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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조영미 바이올린 독주회
    분야
    문의
    컬쳐비즈
    기간
    ~
    시간
    오후 7:30분
    관람료
    일반 30,000원 학생 10,000원
    조회수
    11730
    장소
    연세대학교 윤주용홀
    등록일
    2008.04.28
    URL
    http://www.ticketlink.co.kr
조영미 바이올린 독주회 이미지
<B>공연소개</B>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바이올니스트 조영미의 독주회가 올 봄 낭만시대의 음악으로 펼쳐진다. 피아니스트 조영미는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이 아니라 남매인 피아니스트 조영방(단국대음대 교수), 첼리스트 조영창(독일 엣센폴크방국립음대 교수)과 함께 조트리오를 결성하여 활발한 실내악활동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피아노과 교수 김금봉과 함께 올 봄 그녀의 특별한 음악 스토리를 선사하는 뜻깊은 음악회가 될 것이다. <B>연주자 프로필</B> 뛰어난 음악성과 풍부한 감수성, 독창적인 개성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이화경향 콩쿠르, 동아일보 콩쿠르와 5.16 민족상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14세에 미국으로 유학, 전액 장학생으로 피바디 음대를 거쳐 커티스 음대를 졸업하였다. 그 후 독일로 활동 무대를 옮겨 퀼른 국립 음대에서 Konzert Examen과정 동안 완벽한 테크닉, 숙달된 연주 실력과 우수한 예술성을 인정받았으며, 그 후 피아니스트 조영방, 첼리스트 조영창과 함께 3남매가 피아노 트리오인 ‘조트리오’를 조직하여 앙상블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형성하였다. 피아노 트리오로 스위스 제네바, 독일 뮌헨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것을 계기로 동남아, 일본, 북유럽과 유럽 순회연주 등 성공적인 무대에서 세계 정상의 트리오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뚜렷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의 소유자로 인정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영미는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산타 바바라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독일의 브레멘 필하모니, 모스코바 쳄버,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 쳄버 오케스트라, 아냐체크 필하모닉, 슬로바키아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무대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을 비롯하여 지방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한 바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마다 독주회, 오케스트라 협연, 트리오 연주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B>PROGRAM</B> J.M. Leclair violin sonata No.3 in D Major, Op.9 I. Adagio Molto Maestoso II. Allegro III. Sarabande IV. Tambourin G. Faure violin sonata No.1 in A Major, Op.13 I. Allegro Molto II. Andante III. Allegro Vivo IV. Allegro Quasi Presto -intermission- C. Debussy violin sonata No.3 in g minor I. Allegro Vivo II. Intermede III. Finale E. Chausson Poeme E-flat Major, Op.25 M. Ravel Tzigane (Rapsodie De 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