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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드빅밴드 재즈콘서트 'Jazz in the City!' 이미지
정통 재즈앙상블로 구성된 코윈스빅밴드와 함께하는 쉽고 즐거운 재즈 음악의 경험!! "Jazz in the City! " [ 도시 속의 재즈 ! ] 도시에 어울리는 세련된 재즈 음악의 세계로.....!!! ====================================================================== 공 연 명 : 코윈스빅밴드 재즈콘서트 - ‘Jazz in the City!’ 일 시 : 2007년 6월 2일 토요일 오후 7시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 연 주 : 코윈스빅밴드 지 휘 : 원 선 중 협 연 : 찰리박 (테너색소폰) 유하라(재즈보컬) 김보미 (해금) 주 최 : 코윈스예술단 www. kowins. or.kr 도시 속의 재즈! - ‘Jazz in the City!’ Introdution - 재즈음악은 늘 우리의 곁에 있다. TV 드라마, 영화 OST, 광고 배경음악 등 우리는 생활 속에서 아주 흔히 재즈음악을 접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마치 공기와도 같아서, 어느 경우에는 그것이 우리 곁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거리를 지나치다가 문득 들리는 어떤 선율이 우리를 먼 과거의 추억으로 데려가주기도 하고, 혹은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어떤 곡조를 입으로 흥얼거리다가, 그것이 왜 흥얼거려졌는지 생각해보면 무언가 풀 수 없는 실타래 같은 것이 머릿속에 뒤엉켜 있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그 음악들은 늘 우리 곁에, 어쩌면 우리의 내부에 우리도 모르게 머물고 있었던 것이다. 재즈는 음악의 그러한 본질에 매우 충실하다. 재즈는 목소리이다. 그냥 막연한 '소리'가 아니라 특정한 이름과 색깔을 가지는 특정한 소리, 목소리이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아니라 몸의 내부 안에 있는 소리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재즈가 쉽게, 즐겁게, 재미있게 연주된다. ‘Jazz in the City!' 라는 주제로 도시에 어울리는 일반인들이 쉽고 다양하게 재즈 음악을 감상하고 줄 길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프로그램 *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 Round Midnight * So What * C-Jam Blues * Pink Penther * Sing Sing Sing *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 Take Five * Misty * Don't Konw Why * The Girl From Ipanema * Mo' Better Blues * Harlem Nocturne * Sidewinder * Rhythm of the Night * Mamma mia 코윈스 빅밴드(Kowins Big Band)는 새로운 음악장르 실현이념으로 창단된 재즈 앙상블단체입니다. 단원은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피아노. 베이스 . 드럼, 퍼커션, 보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주내용은 재즈음악부터 라틴음악, 퓨전, 크로스오버음악 등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빅밴드란? 1930-40년대에 걸쳐 미국 대중음악을 휩쓸었던 큰 규모의 재즈앙상블. 5개의 색소폰, 3-4개의 트럼펫, 3-4개의 트롬본이 선율을 연주하고 피아노, 더블베이스, 드럼 등이 반주를 맡는다. 위와 같이 편성된 악단에서 보통 가수나 솔로악기와 함께 연주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앙상블을 무대 밴드라 부르는데, 최근에는 여러 장르의 음악과 혼합되어 연주 구성이나 장르가 자유로이 넘나들며 연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