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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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양재웅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Universität Mozarteum Salzburg, Austria)에서 피아노과 전문연주자 과정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피아노 교육학과(Instrument(Gesang)padagogik)를 이수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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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한 그는 오스트리아의 Salzburg와 Vienna를 중심으로 독일과 유럽 각지에서 초청 연주회 및 피아노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갔으며 독일의 Bad Reichenhall, 오스트리아의 Salzburg, Hallein등에서 다수의 Ensemble 연주를 정기적으로 가지며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면모도 굳혀 나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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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K (한국 현대 음악 앙상블) 주최 <6인의 한국 작곡가>연주회(세종 체임버홀)에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2008년 교향악 축제 한국 작곡가 위촉 작품 초연, 창악회 정기 발표회, 창연학회 정기 작품 발표회 등 창작음악과 현대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2012년 서울, 전주, 함양에서 열린 작곡가 신지수 프로젝트 <nohka></nohka>에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인 무대에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적 시야를 넓히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br />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포항 효자아트홀, 예술의 전당 IBK홀과 금호아트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안양예고 교수 음악회, 성결대 교수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Die Stimme-소리]와 음악 여행”, 프랑스 음악 연구회 정기 연주회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독주 및 실내악 등 다양한 무대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br />
또한 2012년 2월 문학과 관련된 작품으로 구성된 독주회, 같은 해 8월에는 미술과 음악의 연관성을 주제로 한 ‘귀로 듣는 미술, 눈으로 보는 음악’이라는 독주회를 통해서 한층 더 학구적이며 독창적인 색채감 있는 연주자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송성준과 함께 ‘양재웅 & 송성준 두오 리사이틀’ 이란 타이틀로 모차르트홀과 금호아트홀 등에서 6회에 걸친 연주로 호흡을 맞추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전문 연주자로서 당당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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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 성결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그는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학교, 삼육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Music society [Die Stimme-소리]멤버, 로이 앙상블 멤버와 앙상블 람(Ensemble L'ame-嵐) 리더로 관객과 소통하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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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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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Bach French Suite No.6 in E Major BWV 817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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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v. Beethoven Piano Sonata No.7 in D Major, Op.10 No.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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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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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rahms Zwei Rhapsodien Op.79 <br />
Klavierstücke Op.118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