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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고재경 마임 콘서트
    분야
    문의
    극단 사다리 주관: (주) 모아엔터테인먼트
    기간
    ~
    시간
    화,수,목,금 8시 / 토,일 6시 (* 월요일 공연 없음)
    관람료
    전석 20,000원, 만 7세 이상
    조회수
    10328
    장소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
    등록일
    2007.02.27
    URL
고재경 마임 콘서트 이미지
자유를 동경하는 인형의 꿈을 그린 나비.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어보았을 황당한 상황들을 코믹하게 다룬 황당.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기다리는 마음과 고민을 담은 연작 기다리는 마음Ⅰ, Ⅲ. 2006년 시선집중-배우전과 3월과 9월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단독공연 이후 관객들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2007년 3월 앵콜 공연을 결정하였다. <고재경 마임콘서트 - 기다리는 마음>은 마임, 그 자체에 집중하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마임공연으로 대형뮤지컬과 사랑이야기가 넘쳐나는 공연 속에서 유머와 위트가 살아있는 공연, 몸짓과 표정만으로도 관객을 웃고 울리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선보이고자 한다. <B>1.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고, 재미있으면서 눈물 적시는 공연!</B> 벌써 20년차가 된 마임이스트 고재경 을 통해 표현되는 ‘나비'‘황당’‘기다리는 마음Ⅰ, Ⅲ’는 개그처럼 억지로 웃기지 않는다. 관객을 웃기기 위해 불필요한 수단을 동원하지 않는다. 정확히 계산된 분명한 속도와 리듬에 기초한 움직임을 갖고 끊임없이 관객의 반응과 느낌을 받아 자유롭게 웃음을 토해 낼 줄 안다. <B>2. 그 누구와 함께해도 너무나 큰 것을 얻을 수 있는 공연!</B> 내 아이와 함께,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 또는 연인과 오붓하게 공연을 보고 싶지 않은가? 마임은 모두에게 생소한 장르이지만, <고재경 마임콘서트>는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 누구나 함께 봐도 모두 하나 되어 볼 수 있는 즐거움 그 자체의 마임공연이다. 마임을 통해 관객이 잊고 지내던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 숨쉬는 웃음과 유머로 희망을 그려내고 있으며 그 웃음 뒤에 숨겨져 있는 페이소스와 감동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B>3. 2007년 나의 즐거운 첫 공연은 고재경의 마임콘서트와 함께!</B> 마임의 특성을 잘 보여 줄 수 있으면서 관객들과 호흡하기 쉬운 대중적인 작품을 선별해서 하나의 공연으로 만든 이번 작품은 인형의 꿈을 그린 <나비>. 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었을 내용을 코믹하게 다룬 <황당>. 가곡 기다리는 마음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 <기다리는 마음 Ⅰ,Ⅲ>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이나 일상 속에서 숨어 있는 유머나 위트로 가득 담겨 있는 옴니버스 공연이다. 관객들에게는 마임공연의 즐거움을, 배우들에게는 연기의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정직한 몸짓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B>4. 배우 vs 관객이 선보이는 -ing형 공연</B> <고재경 마임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에피소드별로 관객이 무대에 올라 직접 참여하며 만들어 가는 현재진행형이다. 텅 빈 무대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는 동화 같은 공연은 그날그날 관객들의 특성에 따라 저마다 다른 즉흥극을 선보여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변화무쌍한 이번 공연의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B>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 고재경</B> 1987년에 데뷔한 마임이스트. 현 한국마임협의회 사무국장. 한결같은 고집과 꾸준함,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단순함과 뜨거운 열정이 매력적인 배우. 공연을 보면 ‘무대 위에서 땀 흘릴 때가 가장 빛나는 배우’로 기억되는 특별한 힘의 소유자. ▶ 작품활동 2002년 <진화> / 2003년 <꿈꾸는 벌레들> <이불> <신문> <버블마임 비의 선물> / 2004년 <한국마임2004> <놀이가 있는 마임> <시계 멈춘 어느 날> / 2005년 <한국마임2005> <춘천마임축제 한일합동공연> <백설공주> <히트 앤 런> / 2006년 <고재경의 마임 콘서트 - 기다리는 마음> 외 다수 출연 내가 만들었던 작품 중에서 관객이 가장 친숙하게 부담 없이 즐기며 볼 수 있었던 작품 <나비> <황당> 두개와 작품 <기다리는 마음 Ⅰ, Ⅱ, Ⅲ> 연작 중에 <기다리는 마음 Ⅰ,Ⅲ>을 다시 점검 보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앞의 작품 두개는 마임을 좀 더 쉽게 이해시키려 했던 마음이 있었다면 뒤에 두 작품은 마임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출한 작품이라 해도 괜찮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