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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7-관현악의 변주
- 분야
- 문의
- 042-610-2263
- 기간
- 2009.-0.8-~2009.-0.8-
- 시간
- 19:30
- 관람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조회수
- 10767
- 장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등록일
- 2009.07.21
- URL
-
www.dpo.or.kr
<P>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7<BR>정교한 바톤 테크닉에 음악계가 주목하는 지휘자 니콜라스 밀튼과 만들어내는 관현악의 변주<BR> <BR>정교한 바톤 테크닉에 음악계가 주목하는 지휘자 니콜라스 밀튼!<BR>칼날같이 예리한 해석과 현란한 기교, 따뜻한 감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BR>이들이 최고의 연주력으로 무장된 대전시립교향악단 과의 조우속에<BR>젊은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의 혁명적 반란'이 펼쳐진다.</P>
<P>2009년 8월 21일(금) 19:30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BR>지 휘 : 니콜라스 밀튼 / 바이올린 : 김필균<BR>주 최 : 대전광역시, 대전 MBC<BR>주 관 : 대전시립교향악단<BR>티 켓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BR>공 연 문 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610-2266, <A href="http://www.dpo.or.kr">www.dpo.or.kr</A><BR> <BR>□ 프로그램</P>
<P>비르투오조 작곡가의, 비르투오조 연주자에 의한, 비르투오조 마니아를 위한 최상의 프로그램!<BR> <BR>○ 보리스 블라허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1947)<BR> Boris Blacher(1903~1975)/Variations on a Theme by N. Paganini (1947) <BR> <BR>○ 니콜로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작품7 ‘작은 종’<BR> Nicclo Paganini(1782~1840) / Violin Concerto No.2 in b minor,<BR> Op.7 'La Clochette'<BR> Ⅰ. Allegro maestoso <BR> Ⅱ. Adagio <BR> Ⅲ. Rondo</P>
<P>○ 에드워드 엘가 /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36 <BR> Edward Elgar(1857~1934) / Enigma Variations Op.36<BR> Andante<BR> <BR>□ 프로필<BR> <BR>영 비르투오조, 영 마에스트로, 영 오케스트라!<BR>이들의 연주를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온 몸에 위압감과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P>
<P>객원지휘 : 니콜라스 밀튼 / Nicholas Milton, Guest Conductor<BR> <BR> 2004년 이래 예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지휘자 니콜라스 밀튼은 동세대의 호주의 지휘자들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독일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더하여, 그는 캔버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또 현재 호주의 윌로우비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그의 지휘는 언제나 강렬한 신념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즉각적인 관계는 연주자 뿐 아니라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안겨 주었다. <BR> <BR>2008년과 2009년 시즌 중 하이라이트로는 그가 런던 필하모닉과의 연주로 영국에서 데뷔한 것이다. 하노버 라디오 오케스트라, 독일 비스바덴,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니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이다. 그는 현재 다가오는 시즌으로 말러에 관한 연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말러 교향곡 9번에 대한 성공적인 해석이후, 그는 말러 교향곡을 앞으로 좀 더 심도있게 접근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지구의 노래(Das Lied von der Erde)도 역시 준비중이다. 북경의 내셔널 예술 아트 센터의 오프닝 콘서트로 중국 국립 심포니와 말러 교향곡 3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BR> <BR>바이올린 : 김필균 / Paul Kim, Violin<BR> <BR>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은 스페인 왕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열한살 때 캐나다의 Royal Conservatory의 Young Artist Program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하였다. 그 뒤 미국의 피바디 음대에 입학하여 Martin Beaver와 학사과정을 마친후 석사과정은 인디애나 음대에서 Mauricio Fuks와 공부하였고 학교 재학 당시 Jascha Heiftez Scholarship과 J. C. Van Hulsteyn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인디애나에서 악장으로서의 트레이닝을 시작하여 인디애나의 여러 개의 오케스트라(Indiana Philharmonic, Columbus Philharmonic, Indiana Chamber Orchestra)에서 악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Uri Segal, Carl St. Clair, Leonard Slatkin, Joseph Silverstein와 같은 세계의 명 지휘자들의 지휘봉 아래 연주하고, 또 다른 여러 유명한 악장들(Alex Kerr, William Preucil, Jorja Fleezanis)과 공부하여서 악장으로서의 길로 들어오게 되었다. 재학 당시 Banff 실내악 축제에 Artist in residence로, Sarasota 음악제, New York String Seminar, National Arts Center Young Artist Program에 참여하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인 Pinchas Zuckerman에게 선발되어 공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실내악 연주자로서 트리오의 연주가 미국 NBC채널과 뉴욕의 WQXR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다. 인디애나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을 앞두고 오디션을 통해 현재 2005년부터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으로 선발되어 활동하고 있다. <BR> <BR>대전시립교향악단<BR> <BR>최상의 프로그램에 의한 정상급의 연주력과 뛰어난 기획력이 동반된 고품격 엔터테인먼트로 <BR>한국을 대표하는 특급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교향악단!<BR> <BR>1984년 창단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다양하고 신선한 기획, 치밀한 앙상블로 한국 정상의 연주단체로 급속히 성장하였다.<BR>대전시향의 연주회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마스터즈 시리즈, 재미나고 즐거운 기획과 해설이 있는 가족음악회 개념의 디스커버리 시리즈, 연구소와 기업, 병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서 연주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실내악을 위한 챔버 뮤직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며 일 년에 총 80여 회의 연주회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정기적인 서울 연주회와 전국 순회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하여 대전시향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시향은 2004년 미주 4개 도시의 세계적인 홀에서 순회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 냈으며, 2005년에는 한국대표로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또한 2006년에는 대한민국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아트마켓에서 우수 공연단체로 선정되어 국내 순회 연주를 가진 바 있다.<BR>뛰어난 연주력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이미 1,000여명의 시즌회원을 확보하며 매 연주마다 놀라운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전시향은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우수단원 확보와 함께 선진 매니지먼트를 도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운영으로 2005년 운영·경영 평가에서 6대 광역시립교향악단 중에서 가장 우수한 단체로 인정받은 바 있다.<BR> <BR>그칠 줄 모르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열정은 2007년 교향악축제에 참가하여 최고의 연주단체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써 한국 오케스트라의 정상을 뛰어넘어 세계의 브랜드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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