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스<BR>4개국 4명의 무용가들이 함께하는 공동작업의 서막 <BR><BR>-안무 및 출연 : 김봉호(Bong-Ho KIM, 한국), 셀린 바케(Celine Baque, 프랑스), 가브리엘 사하누피(Gabrielle Saranouffi, 마다가스카르), 모에케치 코에나(Moeketsi Koena, 남아프리카 공화국)<BR><BR>-음악 : 이봉교(Lee Bong Gyo, 한국), 신하교(Shin Ha Gyo, 한국)<BR><BR>주 최 : Et Aussi 무용단, (재)고양문화재단<BR>후 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 고양시, 프랑스문화원, Tours 국립현대무용단<BR><BR>예 매 : (재)고양문화재단 1577-7766 www.artgy.or.kr /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tion.co.kr / 경기사랑티켓 031-230-3262 www.sati.or.kr<BR>문 의 : 좋은공연제작소 02-743-9227<BR><BR><BR>한국의 김봉호, 프랑스의 셀린 바케(Celine Bacque), 마다가스카르의 가브리엘 사하누피 (Gabrielle Saranouffi),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모케치 코에나 (Moeketsi Koena), 서로 다른 국적과 문화, 각자 자신의 순수한 예술세계를 가진 이 네 명의 안무가들이 서로의 안무세계와 예술관을 나누고 공유하며 공동 작업을 시작한다. <BR><BR>이 작업은 한국에서 시작되어 2~3년간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계획되어 있다. 네 명의 안무가는 작품에서 직접 무용수로 출연을 하며, 한국 전통음악 이봉교 연주자와 마다가스카르 소리꾼 등과 함께 그들의 공동 예술세계를 단계별로 만들게 된다.<BR><BR>이 공동안무 작품의 창작 레지던스 작업은 2010년 한국과 마다가스카르 두 장소에서 이루어지고, 전통과 미래에 관한 질문을 테마로 한다. 또한 이 국제 예술교류와 공동제작 작품은 2010~2013 한국과 마다가스카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프랑스 등에서 공연이 올라갈 것이며, 지속적으로 작품의 해외투어가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