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 (주)음연

후원 : 월간 <피아노음악>, 월간 <스트링앤보우>, 서울예고, 런던 길드홀 음악&연극원

협찬 : (주)세안텍스, 종로 아트리움 호텔, 제주 오션팰리스 호텔, 강남 아르누보씨티 호텔

문의 : (주)음연 공연사업부 (02)3436-5929



Cello Brian O'Kane



“젊은 아일랜드 출신 첼리스트 브라이언 오케인은 작품의 우울증의 정서와 작곡가의 오케스트라적 사운드 세계의 섬광 사이를 넘나들며 아름답게 관객을 매료시켰다.”

-Irish Times



2008년 Windsor Festival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과 Royal Overseas League Competition(현악 사중주 부문)에서 우승한 아일랜드 출신 첼리스트 Brian O’Kane은 현재 그 세대에서 가장 촉망 받는 음악가이다.



유럽 최고의 젊은 현악 사중주단인 Navarra String Quartet의 멤버로써 2013년 Banff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에서 3위 입상하였고 Accenture Bursary Award와 Camerata Ireland Young Musician Award 수상자로서 2008년 Brian은 Camerata Ireland와 더블린 내셔널 콘서트홀에서 Barry Douglas의 바통 아래 그리고 2009년 Windsor 페스티발에서 Vladimir Ashkenazy가 이끄는 Philharmonia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열렬한 챔버 뮤지션이기도 한 그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전역에 걸쳐 세계적인 연주가인 Vanburgh 콰르텟, Michael Collins, Aleksandar Madzar, Anthony Marwood, Lawrence Power, Antoine Tamestit, Ian Bostridge, Pekka Kuusisto, Alison Balsom 그리고 Sir. James Galway와 함께 연주 투어를 가졌고 현재 아일랜드 Music Network의 영아티스트로 소속된 Cappa 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Navarra 콰르텟 멤버로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잉글리시챔버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 음악의 탐구에도 싶은 관심을 가지는 그는 Wilson, Kancheli, Auerbach, Widmann 등의 작곡가와 함께 긴밀하게 작업을 해왔다.



브라이언은 세계 유명 페스티벌인 Brighton, 웨스트 코크, Drumcliffe, Lockenhause, Bath, Norfolk& Norwich, 에딘버러, 베르비에, 라디오 프랑스 몽팰리에, Clandeboye에 초청되었고 네덜란드의 Weesp 챔버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세계 유명 공연장인 Bozar-브뤼셀, 일본 산토리 홀, 영국 바비칸 홀, 브리지 워터 홀,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등지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그의 음악은 RTE 리릭 FM, BBC 라디오 3, 라디오 뉴질랜드, 라디오 프랑스를 통해 방송되었다.



아일랜드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더블린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그 연주는 라디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되었으며 영국 Maisie Lewis 영아티스트 상과 Kirkman 콘서트 소사이어티 영아티스트 상을 수여받아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피아니스트 백민정과 함께 독주회를 가졌다.



Trinidad와 Tobago 정부의 지원을 받아 Commonwealth Heads 미팅을 위한 독주회를 가지고 최근 아일랜드 내셔널 콘서트홀 선정 “올해의 유망주상”을 거머쥔 브라이언은 London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최우수 성적이라는 영광과 함께 학부 졸업했으며 그가 Junior Fellowship과 Jacqueline De Pre 장학금을 수여 받은 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에서 Louise Hopkins와 석사과정 공부를 하였다. 그 외에도 브라이언은 International Musicians Seminars-Prussia Cove, Aldeburgh, Chamber Studio에서 오랫동안 Ralph Kirshbaum, Gabor Takacs-Nagy, Steven Isserlis, Ferenc Rados 그리고 Eberhard Feltz와 공부하며 그들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그는 Musicians Benevolent Fund, the Martin Musical Scholarship Fund, the Worshipful Company of Musicians 지원을 감사하게 받았으며 Francesco Ruggieri cello, made in Cremona c.1690산 첼로로 연주한다.



Piano 백민정



“The pianist, MinJung… has infinite possibilities!” by Stephen Kovacevich, Concert Artist



“MinJung’s playing is spiritual, imaginative, vital and commanding.” by John Lill, British Concert Pianist



2012년 런던의 ‘월드 피아니스트 시리즈’에 한국 대표로서 초청되어 오프닝 콘서트에 출연하여 한국 작곡가 진은숙의 피아노 에튀드를 연주하여 “내면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감수성, 뛰어난 테크닉이 어우러진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2 City of London Festival' 에 한인 최초로 초청 연주, 2013년 이태리 이몰라 음악원의 자랑스러운 졸업인 피아니스트로 이태리 Rai TV에 소개된 피아니스트 백민정은 Worshipful Company of Musicians의 금메달 수상, 2012 유럽 베토벤 소사이어티 국제 콩쿨, Emesto Falla 국제 콩쿨, Nuovi Orizzonti 국제 콩쿨,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쿨에서 모두 우승하였고, Jacques Samuel 국제 콩쿨, 스코키 밸리 심포니 국제 콩쿨, Giuliano Pecar 국제 콩쿨, Sheepdrove 국제 콩쿨, Pietro Argento 국제 콩쿨(2014), Lyon 국제 콩쿨, Lagny sur Marne 국제 콩쿨, Antonio Napoletano 국제 콩쿨에서 상위 입상 및 디플롬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소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민정은 6세에 월간음악 콩쿨 금상을 시작으로 코리아헤럴드(대상), 조선일보, 음연, 음악춘추, 삼익, 한독 브람스, 수리, 경희대, 음악교육신문(대상), 한일음악콩쿨(대상)등 50여개의 콩쿨을 석권하고, 8세에 유림 아트홀 독주, 10세에 부산시향과 협연, 13세에 시애틀, 러시아, 스위스 취리히 초청독주회, 15세에 리차드 클라이더만과 협연 등을 하며 일찍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2007년 4월 우크라이나에서 Poltava Symphony Orchestra와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1,2번과 파가니니 랩소디를 협연하여 “몸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깊은 감성과 타고난 재능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연주자”라는 언론의 평을 받고 우크라이나 국영 방송에 인터뷰가 방영되기도 한 백민정은 PBC 방송국 초청 일시 귀국 독주회(2008), 황인용의 카메라타(2012),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2013), 문체부 후원으로 “문화의날-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2014), 익산 예술의전당에서 두오 연주(2015), 2014 마루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부산 문화회관에서 초청 독주회(2015), ‘부산 연주인 시리즈’ 오디션에 우승하여 부산시향과 협연(2007)을 하였으며 키예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Yalta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앙상블 오케스트라, 웨스트 체스터 오케스트라, 러시아 글린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벨리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Exeter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미국(뉴욕 카네기 와일 리사이틀홀, 스타인웨이홀, 클리블랜드 Mixon Hall, 필라텔피아, 텍사스, 캔자스, LA, 플로리다), 일본, 중국, 이태리 전역,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Wigmore Hall, St. James Piccadilly, St. Martins in the Field, Warwick Art Centre, Blackheath Hall, LSE, Britten Theatre, Milton Court and Barbican Centre Main Hall 포함) 등에서 솔리스트,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연주를 가졌다.



또한, 이태리 관광청이 후원하는 Dino Ciani Music Festival, 반클라이번 피아노 인스티튜트, Sarasota 국제 음악제, Samuel Barber뮤직 페스티벌, 일본 하마마츠 피아노 아카데미, 볼로냐 뮤직 페스티벌, 베로나 스타인웨이 라이징 영아티스트 페스티벌, 이태리 MITO 페스티벌, Etna Feste, Holland Music Session, 영국 Dartington Music Festival, 독일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영국 옥스포드 필로 뮤지카 피아노 페스티발, Brighton Festival등 전 세계 유수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그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그녀의 음악과 인터뷰는 영국 ITV, 이태리 Rai radio, 미국 WQXR, 국내 PBC, KBS1 를 통해 청중들에게 소개되었다.



평소에 실내악 연주에도 열의를 가진 백민정은 맨하탄 트리오, 매네스 트리오, 콰르텟 Modigiani, Tononi 스트링 콰르텟과 연주하였고 플루티스트 다니엘 제임스와 이태리 Concorso Umanitaria 두오 콩쿨 우승&연주 하였으며, 이탈리안 첼리스트 움베르트 클레리치(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 브라이언 오케인과 두오 연주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브니엘 예술중학교(3개분야 공로상 수상), 서울예고(공로상수상)에서 정진우, 김혜림, 권석란을 사사하고, 뉴욕 매네스 음대(학사)에서 뛰어난 연주력과 학업 능력을 인정받아 President상(2006), 뉴욕 아트 파운데이션이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상(2005),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Jeff Schoenberg로부터 예술가상(2006),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Earl Wild로부터 Teaching Fellowship(2006)을 받고 최근 런던 마스터클래스에서 "Future of the Star"로 선정되어 런던 Britten Theatre에서 연주회를 가진 백민정은 세계적인 권위의 이태리 이몰라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아티스트 디플롬 졸업(Leonid Margarius 교수 사사), 영국의 명문 런던 길드홀 음악원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와 최고 연주자 과정(Stephen Kovacevich, Ronan O’Hora사사)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15년 태국, 말레이시아와 스코틀랜드 투어 연주를 가지며 찬사를 받았고 2015년 3월부터 경희 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중이다.



또한, 2015년 10월 KBS 부산 창사 80주년을 맞아 벡스코에서 열린 <더콘서트>에 출연 & 2016년 2월 런던 Kings place에서 주영한인문화원 주최로 열린 “Korean Sounds” 시리즈 오프닝 무대를 열어 큰 호평을 받은 백민정은 4월 대전 협연과 더불어 중국에서 7개 도시 순회 독주회 투어를 마쳤다.



PROGRAM



L.v. Beethoven / Cello Sonata No.5 in D, Op.102 No.2

Allegro con brio

Adagio con molto sentimento d'affetto

Allegro



S. Barber / Cello Sonata in c minor, Op.6

Allegro ma non troppo

Adagio

Allegro appassionato



- Intermission -



S. Rachmaninoff / Sonata in g minor for Cello and Piano, Op.19

Lento. Allegro moderato

Allegro scherzando

Andante

Allegr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