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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콘서트 'Joy of Strings & World Folksongs'
    [8.8]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콘서트 'Joy of Strings & World Folksongs'
    분야
    문의
    스테이지원 (02-780-5054)
    기간
    2012.08.08~2012.08.08
    시간
    오후 8시
    관람료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학생 50% 할인)
    조회수
    527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록일
    2012.07.23
    URL
    www.stageone.co.kr
2012년 8월 8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조이 오브 스트링스 썸머 콘서트 <joy folksongs="" world="" strings="" of=""></joy>가 개최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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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앙상블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단체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는 1997년 창단되었다. 이성주 예술감독의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과 열정을 자양분으로 15년에 걸친 무대경험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쌓았으며, 수많은 초청연주회와 정기적인 기획연주회로 음악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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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썸머 콘서트에서는 ‘Joy of Strings & World Folksongs’를 타이틀로 민요를 조이 오브 스트링스만의 음색과 느낌으로 재해석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br />
1부에서는 홀스트의 ‘세인트 폴 모음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 등 민요를 소재로 하여 작곡된 곡들을, 2부에서는 우리나라 고유의 민요 ‘아리랑’과 경복궁타령, 천안 삼거리 등 각 지방의 민요를 클래식 선율로 새롭게 편곡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 연주를 가미해 경쾌함을 더하며,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새로운 감각으로 풀어 조이 오브 스트링스 만의 신선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br />
<br />
자신들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신선한 기획으로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추구하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br />
<br />
PROGRAM <br />
<br />
*1부: 민요를 소재로 한 작품 <br />
G. Holst St. Paul’s Suite for String Orchestra Op.29, No.2 <br />
홀스트 세인트 폴 모음곡 Op.29 <br />
<br />
P. Tchaikovsky Serenade for String in C Major, Op.48 <br />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48 <br />
<br />
B. Bartok Rumanian Folk Dances <br />
바르톡 루마니아 민요 무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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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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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민요로 만나보는 아름다운 팔도강산 <br />
이영조 Arirang Variations for String Orchestra <br />
아리랑을 위한 변주곡 <br />
<br />
경복궁 타령, 신고산 타령, 배다래기, 한오백년, 천안삼거리, <br />
울산아가씨, 해녀뱃노래, 자진농부가(편곡: 김성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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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br />
*예술감독 : 이성주(Sung-Ju Lee), 바이올린 <br />
∙ 이화여중 재학 중 도미, 줄리어드 음대 졸업(연주학 박사 과정 수료) <br />
∙ 이화/경향 콩쿨 특상, 뉴욕 비니아프스키 콩쿨1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쿨, 워싱턴 국제 콩쿨, 차이콥스키 콩쿨,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쿨, 나움버그 국제 콩쿨 입상,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 선발 1977년 뉴욕 카프만 홀 데뷔 리사이틀 <br />
∙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자흐스탄 국립 오케스트라,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 대만 심포니, 볼티모어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마이애미 심포니, 맨스필드 심포니, 미시간 심포니, 메리그 심포니, 코네티컷 심포니,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서울시향, 수원시향, 대전시향 등과 협연 <br />
∙ 헨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프랑스, 오스트리아, 서독,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유고슬라비아 등 유럽 7개국 연주 <br />
∙ 2010년 시벨리우스 국제 콩쿨, 모스크바 인터내셔널 현악 콩쿨, 씨옹 인터내셔널 바이올린 콩쿨 심사위원 <br />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Joy of strings 예술감독 <br />
<br />
*조이 오브 스트링스 Joy of Strings <br />
수준 높은 앙상블을 자랑하는 한국 정상의 연주단체 조이 오브 스트링스 (Joy of Strings)는 1997년, 바이올리니스트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성주교수가 창단했다. 이성주 예술감독의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과 열정을 자양분으로 15년에 걸친 무대경험을 통해 탄탄한 팀워크를 쌓았으며 넘치는 활기는 바로 조이 오브 스트링스만이 보여주는 특별한 에너지의 비결이다. 2011년 10월 (사) 여성문화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여성문화인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특별상을 수상하여 실내악 저변확대 및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바 있으며,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수많은 초청연주회와 정기적인 기획연주회로 음악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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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Challenge... 세계로 뻗어나가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 <br />
2006년은 조이 오브 스트링스에게 잊지 못할 한 해였다.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창작무용 '춘앵전'과 비발디의 <사계>가 만난 '사계를 위한 만남'이라는 공연을 선보이고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첫 앨범인 [Classical Modernity]를 발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계를 위한 만남'은 음악, 무용, 영상이 한 데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 독창성과 창의성이 높이 평가되어 그 해에 문화관광부 후원과 벨기에 앤트워프시 초청으로 앤트워프 싱얼홀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한국 실내악의 높은 예술성을 알리고 조이 오브 스트링스가 세계적인 실내악단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자신들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고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추구하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지금보다 더 높게 도약하기 위해 <br />
열정을 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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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Performance...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다져진 수준 높은 연주 <br />
조이 오브 스트링스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7년 12월의 창단연주회. 뒤이어 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경기도문예회관 등 전국 공연장의 기획연주회에 잇따라 초청되면서 신인 연주단체답지 않은 놀라운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며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크누아홀, 오퍼스홀의 개관 연주회와 영산아트홀, 세종 별밤페스티벌, 강원도 봉평 인촌마을 음악회, 충무아트홀 ‘굿모닝 콘서트’, 고양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 등의 초청연주회를 통해 한층 진화된 앙상블을 선보이며 기량을 쌓았다. 이러한 노력과 기량을 인정받아 제1회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떠오르는 연주가' 시리즈에 초청되었으며 2005년 12월에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 선정되었고, 2009년 사단법인으로 전환 후 전문예술단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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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Of Communication... 음악으로 완성되는 관객과의 소통 <br />
조이 오브 스트링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이성주와 떠나는 음악여행’ 시리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이 시리즈는 조이 오브 스트링스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 잡으며 클래식에 친숙하지 않은 청소년과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듣기 쉬운 클래식 음악’이라는 컨셉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클래식 공연장이라는 공간에 한계를 두지 않고 ‘수원 행궁시리즈’,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음악회’, EBS의 간판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출연, 영화 ‘말아톤’의 OST 연주회 등을 통해 더욱 폭넓게 대중을 만났다. ‘조이 오브 크리스마스’ 연주회와 인기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의 전국 순회공연 역시 젊은 관객들과 소통에 성공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2011년에는 관객과 소통하는 클래식 음악을 컨셉으로 ‘클래식 스토리’를 기획하여, 어린이날 스페셜 콘서트, 썸머 콘서트, 현악기 가족이야기 등 다양한 기획 연주회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012년에도 용의 해이자 창단 15주년을 기념하여 “Dream Of Dragon” 이라는 주제로 용기,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용처럼 조이 오브 스트링스는 음악계를 선두하는 단체로 또 한번 거듭날 것이다. <br />
<br />
Members <br />
Violin1 김현수 주영해 변현정 정민지 이영준 <br />
Violin2 조혜운 최유진 이다은 백건 <br />
Viola 김준성 최희선, 이상회 <br />
Cello 정지은 양지욱 서성은 <br />
Double bass 오승희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