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무대! <BR>부모님께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입니다. <BR>여러분께 효도석을 드립니다. 지금 바로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로 Let's go!<BR><BR>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BR>궁중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 7월 8일-9일 막이 오른다.<BR><BR>“처음부터 끝까지가 악가무(樂歌舞)일체로 조선 궁중문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공연”<BR>“패션으로만 봐도 조선 최고의 패션쇼” <BR>“삶이 힘들 때마다 혜경궁께서 사셨던 기막힌 삶을 생각하면 마음의 큰 위로가 된다”<BR>“왕실은 잔치를 통해 국가의 대표 이념인 효를 일반에 확산시켜 백성을 결집시키려 했다” <BR>“인류학적으로 볼 때 효란 약자가 되어가는 부모에 대한 배려의 성격을 띠고 있다. <BR>오늘날에도 계승할 만한 문화자산이다.” <BR><BR>-일 시 : 2010년 7월 8일(목) ~ 9일(금) 오후 7시30분<BR>* 7월 8일(목)은 초청으로 진행되며, 공연예매는 7월 9일(금)만 가능합니다.<BR>-장 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BR>-관람료 :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BR>-할 인 : 20% - 국내거주 외국인, 20인 이상단체 / 50% - 만22세이하 청소년, 경로(동반1인), 장애인(동반2인), 유공자(동반1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다자녀가족<BR><BR>국립국악원과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국립부산국악원, (재)일맥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궁중채화연구소가 후원하는 본 공연은 2001년 ‘국립국악원 개원 50주년 기념공연’으로 제작되어 국내·외에서 호평 받은 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 작품이다.<BR><BR><왕조의 꿈, 태평서곡>은 정조 19년(1795년) 윤 2월 13일에 화성으로 8일간의 행차를 상세하게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園幸乙卯整理儀軌)를 토대로 2001년(초연) 90분간의 무대작품으로 압축하여 재구성한 공연이다. 1795년의 ‘봉수당진찬’은 지금으로부터 215년 전 조선의 문예부흥기를 이끌었던 효자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한 회갑연이자 이 땅의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회갑연 무대로 국립국악원의 음악, 노래, 정재 등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조선중기의 궁중 복식, 의례, 찬안, 채화 등을 더하여 품격 높은 궁중 문화의 원형을 재연한다. <BR><BR>모후의 덕과 수명의 장수를 기원하는 효심을 술과 음식, 음악과 춤, 노래와 꽃에 담았다. 왕실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만나 정성어린 몸짓으로 예를 다하고, 화려하고 장엄한 음악과 춤을 즐기며 화목하게 보낸 궁중 잔치를 통해 한국 정신문화의 정수인 예(禮)와 효(孝)를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다. <BR><BR>국립국악원과 국립부산국악원, 국방부 의장대, 객원 등 총 160여명이 출연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차례로 술을 올리는 예로 구성된다. 가장 화려한 무용과 음악이 포함되어 모두 세 번의 술을 올리는, 총 3작으로 진행한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을 통해서 화려한 우리의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