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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분야
    문의
    기간
    2009.-1.0-~
    시간
    관람료
    조회수
    9747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등록일
    2009.08.26
    URL
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이미지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세심한 배려와 뜨거운 열정을 지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장영희 파이프오르간 독주회</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이번에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그의 오르간 독주회는 1994년 후 2번째이며, 파이프오르간의 울림(잔향) 이 많은 외국의 대성당이나 대교회의 독주회와는 달리 세종문화회관은 오르간의 음, 선율, 또는 음과 음이 호흡하는 숨결 하나하나를 섬세히 들을 수 있는 콘서트 홀 이므로 연주자가 더욱더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주해야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과 결과가 즐거움이며 오르간의 매력이라는 오르가니스트 장영희의 독주회가 오는 10월 12일(월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SPAN></P>
<P class=바탕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장 영 희 프로필</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장영희는 경희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하였고, 문화방송이 주최한 신춘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1979년 졸업하는 해에 독일로 유학을 떠나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오르간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는 베를린 음대 재학 시 Das Podium Konzert 에 출연하여 그의 연주가 독일에서 방송되었으며, 베를린 음대 졸업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 음대에서는 오르간 전공과 쳄발로를 전공하였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1993. 총신대학교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교수로 임용되어 귀국한 그녀는, 그 해부터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오르간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 오르가니스트 협회 이사로서의 활동과 2009.6.경부터 한국 오르가니스트 협회 부이사장으로 선임되어 활동을 하고 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또한 그는 거의 매년 독일 여러 도시의 오르간 음악축제에 독주자로 초청되어 독일의 평론가들로부터 Virutuose 오르가니스트로 논평 받고 있다. </SPAN></P></SPAN>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그는 이번 독주회에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3천석 이상의 넓은 홀의 음향관계, 그리고 음악 애호가들이 흥미 있게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각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오르간 곡들로, 바흐의 ‘Toccata, Aadagio Fuge in C ’와 메시앙의 ‘La Nativite du Seigneur (예수의 탄생)’ 그리고 리스트의 ‘Fantasie uber den Choral "Ad nos, ad salutaram undam"와 브룬스의 ‘Preludium e-moll' , 그리고 그링니 작품과 당드리우 불란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우리에게 들려줄 예정이다.</SPAN></P>
<P class=바탕글>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동양 최대 규모의 파이프오르간인 세종문화회관의 파이프 오르간은 오른쪽 벽쪽에는 6단의 손건반과 발건반으로 제작되어있으며, 무대 중앙의 이동식 오르간 연주대는 4단의 손건반으로 재 제작된 오르간 연주대이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이번에 세종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주하는 오르가니스트 장영희는 “오르간 음악은 오르간과 오르간음악 작품을 오르가니스트가 잘 융화시켜 만들어지는 음악적 분위기 외에 그 이상의 신비한 분위기가 돌출될 수 있다며 깊이 있는 연구에 계속 정진할 것 ”이라며 연주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스승으로 연주자로 세심한 배려와 뜨거운 열정을 지닌 오르가니스트 장영희의 깊이 있는 연주로 청중모두에게 오랫동안 남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