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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사색광대>
    분야
    문의
    기간
    ~
    시간
    금 8시, 토 7시, 일 6시
    관람료
    전석 10,000원
    조회수
    10659
    장소
    홍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홀
    등록일
    2007.11.06
    URL
&lt;사색광대&gt; 이미지
<사색광대> 이소영, 이윤정, 박소연, 최정우 첫 번째 공동작업 ■ 행사개요 >> 공연일정 : 11월 16일(금)-18일(일) / 금 오후 8시, 토 오후 7시, 일 오후 6시 >> 공연장소 : 홍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 홀 >> 티켓가격 : 전석 10,000원 >> 티켓예매 : 사랑티켓, 인터파크, 벅스티켓 >> 무통장계좌입금 : 하나은행 194-910046-00807, 예금주 허은영 >> 문의 : 담당자 허은영, 02-3673-5576, uhn05-00@yahoo.co.kr ■ 공연 참여자 >> 공연자 : 사색광대_이소영, 이윤정, 박소연, 최정우 / 들풀, 윤윤정 >> STAFF : critic supporter, 무대감독_ 김남건 조명감독_ 남진혁 음향감독_ 이경환 의상디자인_ 이기리 Graphic Design_ agil & sateye 사진촬영_ 한상원 ■ 공연 순서 1. intro_ 발바닥 밑에 사는 사람들 : 들풀, 윤윤정, 박소연, 이소영 작업 2. 본공연_ 척추, 나는 여기 있어 : 이소영, 이윤정, 최정우, 박소연 작업 3. outro_ 사색광장_ recordable movement : 박소연, 최정우, 이윤정, 이소영 작업 ■ 공연 소개 >> 우리는 함께 그 곳에 있다. <사색광대>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이소영, 이윤정, 그리고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박소연, 최정우, 네 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프로젝트 그룹의 이름이다. 이들은 단순히 무용에 덧붙여지는 음악, 소리를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움직임이 아니라 각자의 창작 작업과 장르가 지니고 있는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면서도 함께 이루어낼 수 있는 공존과 상생의 창조를, 들리는 움직임과 보이는 소리, 들리지 않는 소리와 보이지 않는 움직임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사색광대>는 움직임을 따라가는 반주, 음악에 수반되는 춤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의문을 제기 한다. 이번 공연은 사색광대 각자가 품고 있는 상이한 리듬들을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네 개의 리듬들은 그 자체로서 들릴 수 있고 또한 들려야 한다는 부분에 집중한다. 춤과 음악이 만난다는 것은 일상적이다. 누구나 춤을 보며 따라오는 음악을 듣는다. 아무도 음악과 춤이 함께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 춤으로 공연이 발화되는 순간, 사람들은 음악을 기억하지 않는다. 텍스트화된 언어가 음악으로 발화되는 순간, 음악이 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사람들은 비로소 개별 작업의 소통과 공존이 이루어지는 순간에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공연자 프로필 * 이소영 안무가이자 무용가로써 움직임 연구가이기도 하다. 현재 춤 공간 ‘뽑끼’ 마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비롯 여러 대학에 출강 중이며, 문지문화원 등에서 춤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흔들리는 눈동자>(제25회 국제현대무용제_2006 MODAFE), <SHOW window>(9th 서울변방연극제), <손-차마 다하지 못한 말> (젊은 무용가 초청 공연 2005, 제2회 돌출춤판), <여자로 태어나지 않고, 남자로 태어났다면> (10th 서울변방연극제 1*1 프로젝트)이 있으며, 뮤지컬 <빨래> (2005 추민주 연출), 뮤지컬 <쑥부쟁이> (2006~2007 추민주 연출), 뮤지컬 <CLOSER ever than>(2006 황재헌 연출)에서 안무를 맡았다. * 이윤정 2000, 2002년에 ADF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과 한국영화아카데미 Creative에 강사로 출강 중이다. Doo 댄스 씨어터, 오! 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 단원이면서, 춤 공간 ‘뽑끼’ 마담을 맡고 있고, 극단 여행자의 상임 안무자이기도 하다. 작품으로는 <그늘에서 추다>(제26회 국제현대무용제_2007MODAFE), <더운휴식>(드림앤비젼댄스페스티벌 2006), <더운 휴식-두 번째 이야기>(프랑스 몽펠리에 젊은작가 플랫폼 참가 2006), <뒤로 한 채>(한 일 댄스페스티발-도쿄2005), <새 아프다>(KNUA 실험무용제2004), <I'M here>(한 일 댄스페스티발-서울 2003), 연극<한 여름밤의 꿈>, <상사몽>( 2007 양정웅 연출)에서 안무를 맡았다. * 박소연 헝가리에서 코다이 음악원을 수료하고 연극, 영화, 무용, 뮤지컬을 넘나들며 작곡가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극단 연우, 극단 드림플레이에서 음악코치를 맡고 있다. 참여한 연극 작품으로는 <유령을 기다리며>(2005 김재엽 연출 - 거창 연극제 대상), <슬픈 연극>(2004 2005 2006 민복기 연출), <클로져>(2006 민복기 연출), <언덕을 넘어서 가자>(2007 위성신 연출)외 다수가 있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장 진 감독, O.S.T.참여), <피도 눈물도 없이>(류승완 감독, O.S.T. 참여), <다세포 소녀>(OCN 방송, 음악감독) 및 여러 단편과 다큐멘터리 작품에도 참여했다. 무용 작품으로는 <LAND SCAPE>(2005 트러스트 무용단), <해당화>(2006 트러스트 무용단), <KEEP GOING>(2004 김정웅), <흔들리는 눈동자>(2006 이소영)외 여러 편이 있다. 뮤지컬 <죽은 시인의 사회>(2005, 2006 위성신 연출), <블루 다이아몬드>(2007 최재희 연출)외 다수 참여했다.. * 최정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불문과를 수료했다. 작곡가, 음악집단 Renata Suicide 리더이다. 50회 이상 홍대 클럽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연극과 무용 작품에도 직접 연주하거나 음악작곡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 연극 <검둥이와 개들의 싸움> (2006, 공연 음악 작곡), 연극 <새벽 4시 48분> (2006, 공연 음악 작곡 및 연주), 공연 <무한경계> (2006, 여성전통타악그룹 동천과의 협연), 무용 <휘어진 시간> (2006, 공연 음악 작곡 및 연주), 연극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2007, 공연 음악 작곡), 연극 <레즈 시스터즈> (2007, 공연 음악 작곡 및 연주)등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