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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코리안심포니 제176회 정기연주회
    분야
    문의
    02.523.6258
    기간
    2011.-1.1-~2011.-1.1-
    시간
    20:00
    관람료
    VIP 5만원, R 4만원, S 2만원, A 1만원
    조회수
    726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록일
    2011.09.29
    URL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7911
코리안심포니 제176회 정기연주회 이미지
<P><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76회 정기연주회><BR><BR>늦가을, 클래식에 물들다..<BR>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로마 음악여정<BR><BR>오는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늦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176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BR><BR>이태리 출신 미켈레 카룰리(Michele Carulli)의 지휘로, 강렬하고 역동적인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으로 문을 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거쉬인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 푸치니의 심포닉 전주곡, 시적인 정서미와 섬세함이 묻어나는 레스피기의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까지 거장들의 명곡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BR><BR>깊이 있고 지성적인 해석, 탁월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의 협연자로 나선다. 이 작품은 거쉬인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재즈를 기조로 하지만 싱싱한 선율에 알맞은 리듬, 매혹적인 화성 등 그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는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제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쿨 1위(1996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쿨 대상(1995) 외 일본 국제 음악 콩쿨(1995), 쾰른 국제 음악 콩쿨(1993), 브레멘 국제 피아노 콩쿨(1996)에서 우승하며 연주가로서의 탁월함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세계 각국을 돌며 다수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무대를 통하여 그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BR><BR>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재현하는 고대 로마의 영광!!<BR><BR>이번 연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는 작곡가 레스피기의 작품과 정신에 있어서 새로운 경지를 나타냈다고 할 수 있는 곡이다. 그의 음악적 수완과 천품을 잘 나타냈고, 시적인 정서미와 섬세한 감각을 담아 레스피기의 교향시 중에서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독일 드레스덴의 작센 주립극장 음악감독으로 있는 미켈레 카룰리의 역동적인 지휘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를 만나 로마의 소나무에 어떤 색감을 그려낼지 주목되고 있다.<BR><BR>지휘자 미켈레 카룰리는 19살의 나이에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추천으로 밀라노에 La Scala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독주자로 활동했으며, 밀라노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함께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태리 데뷔 이후, 오스트리아, 헝가리, 미국을 돌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1991년 베를린 국제 지휘 콩쿠르 결승전까지 올랐고, 로마 오페라의 1998/1999 시즌 동안 부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며 여러 콘서트와 오페라를 지휘했었다. 2005/2006년 시즌부터 그는 드레스덴의 작센 주립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오페라 프로덕션과 음악 콘서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06년 11월부터 그는 도쿄의 신 국립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BR><BR><BR><BR>PROGRAM<BR><BR>Bernsteinㅣ Overture to “Candide”<BR>번스타인ㅣ “캔디드” 서곡<BR><BR>Gershwinㅣ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F [피아노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Piano]<BR>거쉬인ㅣ 피아노 협주곡 바장조<BR><BR>Pucciniㅣ Preludio Sinfonico in A Major<BR>푸치니ㅣ 심포닉 전주곡<BR><BR>Respighiㅣ Pini di Roma<BR>레스피기ㅣ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BR><BR>일 시 : 2011년 11월 18일(금) 오후 8시<BR>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BR>입장권 : VIP 5만원, R 4만원, S 2만원, A 1만원<BR><BR>할인내역<BR>-조기예매할인: 10월 28일까지 구입자 VIP 50% l R 50% l S 30% l A 10% 할인 <BR>-초중고생 할인: 전 등급 50% 할인 (동반1인까지 -현장에서 티켓수령가능하며 학생증 확인)<BR>-단체할인: 10인 이상 구입자 전 등급 40%할인 (sac ticket 02.580.1300 -현장에서 구입가능)<BR><BR><BR><BR>*지휘 : 미켈레 카룰리 (Michele Carulli), 독일 작센주립극장 음악감독, 도쿄 신국립극장 객원 지휘자<BR><BR>지휘자 미켈레 카룰리는 시에나에 있는 Accademia Chigiana를 졸업했다. 19살의 나이에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추천으로 밀라노에 La Scala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독주자로 활동하기도 한 그는 밀라노 음대에서 작곡과 지휘를 함께 배우기 시작하였다. 이태리 데뷔 이후, 오스트리아, 헝가리, 미국을 돌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으며, 1991년 베를린 국제 지휘 콩쿠르 결승전까지 올랐었고 그 이후엔 지휘자 세이지 오자와 에게 초청받아 Tanglewood에서 세미나와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1996년부터 1998년까지 Turin의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f RAI의 부 지휘자로 있으며,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했고, 로마 오페라의 1998/1999 시즌 동안 부 음악감독으로 재임하며 여러 콘서트와 오페라를 지휘했었다. 2005/2006년 시즌부터 미켈레 카룰리는 드레스덴의 작센 주립 극장의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며, 오페라 프로덕션과 음악 콘서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2006년 11월부터 그는 도쿄의 신 국립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재직 중이다.<BR><BR><BR>*협연 :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Piano<BR><BR>깊이 있고 지성적인 해석, 탁월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제 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쿨 1위(1996년),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쿨 대상(1995) 외 일본 국제 음악 콩쿨(1995), 쾰른 국제 음악 콩쿨(1993), 브레멘 국제 피아노 콩쿨(1996)에서 우승하며 연주가로서의 탁월함을 인정받기 시작하며, 세계각국을 돌며 다수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협연무대를 통하여 그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갔다.<BR>또한, 그는 안네 아키코 마이어스, 마야 바이저, 가이 브론스타인, 유리 간달스만, 바딤 글루주만, 다이라나 젠슨, 빌 퍼셀, 필립 퀸트와 같은 이 시대 뛰어난 실내악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었다.<BR>바쁜 연주 활동 가운데 탁월한 교육자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아비람은, 일본, 한국,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미국에서 자주 마스터클래스를 주최하고 있으며, 2009년 3월부터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BR><BR><BR>2011 LECTURE CONCERT<BR>+장일범과 함께하는 렉처 콘서트+<BR><BR>Pre Concert Lecture!!!<BR>아는 만큼 들린다!! 보고 들으며 배우는 렉처콘서트<BR>11월 18일(금) 19:30-19:4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내<BR><BR>2011년 코리안심포니의 새로운 프로젝트로 음악평론가 겸 인기DJ 장일범이 진행하는 렉처 콘서트는 제목 그대로 본 연주회 전에 무대 위에서 열리는 또 다른 콘서트이다.<BR>코리안심포니가 재미있는 해설로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음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연주회 시작 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스크린을 통해 각 곡목의 주요 선율의 악보와 함께 음악을 들려주며 작곡된 배경, 숨겨진 이야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선사된다.<BR>그 날의 프로그램 곡 해설만이 아닌 전체적인 서양 음악사의 흐름 또한 배울 수 있다. 클래식 초보자는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도 공연 전 집중도를 확실히 높여줄 수 있는 방법으로 렉처 콘서트가 연주회 관람을 더욱 더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어 준다.<BR>또한, 코리안심포니는 이메일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렉처 콘서트에 대한 관객들의 의견을 받고 있으며, 그 의견이 반영된다.<BR>정기연주회 공연 티켓을 제시하면 무료이다.<BR><BR>[friendlykso@gmail.com | twitter.com/koreansymphony | facebook.com/koreansymphony]<BR><BR><BR>문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02-523-6258 www.koreansymphony.com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