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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
    분야
    문의
    제작:Stage-T, 사다리아트센터, (주)파임커뮤니케이션즈
    기간
    ~
    시간
    화수목 7시 30분/금토 4시,7시 30분/일 4시(월 쉼)*2월14,19일 4시공연있음/2월20일 공연없음
    관람료
    일반 30,000원 대학생 25,000원 청소년 17,000원/금요일 낮공연 전석 15,000원/4인 가족권 80,000원(4인 1매)
    조회수
    11592
    장소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등록일
    2007.01.16
    URL
    http://indangs.cyworld.com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 이미지
2007 뮤지컬 <인당수 사랑가> 5년을 이어가는, 내공 200% 뮤지컬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인당수 사랑가> 2007년 새해, 사랑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Musical Indang’s Blues – 사랑을 기다리는 가.슴.벅.찬. 뮤지컬 >>춘향전과 심청전의 절묘한 만남. 고전을 재해석한 색다른 재미. 감칠맛 나는 ‘사랑가’ 소리 >>2006년 대학로를 애틋한 사랑으로 가득 채운 <인당수 사랑가> >>2007년 더욱 사랑을 담아 대학로로 돌아옵니다. █ 2006’ 관객들의 Review ▪ 사랑에 대한 희망, 그리고 변하지 않는 순수와 열정을 일깨워주는 공연 – 오승은 ▪ 세상에 이런 뮤지컬이 있구나 라고 느낀 작품, 처음으로 남에게 추천해준 공연 – 조하연 ▪ 요즘 공연이 재미없고, 따분했던 분들? 한번쯤은 꼭 봐야 할 작품 – in4337 ▪ 환상적인 파스텔 색조의 의상도, 익살스런 앙상블도, 맛깔스런 판소리도 좋지만, ▪ 무엇보다 그토록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에 녹아 드는 음악이 좋은… - eeunice ▪ 판소리와 뮤지컬의 환상적인 조합! 아직도 가슴이 찌릿찌릿 – 최영삼 ▪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내는 건 이런 것이다’라는 걸 여실히 보여준 작품 – 양은경 █ 춘향과 몽룡의 러브 스토리, 익살스런 캐릭터들이 극의 재미를 더해 춘향과 몽룡이 사랑에 빠지는 러브스토리, 눈 먼 아비 심봉사를 모시느라 차마 몽룡을 쫓아가지 못한 춘향, 무모하지만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몽룡과 현실적이지만 성숙한 사랑을 보여주는 변학도의 서로 다른 사랑을 엮어간 이야기는 <인당수 사랑가>를 이끌어가는 힘이다. 이들의 비극적인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만든 요소요소의 익살스런 인물들(방자를 비롯한 봄처녀, 기생들)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2006년 공연에서는 대학로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검증 받은 배우들과 끼가 넘치는 신인 배우들이 뭉쳐 역동적이며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 고전에 대한 편견을 날려! <인당수 사랑가> 특유의 서정성으로 살아나 무엇보다도 <어쌔신>, <카르멘> 의 신경미 음악감독이 참여, 우리 소리의 정감 있는 선율을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소리로 감쌌다. 농도가 다른 감성과 특유의 서정성이 살아났다. 이는 새롭게 바뀐 결말의 감동을 더욱 짙게 한다. 이에 못지않게 극을 가득 채우는 도창의 소리 또한 압축된 이야기를 절제된 판소리로 풀어 관객들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극의 해설인이자 노래로 극을 이끌어가고, 중간중간 극에 들어와 재미를 더하는 도창의 감칠맛 나는 소리는 ‘우리의 소리는 고루하고 뮤지컬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지운다. 2006년 ‘새 얼굴, 새 노래, 새로운 결말’ <인당수 사랑가>가 새로운 버전의 흥행에 힘입어 2007년 새해, 앵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당수 사랑가>의 2002년~2006년을 이끌어온 Old&New 배우들이 뭉친 캐스팅을 맛볼 수 있다. 계속 진화하고 발전하는 <인당수 사랑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