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비행소년 KW4839>시즌1이 더욱더 강렬하고 <br />
새롭게 진화하여 <비행소년 KW4839>시즌2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br />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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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쁜 비행의 외침 <br />
불안과 환희로 가득찬 선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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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년 KW4839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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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br />
2015. 11. 13 금 – 11. 29 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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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금 20시 토•일 15시 (월 쉼) <br />
구성/미술/연출 여신동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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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년 KW4839>는 고백이자 선언이다 그리고 환희의 축제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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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년 KW4839>의 비행은 우리들의 한계를 넘어선 또 다른 비상, 그리고 환희의 축제와도 같다. <br />
불안과 환희로 가득찬 청소년들의 비행은 결국 우리, 인간 본연에 맞닿은 삶의 여정과도 같은 것이다. <br />
불완전하지만 아름다운, 이 청소년들의 수많은 외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백이자 선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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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적으로 더욱 진화한 <비행소년 KW4839>, 폭발하는 감성과 역동적인 에너지의 향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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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동 연출의 독창적이고 시청각적인 감각으로 출발한 <비행소년 KW4839>는 <br />
2015년, 더욱더 다채로운 색채와 세밀한 정서를 더했다. 올해에는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 <br />
현대무용가 류장현이 가세해 연극적으로 탄탄한 이야기와 구조적인 깊이, 생생한 호흡을 더했다. <br />
작년에 이어 음악감독으로 함께 하는 정재일은 독특한 파장과 울림을 선사하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br />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이 외에 한층 더 섬세하게 이야기하는 영상, 사운드, 조명 등은 시각, <br />
청각, 언어 등 감각적인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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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비행소년 KW4839>는 새로운 도전의 무대에서 나아가 좀 더 집중력 있고, 다이나믹한 <br />
연극적 진화를 꿈꾸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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