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Summer meets Winter <br />
겨울로 el verano encuentra el invierno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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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여름, 이 겨울로 들어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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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국립 오페라극장의 프리마돈나 Gloria Casas Azqui(소프라노), Carlos Alberto Laurencio Milian(바리톤) <br />
+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쿠반 재즈의 신예, Grupo Aire de Concierto <br />
+ 허윤정(거문고), 김웅식(타악), 김보라(민요), 박연지(해금) <br />
그리고, 이자람(판소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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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월) 저녁 7시 30분 <br />
올림푸스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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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외교통상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br />
예약 : 본 공연은 전석 초대입니다. 공연 이틀전까지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br />
Email. justym@naver.com / Tel. 02-563-6335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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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국립 오페라극장의 프리마돈나 Gloria Casas Azqui(소프라노), Carlos Alberto Laurencio Milian(바리톤) <br />
>>> 쿠바의 전통 리듬에 새로운 옷을 입히다. “차세대 쿠반 재즈를 이끄는 Grupo Aire de Concierto” <br />
>>> 전통과 실험을 넘나들며 우리 국악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허윤정, 김웅식, 김보라, 박연지 <br />
그리고, 판소리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이자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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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쉽지 않은 만남 그리고, 신선한 파장 <br />
쿠바 고유의 강렬한 아프로쿠반 리듬과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음악과 실험, <br />
그리고, 우리의 멋과 흥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음악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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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노마딕 프로젝트 2011 서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의 <br />
일환으로,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양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교류하고, 협업(collaboration)을 <br />
통해 새로운 창작의 에너지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몽골·중국·이란 등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br />
이번 프로젝트는 쿠바의 예술가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을 체험하고, 우리 예술가들과 호흡하고자 한다. <br />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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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소개 <br />
<cuba 쿠바=""></cuba><br />
Grupo Aire de Concierto <br />
쿠바의 4인조 재즈그룹. Dunzon, Son, Mambo 등의 전형적 패턴에 새로운 실험적 재즈를 가미하여 중남미 음악의 사운드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다양한 색채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알레한드로 새라바제(Alejandro Serravalle) 등 세계적인 거장과의 협연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그룹.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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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Casas Azqui (Soprano) <br />
아바나 예술대학 졸업 / 2004년부터 쿠바 국립오페라단 주요 작품의 디바로 활약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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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 Alberto Laurencio Milian (Baritone) <br />
쿠바 성악계의 신세대 유망주 / 쿠바국립오페라단장 Adolfo Casas의 수제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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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한국=""></korea><br />
허윤정(거문고) / 김웅식(타악) / 김보라(민요) / 박연지(해금) <br />
이자람(판소리) / 김홍식, 신승태(타악) <br />
정덕근(바이올린) / 서정실(기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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