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나 피아노 독주회

The Great 3B's - Bach, Beethoven, Brahms



2013. 12. 5(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 프로필

탁월한 연주력과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피아노의 음색을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최한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 및 석사(Master) 그리고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최고점수로 졸업함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내에서 한-독 브람스협회 콩쿨, 한국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입상을 비롯해, 독일 유학 중에는 이탈리아 Verbania의 Concorso Musicale Internazionale 'Paul-Harris' 국제콩쿨 1위, 독일 Internationale Klavierwettbewerb 'Johann Baptist Cramer' 국제피아노콩쿨 1위 그리고 이탈리아 Rome에서의 'Anemos art' 국제 콩쿨 3위에 입상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콩쿨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영산그레이스홀 주최 목요초청음악회에서 독주회 개최, 점자악보출판 후원 음악회 등 다수의 연주를 가졌으며 숙명여대 음대 졸업시 실기우수자로 선정되어 제17회 음악저널 주최 신춘음악회에 출연하여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가진 독주무대는 탄탄한 기량에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Stuttgart 시청 독주회, 악기박물관 독주회, Kunstmuseum 독주회, Piano Fischer 주최 독주회, Robert-Bosch 병원 초청 독주회, Olivier Messian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 독일 St. Georgen에서의 콩쿨 입상자 연주회, Rotary-Stiftung Stuttgart 선정 장학생으로서 연주무대를 가졌으며 슈투트가르트 음대 오케스트라와의 정기연주회 협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Stuttgart, Berlin. Reutlingen, Schwäbisch Hall, Weimar, Jena, Weikersheim 등 독일 등지에서 수십여 회 독주 및 협연, 실내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Pierre Reach, Kirill Gerstein, Volker Banfield, Dimitri Baschikirov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독일 니더작센 주에서 열린 Sommerakademie für Kammermusik, Weimar와 Schloss Filseck에서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 및 연주하여 보다 높은 수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한나는 성두영, 김금희, 한희철, 김혜림, Friedemann Rieger를 사사하였고 귀국 후 금호아트홀 피아노독주회를 시작으로 올해 초 독일 6개 도시에서 “Fantasieabend” 란 주제로 독주회를 가졌으며 프랑스음악연구회 회원으로서 정기연주회 출연하였다. 이번 예술의전당 독주회 이후 독일 Berlin, Konstanz, Düsseldorf 스위스 Zürich 등 유럽 각지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있는 피아니스트 최한나는 한국과 유럽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 Program

J.S. Bach Toccata in e-moll BWV 914

J. Brahms 6 Klavierstücke, Op. 118

L.v. Beethoven Klaviersonate Nr. 8 in c-moll, Op. 13

J. Brahms Variationen über ein Thema von Paganini, Op. 35 (Hef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