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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닉 in 플루트 :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2011 국내초청작! 이미지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2011’ 국내 초청작!<BR><SYMPHONIC Flute in>심포닉 in 플루트<BR>-FEA플루트오케스트라 콘서트-<BR>2011년 10월 8일(토) 오후 7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BR><BR><BR>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2011’ 유일한 클래식 국내 초청작!<BR><BR><BR>제작 방향<BR>아시아 플루트 음악의 메카, 대한민국.<BR>플루트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로 새롭게 탄생하는 18-19세기의 클래식!<BR>(헨델, 하이든, 드보르작, 베토벤, 모차르트, 비제, 무소르그스키, 베르디 외)<BR><BR><BR><BR>공연 소개<BR><BR><BR>■ 공연 제작배경<BR>피아노의 가장 높은 음역을 넘어서는 피콜로에서부터 소프라노, 알토,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의 다양한 음역 군을 가진 플루트는 단일 악기군 만으로도 훌륭한 오케스트라 구성이 가능한 악기이다. <BR>수준 높은 전문성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차별화 된 활동으로서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FEA 오케스트라 플루트>는 이번 무대를 위해서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교향곡과 오페라 명곡들을 레퍼토리로 선별하였다. 오케스트라로 감상하던 18, 19세기 클래식의 감동을 새로운 느낌으로 전달하게 된다. <BR><BR><BR>■ 기획의도<BR><심포닉 in 플루트>는 최근 한류의 지류의 하나인 클래식의 한류화와 더불어 대한민국 플루트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 하였다.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무대는 우리시대의 청중과 플루트 연주자들이 현대식 플루트를 통해 정통 클래식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18, 19세기 심포니와 주옥같은 오페라 음악들을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클래식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BR><BR>■ 공연 내용<BR><BR>헨델의 대표적인 명곡 Royal Fireworks [왕궁의 불꽃놀이]는 18세기 왕궁에서 열리는 하나의 축제의 시작을 알리듯 이 날 공연의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다.<BR><BR>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 왕궁의 불꽃놀이<BR>헨델의 대표작 [수상음악]과 더불어 그의 야외 콘서트 음악으로 쌍벽을 이루는 것이 바로 [왕궁의 불꽃놀이]이다. 18세기 중엽 마리아 테레지아가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왕위를 계승하는 것을 찬반 하는 여러 유럽국가들 간의 ‘오스트리아 계승전쟁’에 영국과 프랑스 등 많은 유럽 국가가 참가하였다. 당시 영국은 마리아 테레지아에 대한 주요 지원세력이었다. 그들은 프랑스가 유럽에서 주도권을 장악할 경우 영국의 식민지 상업 제국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 우려하고 있었다. 따라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은 1689년부터 1815년까지 지속된 영국과 프랑스의 세력다툼의 한 국면을 이루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BR>1748년 10월 체결된 엑스 라 샤펠 조약은 전쟁의 종지부를 찍으며 영국과 프랑스간의 분쟁의 불씨를 남기기도 했지만, 오스트리아의 영토 대부분에 대한 마리아 테레지아의 상속권을 확증했다. 오스트리아를 지원했던 영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1749년 4월 27일, 평화를 되찾고 런던의 그린 파크에서는 불꽃놀이가 열렸다. 헨델은 이 날을 기념해 [왕궁의 불꽃놀이]를 작곡하였고, 같은 날 불꽃놀이 개최 전에 이 곡이 초연되었다.<BR>.<BR><BR>1부의 테마는 SYMPHONIC in Flute 이다.<BR>하이든 / 드보르작 / 베토벤<BR><BR>요제프 하이든(1732-1809) – 교향곡 101번 ‘시계‘<BR>1부, 심포닉의 시작은 ‘교향곡의 아버지’로 일컫는 하이든의 [시계] 교향곡이다. <BR>‘교향곡의 아버지’로 일컫는 하이든의 [시계] 교향곡은 그가 두 번째 런던을 방문했을 때에 쓴 3개의 교향곡 중 하나이며 작품번호 101번으로 잘로몬 세트 11번째의 교향곡이다. [시계]라는 이름은 19세기 초기에 붙여진 것이며 제2악장의 규칙적인 리듬이 시계의 흔들이 소리를 연상케 하는 데 기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 작품은 모두 106곡이나 되는 하이든의 교향곡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BR><BR>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 – 교향곡 8번 ‘잉글랜드’ 3악장<BR>[잉글랜드]라는 별칭을 가진 드보르작의 걸작 교향곡 제 8번과 그의 첼로 협주곡, 신세계 교향곡 그리고 현악 사중주, 아메리카 등, 많은 드보르작의 걸작들은 미국에서 작곡 되었다.<BR>드보르작은 1884년 그의 나이 43세 때 처음으로 영국을 방문했다. 그 뒤 12년에 걸쳐 9번을 방문하는 동안 열렬한 환영을 받은 드보르작이 당시 절대강국이던 영국에 대한 깊은 인상과 함께 발표한 곡이 바로 교향곡 제 8번이다. 하지만 음악에서 배어져 나오는 정서는 그의 조국인 체코, 그리고 보헤미안적인 색채가 짙게 느껴진다.<BR><BR>루드비히 판 베토벤(1770-1827) - 교향곡 6번 ‘전원’<BR>베토벤의 걸작 중의 하나인 [전원교향곡]은 그가 38세 때인 1808년에 작곡하여 그 해 12월 22일에 빈의 데어 안 빈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그는 귓병으로 빈 근교에 있는 하일리겐슈타트에서 1802년 여름에 휴양한 일이 있었는데 병에 자신을 잃어 절망한 나머지 비통한 유서를 쓴 일이 있다. 1808년 여름 다시 이곳을 찾은 그는 그 때 자연에서 받은 감명을 작품에 담아 이 [전원교향곡]을 완성하였다. 베토벤은 이 작품을 특징 있는 교향곡, 전원생활의 회상이라 이름 하였다. 그는 이 곡의 해석을 듣는 사람의 자유에 맡기게 했고 별로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것은 "회화(繪畵)보다 오히려 감정의 표현이다"라고 한 그의 말에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현재 [제5번 교향곡], [제9번 교향곡]등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다. <BR><BR><BR><BR>2부의 테마는 OPERA in Flute 이다.<BR>모차르트 / 비제/ 무소르그스키 / 베르디<BR><BR>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BR>이 공연 2부를 시작은 제목에서부터 플루트를 연상케 하는 모차르트 오페라 최대의 걸작,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이다. 모차르트는 당시 35세로서 천재의 가장 원숙기에 있으면서도 빈 궁정작곡가란 명색 뿐 별로 수입이 없는 처지였다. 그리하여 용돈을 벌기 위해서는 댄스 곡이나 그밖에 흥행이 될 만한 대중적인 노래도 작곡해야 할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빈의 흥행가인 시카네더로부터의 주문은 비록 옛 이야기 정도의 오페라였지만 쾌히 승낙해 작곡했을 것이다. 1791년 5월부터 시작하여 9월 28일에는 최후의 서곡을 완성했으며 이틀 후인 9월 30일 빈 교회에 있는 비덴 극장에서 자신의 지휘로써 초연하였다. 그 때 손님은 점차 많아져서11월에는 대호평으로 파산에 직면했던 시카네더를 구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작품의 각본이 도중에서 바뀌는 등 줄거리의 모순된 점도 적지 않지만, 모차르트의 탁월한 음악은 각본의 결점을 초월하여 최대의 걸작으로서 이 오페라를 탄생시켰다.<BR><BR>프랑소와 보네(1840-1920) - 비제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화려한 판타지<BR>[비제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화려한 판타지]는 프랑소와 보네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1875)을 주제로 작곡한 기악 변주곡 가운데 하나이다. 곡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처음에 피아노가 카르멘을 기다리는 군인들의 노래를 전주로 삼아 연주를 시작한다. 이를 받아 플루트는 극중 카르멘이 부르는 세기딜랴를 처음 연주하고, 이어 4막 전주곡과 길고 화려한 변주가 딸린 미카엘라의 주제가 등장한다. 여기까지가 1부이다. 2부는 첫머리의 피아노 주제가 다시 연주 된 뒤 유한 하바네라가 세 번 변주되는 과정을 거친다. 마지막 부분에 가면 오페라 2막에 등장하는 집시의 노래를 격렬하게 변화시킨 변주곡이 선보이는데, 끝에 투우사의 합창이 잠시 나타났다가 작곡가에 의한 짧은 코다로 마무리된다. 이 곡은 플루트를 위한 화려한 독주곡으로서 FEA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협연하는 독주 플루트의 변화무쌍한 화려함이 넘치는 매력을 한껏 담아 낸 곡이다.<BR><BR>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1839-1881) -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BR>러시아 5인조의 한 사람인 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은 19세기 관현악 작품들 가운데서도 매우 독창적이고 뛰어난 작품이다. 현재 관현악으로 연주되고 있는 [민둥산의 하룻밤]은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무소르그스키 사후에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1886년 러시아 교향악 연주회에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지휘로 초연되었다.<BR>이 곡이 민둥산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을 갖게 된 것은 이 작품이 무소르그스키가 1867년에 완성한 관현악곡 ‘민둥산의 성 요한 축일 전야’에서 유래되고 있기 때문이다.<BR>러시아 남부 키예프 트라고라프라는 산 위에서는 매년 6월 성 요한의 제사를 지내는데 전설에 의하면 그 전날 밤에 악마들의 잔치가 벌어진다고 한다. 이런 전설에 따라 축일 전야의 모습을 묘사한 곡이 ‘민둥산의 성 요한 축일 전야’이다.<BR><BR>주세페 베르디(1813-1901) – 오페라 ‘나부코’<BR>오페라 [나부코]는 베르디를 일약 국민적 영웅으로 만든 작품으로, 베르디에게 최초의 성공을 가져다 준 걸작이자 그의 세 번째 오페라 작품이다. 베르디는 1840년에 초연한 그의 두 번째 오페라 <하루만의 임금님>의 완전한 실패로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 때 스칼라 극장의 지배인 메렐리는 나부코 왕의 행적을 오페라 대본으로 만든 ‘이탈리아 사람 솔레라’의 작품을 들고 베르디에게 접근했다. 처음엔 내키지 않은 마음이었으나 메렐리의 끈질긴 설득과 권유로 오페라 대본을 받아든 베르디는 대본을 읽어본 후 의욕을 되찾아 작곡을 시작했다. 당시의 북이탈리아 사정은 오스트리아의 압제를 물리치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전국민적인 애국운동으로 온통 술렁이고 있었는데 역시 이러한 민족의식과 자유의지에의 열망이 베르디의 오페라 정신을 지배하고 있던 중 [나부코]의 대본을 읽고 완전히 매혹 당해 버린 것이다. 그렇게 해서 1841년 말경에는 전곡을 완성하여 메렐리에게 넘겨줄 수 있었다. 뒷날 이탈리아의 시인 카루두치는 ‘패기 넘치는 베르디, 오페라 예술의 첫 고동’이라고 써서 그와 이 작품을 찬양하기도 했다.<BR><BR>프로그램<BR><BR>- OPENING<BR>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 - 왕궁의 불꽃놀이<BR>- SYMPHONIC<BR>요제프 하이든(1732-1809) – 교향곡 101번 ‘시계‘<BR>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 – 교향곡 8번 ‘잉글랜드’ 3악장<BR>루드비히 판 베토벤(1770-1827) - 교향곡 6번 ‘전원’<BR>- INTERMISSION<BR>- OPERA<BR>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 –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BR>프랑소와 보네(1840-1920) - 비제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화려한 판타지 (협연: 박지은)<BR>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1839-1881) -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BR>주세페 베르디(1813-1901) – 오페라 ‘나부코’<BR><BR><BR>제작진<BR><BR>음악감독. 박해성<BR>기획. 한소혜<BR>총무. 이상희<BR>악보. 이충만, 박 선<BR><BR><BR>출연진<BR><BR>지휘. 박해성<BR>협연. 박지은<BR>Piccolo. 우영욱<BR>1st. flute. 김성진(악장), 이지연, 송화진, 윤수빈, 정다영, 공주리<BR>2nd. flute. 박예니(수석), 한지은, 장주미, 추상희, 국성화, 윤정언<BR>3rd. flute. 방선영(수석), 김정현, 김종훈, 장준혜, 김태연, 박현주<BR>4th flute. 강나겸(수석), 김기동, 조경미, 김지윤, 정은경, 조 한<BR>Alto flute. 김선일(수석), 이상희, 손승희, 박효선, 이충만, 한소혜<BR>Bass flute. 조승환(수석), 이우직, 박 선<BR>Basson. 민지은<BR>Contra Bass. 서요섭<BR><BR><BR>FEA 플루트 오케스트라<BR><BR>■ 정기연주회 연혁.<BR>2008.10.4(토) 당진문예의전당<BR>2008.10.5(일) 마포아트센터<BR>2009.2.14(토)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BR>2009.3.14(토) 세라믹팔레스홀<BR>2009.11.7(토) 세라믹팔레스홀<BR>2010.5.1(토) 세라믹팔레스홀<BR>2010.5.16(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BR>2010.10.17(일) 용산아트홀 대극장<BR>2011.4.17(일) 영산아트홀<BR><BR>■ 단체 특징<BR>FEA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플루트계를 대표하는 연주단체이다.<BR>플루트교육자협회(FEA)는 현재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연주자들과 전국 각지의 음악대학, 초중고교, 음악학원, 그리고 문화센터 등, 다양한 베이스의 교육기관에서 플루트 교육자로서 활동하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인, 광범위하고 열린 플루트교육자들의 모임이다. <BR>바르고 성실한 음악 교육과 대한민국 플루트 문화의 고른 발전을 위하여 많은 이들이 뜻을 같이 한 본 협회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플루트 연주법과 교수법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세미나를 주최하고, 학생들의 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있으며 플루트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실천하기 위해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스스로의 향상을 위한 연습과 훈련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다. 플루트 교육자 협회(FEA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현재 국내 플루트 전문 매거진 “flute&” 의 국내 유일한 공식 후원 단체이다.<BR><BR>■ 단체 작품 경향<BR>FEA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기존 오케스트라로 감상하던 음악들을 새로운 색깔의 멋진 화음으로 선사한다. FEA 플루트 오케스트라는 첫 출범부터 꾸준히 기존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오케스트레이션은 물론 합창, 밴드, 민속음악의 형태 등을 플루트 오케스트라에 접목시키는 작업을 해 오고 있다.<BR><BR>지휘: 박해성<BR><BR>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현대 플루트의 본가인 프랑스의 젠느빌리에 국립음악원(Ecole Nationale de Musique de Gennevilliers)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해마다 독주회와 앙상블 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물론 플루트의 역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세미나로 플루트를 전파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독주자들과 저명한 교수들을 우리무대로 초청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BR>2002년 그가 창간한 플루트 전문지 “flute&“은 한국의 플루트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음악과 플루트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BR>플루트 오케스트라의 대중화에도 앞장서,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서 FEA 플루트오케스트라, 서울모이즈플루트콰이어, 밀레니엄플루트콰이어를 이끌고 있으며, 예술가들의 모임 Art Space 'the Musici'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많은 이들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BR><BR>협연: 박지은(FLUTE)<BR><BR>최고의 퍼포머, 플루티스트 박지은은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줄리어드(Juilliard) 예비학교와 맨하튼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 학사학위,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Yale School of Music) 석사학위를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BR>그녀는 국내 뿐 아니라 수많은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다수의 독주회와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수많은 연주를 통해 역동성과 섬세함을 겸비한 연주자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개성이 담긴 명쾌한 해석은 연주효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주자로 각인되었다.<BR>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한양대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주자로 활동, 국내 최초의 목관 악기 YAMAHA ARTIST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