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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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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향 바그너 탄생 200주년기념 마스터즈시리즈4-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
    대전시향 바그너 탄생 200주년기념 마스터즈시리즈4-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
    분야
    문의
    042-610-2266
    기간
    2013.05.28~2013.05.28
    시간
    19:30
    관람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조회수
    5195
    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등록일
    2013.05.20
    URL
    http://www.dpo.or.kr
대전시향 바그너 탄생 200주년기념 마스터즈시리즈4-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 이미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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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베스트 프로그램! <br />
음악극의 창시자 바그너의 다양한 오페라 서곡에서부터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까지 <br />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레퍼토리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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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br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예매: www.dpo.or.kr 042-610-2266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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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br />
바그너 _ 리엔치 서곡 <br />
쇼스타코비치 _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가단조, 작품 77 <br />
바그너_ 오페라 <파르지팔>중 ‘성금요일 음악’ <br />
바그너 _ 오페라 <파르지팔> 서곡 <br />
슈트라우스 _교향시 <돈 주앙> 작품 20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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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그너 탄생 200주년 기념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베스트 프로그램! <br />
올해 세계적으로 음악계의 이슈는 단연 바그너 탄생 200주년이라는 이벤트입니다. 음악극의 창시자인 바그너는 지금까지의 오페라를 개혁하여 작사, 작곡, 연출을 모두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여 이상적인 종합예술의 경지를 이룩했으며, 그의 작품에 연극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악극이라고 부를 만큼 오페라를 개혁한 작곡가입니다. <br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연주회는 켈리비타케의 발탁 지원 아래 뮌헨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그만의 고유한 음악 시리즈를 지휘, 지휘자로서의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있으며, 현재 브란덴버거 심포니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마이클 헬름랏의 지휘와 주빈 메타, 막심 벤게로프가 선택한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오스트로브스키의 협연으로 세계 정상의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선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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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그너의 다양한 서곡에서부터 협주곡과 교향시가 한 무대에서 펼쳐집니다. <br />
사실 바그너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작업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작품의 특성상 거대한 스케일과 높은 음악적 구성을 완벽하게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연주 무대는 그동안 쉽게 연주장에서 만날 수 없었던 프로그램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된다는 점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연주회입니다. <br />
바그너를 세상에 알리는 첫 작품이 된 <리엔치> 서곡과 장엄하고 웅장한 오페라 <파르지팔> 서곡 그리고 ‘성 금요일의 음악’까지, 최고의 바이올린 작품으로 손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화려한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교향시에서 나타나는 관현악 효과, 음색, 악기의 음역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 완벽성을 증명해주고 예술성을 보다 강조하여 자신의 교향시를 음시(tone poem)라고 부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 주앙>을 만나 보실 수 있는 기회로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4 “오페라에서 교향시까지” 연주에 초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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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원지휘 _ 마이클 헬름랏(Guest Conductor _ Michael Helmrath) <br />
켈리비다케의 발탁한 브란덴버거 심포니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br />
오보에와 지휘를 공부한 지휘자 마이클 헬름랏은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오보이스트로서 처음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지휘자 세르지우 켈리비다케의 발탁 지원 아래 뮌헨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그만의 고유한 음악 시리즈를 지휘하며 지휘자로서의 음악활동 또한 전개했다.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br />
음악축제’의 오케스트라 아카데미에서 세르지우 켈리비다케, 레너드 번스타인, 예후디 메뉴힌, 드미트리 키타옌코, 발레리 게르기예 등 지휘자를 도우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연주를 지휘하였다. 1997년부터 그는 현대음악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드레스트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으며, 이후 2003년에 브란덴버거 심포니커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받았다. 그는 또한 베를린 라디오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라디오 필하모니 하노버,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챔버 오케스트라, 중국 내셔널 오케스트라 베이징, 태국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로아티안 내셔널 씨어터 자그레프 등 유럽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2011년 광주시립교향악단을 객원지휘 하였다. 아울러 그는 자그레브 국립 극장과 함께 풀랑크의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Les Dialogues des Carmelites)> 작품을 제작했는데, 이는 ‘올해의 최고 음악작품상’, ‘크로아티아 최고 오페라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쾰른에서도 <호프만의 이야기>, <나비부인> 등의 오페라 작품을 지휘하면서 오페라 지휘자로도 각광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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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린 _ 세르게이 오스트로브스키(Violin _ Sergey Ostrovsky) <br />
주빈 메타, 막심 벤게로프가 선택한 섬세함과 열정의 바이올리니스트! <br />
“아비브”스트링 콰르텟의 제1바이올리니스트로, 또한 제네바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오스트로브스키는 멜버른 국제 챔버 음악 콩쿠르(1999, 그란프리와 4등 수상), 보르도 현악 4중주 콩쿠르(2003), 아비브 국제 음악 콩쿠르(1999, 텔아비브), 슈베르트와 모더 <br />
니티 콩쿠르(2003, 오스트리아 그라즈, 2등과 슈베르트상 수상), 로돌포 리피제르 바이올린 콩쿠르(이탈리아, 1995) 상을 수상했다. 그는 카네기홀과 앨리스 툴리홀, 케네디 센터 의회도서관, 위그모어 홀과 로열 페스티벌홀, 루브르 박물관 공연장과 떼아뜨르 뒤 샤틀레, 떼아뜨르 드라빌, 드 둘런 로테르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톤할레 취리히, 케이프타운 시티 홀, 더반 콘서트홀, 쾰른 필하모니 베토벤 하우스, 빈 코서트하우스, 모스크바 콘서바토리 차이코프스키 홀, 발렌시아 콘서트홀 등 미국, 이스라엘,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네덜란드, 중국, 캐나다,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브라질 등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독주자로서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그는 협연자로서 이스라엘 필하모닉, 케이프 타운 필하모닉 베르비에 페스티벌 챔버 오케스트라, 예루살렘 심포니 오케스트라, 더반 KZN 필하모니, 모스크바 필하모니, 요하네스버그 필하모니, 브루클린 필하모니, 이스라엘 챔버 오케스트라 “아마데우스” 챔버 오케스트라, 니지니 노브고로드 필하모니, 비어 셰바 신포네 “텔 아비브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함께 협연한 바 있다. 함께한 지휘자로는 주빈 메타, 요엘 레비, 필리프 앙트르몽, 막심 벤게로프, 베르나르 굴레, 지에브 도만, 유리 시걸 등의 지휘자가 있다. 또한, 낙소스 레이블, EMI 클래식 레이블을 통해 막심 벤게로프와 베르비에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앨범 녹음 작업을 했다. 1975년 러시아 니주니 노브고로에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6살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첫 스승인 데이비드 라피두스를 사사한 그는 8세에 처음으로 독주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13세에 오케스트라와 협연무대를 선보였다. 고르키 콘서바토리 음악대학에서 라자 간트만과 유리 글루초프스키를 사사한 그는 이후 1991년에 가족과 함께 이스라엘으로 이민을 가서는 텔 아비브 루빈 아카데비에서 야이르 클래스와 이리나 스베틀로바를 사사했다. 이후 유럽으로 유학간 그는 쾰른 대학(1998-2000)의 알반 베르크 현악4중주의 연주자들과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의 다니엘 현악4중주의 연주자들과 함께 아비브 현악4중주를 창단했다. 2000년에 그는 로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나탈리아 모로쪼바를 사사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에 알렉산더 케르를 사사하며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한 아이작 스턴, 헤르만 크레버스, 도로시 딜레이, 아이비 기틀리스, 아이다 하엔델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한 바 있다. 그는 이스라엘의 비영리예술후원 단체의 제임스 메이어 사장이 후원한 지오바니 그란치노의 1716년 산 바이올린으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