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희망을 여는 발레 - “Messiah”<BR><BR>▪ 일시: 2011년 5월 7일(토) 오후 4시, 오후 7시 30분<BR><BR>▪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BR><BR>▪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BR><BR>▪ 주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이화발레앙상블<BR><BR><BR>▪ 티켓 : 전석 2만원<BR><BR>▪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BR><BR>▪ 공연문의: (02)3277-3386~7, (02)730-0088<BR><BR><BR>축복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예술<BR><BR>희망을 여는 발레 “메시아”가 5월의 봄 향기와 함께 관객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발레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이 시대의 절망과 아픔을 희망과 사랑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특별히 다문화 가정, 탈북자 가정, 소년 소녀 가장들을 공연에 초청하는 예술 나눔 이벤트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초월하여 우리 안에 하나 됨과 어우러짐을 꿈꾸는 문화적 흐름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발레 메시아의 무대는 세상을 행복으로 채우고, 메마른 마음을 아름다운 감성과 영성으로 물들일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BR><BR><BR>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발레 “Messiah"<BR><BR>발레 “메시아”는 예수의 생애를 예술적으로 표현해 낸 창작 발레로서 구원과 회복에 대한 근원적 질문과 함께 현실의 삶 너머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04년 제18회 기독교 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발레 “메시아”는 낭만발레의 환상적인 이미지와 현대적 움직임 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탁월한 심리적 묘사와 이야기적 감동을 창조적으로 구현해낸 수작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헨델의 명곡 '메시아‘를 토대로 스펙터클한 무대 구성과 드라마틱한 장면 연출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미적 표현은 잊지 못할 감동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BR><BR><BR>작품소개<BR><BR>이 작품은 전체 2막 10장으로서 예수의 생애를 통해 볼 수 있는 사건, 인물 등을 발레예술을 통해 구체적으로 표현함으로서 현 시대 우리모습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 보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BR><BR>작품구성<BR><BR><제1막><BR>프롤로그 <BR>장면 1) 마을의 정경/ 천사의 소식/ 예수의 탄생<BR>장면 2) 우물가 여인/ 방탕/ 치유와 기쁨/ 예루살렘의 입성 <BR>장면 3) 간음한 여인/ 예수와 12제자/ 배척자들의 모의/ 예수의 탄식<BR>장면 4) 감람산의 기도/ 유다의 배반<BR>장면 5) 가야바의 심문<BR>장면 6) 유다의 죽음<BR><BR><제2막><BR>장면 7) 베드로의 부인/ 빌라도의 심문<BR>장면 8) 골고다 언덕/ 애가<BR>장면 9) 빈 무덤/ 호산나/ 할렐루야<BR>에필로그 <BR><BR><BR>이화발레앙상블 (Ewha Ballet Ensemble) <BR><BR>1992년에 창단된 이화발레앙상블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신은경 교수가 예술 감독 및 안무를 맡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클래식 발레를 비롯하여 추상적, 심리적, 극적 주제를 묘사한 현대 및 한국 창작 발레를 국내외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공연하며 발레 예술의 창작화 및 레퍼토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페라와 뮤지컬 등의 관련예술과 협연함으로써 발레의 대중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BR><BR><BR>안무 및 예술 감독 신은경<BR>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교수/ 한국무용교육학회 회장/ (사)한국발레연구학회 부회장/ (사)한국발레협회 상임이사<BR><BR>음악 George Frideric Handell, Dmitri Shostakovich, Hector Berlioz,<BR>Wolfgang Amadeus Mozart <BR><BR><BR>출연 이화발레앙상블<BR><BR>연출 최영환/ 음악편집 김은수/ 무대감독 성노진/ 무대디자인 김윤진/ 무대제작 윤동하/ 조명디자인 이유진/ 의상 송보화 /분장 구유진/ 사진 최성복/ 영상 김정환, 엄 정<BR><BR><BR>세계 그 어떤 유명 공연단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은혜, 전문성, 그리고 이화의 열정에 감동받았다. 저는 유대인이고 그리스도인은 아니지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분의 신앙의 능력을 경험하게 되었다. -미국 인권위원 Michael Horowitz-<BR><BR>메시아 예수의 세계를 깊이 있게 구현한 작품이다.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고, 웅장하게 제작된 무대세트와 화려한 조명의 효과는 종교적으로 뿐 아니라 예술적으로 믿음과 사랑의 정신을 표현했다. -무용평론가 장지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