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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결신미경예무단
    분야
    문의
    02-2263-4680
    기간
    2009.-1.2-~2009.-1.2-
    시간
    오후 7시30분
    관람료
    전석 3만원
    조회수
    8498
    장소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
    등록일
    2009.12.26
    URL
 결신미경예무단  이미지
▮작품소개<BR><BR>Joyful<BR>재미있고 즐겁고 감동적으로 관람 할 수 있는 우리 무용! <BR>한국의 미와 아름다움을 일반 대중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BR><BR>Beautiful<BR>정적인 미와 역동적 무대 연출이 잠시도 관객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다. <BR>검무, 군무, 화려하고 동양여성의 아름다운 자태가 환영처럼 그려진다.<BR><BR>Dynamic<BR>대사없이 몸과 연기로 표현하는 고품격 무대 예술! <BR>다이나믹한 구성으로 새로운 무대 예술의 장을 열어가는 공연!<BR><BR>신미경무용단「결」, 결 ‘흐른다’는 뜻이며, 무(舞,武,巫,無)를 소재로 검무를 창작하는 단체이다. 한국전통무용을 기본으로 창작무용과 무예검무 그리고 타악을 하나의 드라마로 엮어 대중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한국무용수를 비롯하여 전통무예인, 배우, 타악 및 소리 전공자, 익스트림 아츠 전문가까지 포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품의 질적 우수성과 전문성을 두루 선보이고 있다. <BR><BR><BR>▮작품구성<BR><BR>우리춤! 우리 무예! 우리 가락! <BR>우리의 것을 고집하되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를 산다’<BR><BR>살생을 목적으로 하는 검...<BR>21C를 사는 우리에게 검은 ‘나를 바로 세우는 정신’<BR><BR>위기 때마다 자신을 돌보지 않고 기꺼이 몸을 던졌던 이름 없는 이들. <BR>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는 현재를 산다. ‘역사는 함께 만들어 간다’<BR><BR>(1장) <BR>개월향과 백산은 여유로운봄날 달빛 아래에서 선무, 검무로 사랑의 대화를 나눈다. 조선서비와 여인의 풍류<BR>(2장)<BR>봄을 즐기는 사람들 봄 노래도 부르며 희망 가득한 봄을 즐긴다. 그것도 잠시 전쟁이 일어나 조선의 산하는 핏빛으로 물든다.<BR>(3장)<BR>개월향은 자신이 검무를 가르쳤던 기생들을 모아 검 훈련을 시작하고, 백산을 의병을 일으켜 전장으로 떠난다. 개월향과 백산의 이별<BR>(4장)<BR>백산의 부대는 적군과의 전투에서 첫승리를 거둔다. 사기증진을 위한 잔치가 벌어진다. 병사들은 각자 솜씨를 뽐내며 기애를 겨룬다.<BR>(5장)<BR>백산의 부대는 적의 기습을 받아 전멸, 백산도 결국 최후를 맞는다. 그를 그리며 춤을 추는 개월향<BR>(6장)<BR>비장함을 가슴에 품고 곱게 단장하는 개월향, 아름다운 기생춤으로 적을 홀려 검무로써 대항한다. ‘고향 가듯 죽음을 맞이한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