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음악의 부흥을 꿈꾸는 앙상블 PAN의 첫 번째 무대!<BR>앙상블 PAN, 현대음악의 진화 프로젝트 <BEYOND 7&5><BR><BR>- 4인의 작곡가와 함께 한국 현대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내면의 감동을 꿈꾸다<BR><BR><BEYOND 7&5>는 한국 현대음악의 레퍼토리 발굴과 공연의 활성화를 위하여 앙상블 PAN에서 독자적으로 기획한 공연입니다. 초연 이후 연주되지 않는 현대음악이 아닌 지금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한국의 현대음악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음악의 진화를 향한 앙상블 PAN의 첫 번째 무대이기도 한 이번 공연은 ‘전통, 현대 그리고 새로움의 재창조’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서양음악과 국악이라는 범주를 넘어 한국 현대음악의 또 다른 미래를 꿈꾸는 앙상블 PAN의 <BEYOND 7&5>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BR><BR><BR>Program(전곡 위촉 초연)<BR>강준일 笑談-우스개소리<BR>협연 : 전회석(소리), 정수년(해금), 황승현(첼로)<BR>강지영 ex silentio(침묵으로부터) 협연 : 권민석(리코더)<BR>강은구 거문고와 현악합주를 위한 시나위 悲庀<BR>협연 : 박찬윤(거문고)<BR>김인규 Divertimento for strings<BR><BR><BR>출연진<BR>앙상블 PAN <BR>전회석(소리) 정수년(해금) 황승현(첼로) 권민석(리코더) 박찬윤(거문고)<BR><BR><BR>앙상블 PAN(음악고문 이건용, 음악감독 김지환)<BR>앙상블 PAN은 국내의 수준 높은 현대 음악 레퍼토리를 발굴하고 국내의 우수한 작품들을 국내 및 해외 무대에 알리기 위해 결성된 앙상블 단체입니다. 음악고문 작곡가 이건용과 음악감독 김지환을 주축으로 구성된 앙상블 PAN은 한국의 음악적 전통 위에서 동시대적인 다양한 음악 기법들을 수용하고 작곡가·연주자·청중들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공연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이 시대의 음악이 지닌 가능성과 가치를 진보시키는 소통의 ‘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BR><BR><BR><BEYOND 7&5>| 2011.05.04(WED) 19:30 <BR>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 성당<BR>(Seoul Cathedral Anglican Church of Korea)<BR>Tickets : FREE<BR>Presented by ENSEMBLE PA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