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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LEFT: 10px" colSpan=3>[부산국악원] 조선후기 풍류방을 그대로 재현! 가야금과 풍류객의 동행<BR><BR>■공연명 : 조유회 독주회 ‘동행’<BR>■일시 : 2011. 4. 26.(화) 오후 7시30분<BR>■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BR>■관람료 : 전석 6,000원<BR>■공연내용 : 정상지곡, 가사 백구사, 여민락<BR>■작품설명 : 하현도드리로 시작하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으로 이어지는 잔 풍류와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로 연결되는 뒷풍류로 구성한 ‘정상지곡’을 양금과 거문고 그리고 세피리의 삼중주로 연주하고, 두 번째 곡인 ‘백구사’는 관직에서 물러난 선비가 속세를 잊고 자연에 귀의하여 흰 갈매기를 벗 삼아 풍류를 누리겠다는 가사의 반주에 가야금가락을 새로 구성하여 노래와 함께 연주한다. 또 세종대왕시대에 창작된 향악곡으로, 조선왕조의 창업을 송영하는 노래인 용비어천가에 곡을 지어 노래 부르던 깊고ㆍ바르고ㆍ화평한 음악으로, 한국 전통 음악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대곡인 ‘여민락’이 마지막 곡으로 연주된다.<BR><BR>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기들만 모아 그 당시 풍류방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BR><BR>공연관람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석 6,000원으로 홈페이지 예매, 전화예매(☎811-0040~41) 및 소극장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다. 그리고 만22세 이하 청소년, 만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은 50%의 할인혜택과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 단체관람은 20%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BR></TD></TR><!--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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