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BR><BR>‘재미있는 타악 넌버벌 퍼포먼스’<BR><BR>‘재미타’<BR><BR>소통하고 교감하는 생생한 체험의 현장, 과학관으로 고고고!<BR><BR>무대 위를 수놓는 경쾌한 타악 리듬과 화려한 퍼포먼스들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재미타’가 오는 4월 23일부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막된다.<BR><BR>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재미타’는 리듬제조공장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역동적인 리듬과 화려한 몸짓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평범한 주변의 도구와 소재를 통해 즐거움과 놀이, 교육이 있는 어울림의 장을 만들어 가는데 초점을 둔 작품이다.<BR><BR>공장의 공구들과 북을 이용해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 공연은 시종일관 관객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관객들을 신명나는 환상의 리듬제조 공장 속에 빠져들게 한다.<BR><BR>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 함께 나누며 즐기는 ‘재미타’만의 독창적인 ‘누들 퍼포먼스’는 물론,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지 못했던 화려한 ‘불꽃 글라인더 퍼포먼스’가 그 웅장함과 경쾌함을 더해준다.<BR><BR>여기에 이소룡 무술 퍼포밍과 사건 25시를 테마로 한 에피소드, 그리고 라면시식을 위한 파, 양파 등의 재료 썰기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퍼포먼스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만 듣는 공연이 아닌 온몸으로 즐기며 공감하는 ‘리듬 체험’의 생생한 현장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BR><BR>‘재미타’는 ‘재미있는 타악’이라는 뜻으로 공연의 가장 중심이 되는 한국적인 움직임을 통해 ‘재미타’만의 세련된 미를 발산, 우리 타악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즉, 역동적이면서 정제된 소리인 ‘신명’을 무대에서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BR><BR>밀레21과 리듬앤씨어터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국립과천과학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BR><BR>본 공연은 공연과 함께 국립과천과학관 전시관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시간은 매일 11시와 오후 2시이다.(월요일 휴관 / 문의전화 : 02-529-1003)<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