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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없음
    제1회 힐링뮤직페스티벌
    분야
    문의
    진천군
    기간
    ~
    시간
    마음치유 음악공연 : 저녁 7시 30분, 마음치유 놀이터 : 저녁 5시 00분
    관람료
    무료
    조회수
    12506
    장소
    진천 종박물관(진천역사테마박물관) 및 종박물관 야외일대
    등록일
    2008.07.18
    URL
    http://www.jincheon.go.kr
제1회 힐링뮤직페스티벌 이미지
<B>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음악휴가 제1회 힐링뮤직페스티벌 “마음을 치유하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B> - 일 시: 2008년 7월 25일(금) ~ 27일(일) - 마음치유 음악공연 : 저녁 7시 30분, 마음치유 놀이터 : 저녁 5시 00분 - 장 소: 진천 종박물관(진천역사테마박물관) 및 종박물관 야외일대 - 주 최: 진천군 - 주 관: 실버트레인 - 행사성격: 국내외 힐링음악 뮤지션들의 음악공연 및 심리치료를 포함한 체험행사 - 메인무대 (마음치유음악공연) ☆7월 24일 팝페라 우정훈-진천 농요단-힐링뮤직연주그룹 NOTON - 나무자전거 ☆7월 25일 카나리아살롱-퓨적국악그룹 시나위-미야시타후미오-슈가코팅 ☆7월 27일 성운-플라스틱피플-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쿼텟-퓨전퍼커션밴드 폴리 - 부대행사 (마음치유 놀이터) ☆종 박물관 야간개장 ☆토종 만들기 체험, 범종문양탁본 등 종박물관 체험행사 ☆봉숭아물들이기, 천연염색하기 등 자연체험행사 ☆컬러테라피, 도형심리테스트, 아오라사진전 등 심리여행 체험행사 ☆간디 손수레작업장 천연물품 알아보기 - 문 의: 실버트레인 02)338-3513, 진천군 화랑관 043)539-3791 - 입 장: 무 료 <B>진천 여름 수풀 속 국내 유일의 종 박물관 야외 일대에서 펼쳐지는 “마음을 치유하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 수풀 그리고 Healing Music -> 치유 진천종박물관 야간개장, 토종만들기 체험 등 색다른 부대행사</B> 고도성장과 더불어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온 사람들, 얻은 것은 물질과 풍요 최첨단의 편리한 문명기기들, 하지만 더욱더 자연을 그리워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근교의 숲, 강과 바다를 떠나기를 갈망한다. 제1회 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은 이런 현대인의 욕구들과 완전히 해결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생태도시 진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종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진천군이 주최하고 실버트레인이 주관하는 이번 2008진천힐링뮤직페스티벌은 직장인들의 휴가 시즌인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이루어져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국내외 힐링음악을 연주하거나 치유음악의 성격을 지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세계에 무료로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페스티벌 개최지인 종 박물관 야간개장도 이루어져 가족단위로 찾아온 축제방문객들에게는 휴식과 음악 외에 교육이라는 알찬프로그램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부대행사로는 축제성격인 치유음악페스티벌에 걸맞게 흙으로 종 만들어보기, 범종문양탁본하기, 봉숭화 물들이기, 마음의 파장 사진으로 찍어보기 등 마음치유가 가능한 자연체험행사들이 색다르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음반도 제공할 예정이다. * 힐링뮤직(Healing Music) -> 'Heal through the Music'의 약자로 직역하면 ‘치유음악’ ‘ 치료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 병이 낫는 것은 아니며, 피곤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에 윤택함과 평안함을 주는 음악을 일커른다 자연친화적인 음악과 아름답고 부드러운 선율로 이루어진 음악이 주를 이른다. 높은 빌딩숲,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생활 속에서 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나아가 삶의 활력과 의미를 찾아가는 힐링뮤직은 이제 삶의 방식의 새로운 대안이 되어 줄 것이다. * 진천종박물관(진천역사테마공원) -> ‘영혼을 깨우는 소리 세상을 밝히는 울림’ 진천종박믈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되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진천 석장리 고대 철생산 유적지가 있는 진천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깊다. 진천 석장리는 한국 최초로 4세기대로 편년되는 고대제철로의 실례가 발견되었다는 점을 들 때 금속공예의 제작도 가능하였음을 의미한다. 또한 진천 인근 지역인 청주 지역인 청주 운천동에서 통일신리시대 후기의 범종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의 용두사지철당간도 남아있다. 고대 유적가운데 최대 규모의 제철로를 소유했던 진천에 금속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는 범종의 문화를 기리는 종박물관의 건립은 필연적 인연이라 하겠다. <B>마음치유음악공연-메인무대 “대중음악, 재즈, 클래식까지 여름밤 힐링음악향연 ” “시골밤 하늘엔 별, 귓가엔 라이브 음악”</B> 제1회 힐링뮤직페스티벌답게 국내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힐링음악 연주가들과 힐링음악을 지향하는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라이브로 체험할 수 있다. 첫째날은 힐링음악 연주그룹 노튼, 달콤한 노동의 휴식이 되어준 진천지역농요단의 노동요, 아름다운 치유의 목소리 팝페라 우정훈, 따뜻한 대중음악가수 자전거 탄 풍경, 둘째날은 저력있는 젊음 국악인 신현식을 중심으로 모인 프로젝트그룹 시나위, 일본 힐링음악 뮤지션집단, 가요계 실력파 프러듀서 서승현의 새로운 그룹 슈가코팅, 셋째날은 자신의 음악이 세상의 상한 마음을 치유하기를 꿈꾸는 피아니스트 임인건과 그의 실력파 세션들, 마무리는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을 두드리는 악기로 편곡한 퍼커션 밴드의 폴리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자신만의 스탈일로 표현되는 힐링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B>7월 25일(금) 마음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소리 팝페라계의 주목할 만한 샛별 우정훈</B> 링컨센터에서 명성화후가 공연되었을 때, 많은 미국인들의 가슴에 어린세자의 한(恨)의 음성으로 기억되었던 우정훈, 그가 맨하탄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 팝페라싱어로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우정훈의 맑고 편안한 음색은 오페라 아리아나 팝도 힐링뮤직으로 승화시키는 특별함을 지닌다. <B>노동과 함께 했던 달콤한 휴식, 노동요 진천 용몽리 농요단</B> 충북 진천군 덕산면 농민들이 잊혀져가는 우리 가락을 완벽한 노동요로 재현한 것이며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다. 농요는 모판에서 모를 가지런하게 묶어내는 ‘모찌는 소리’, ‘풍장소리’ 등 5단계로 구성된다. 농요 기능보유자 박득천, 이광섭, 이정수씨 등 3명의 선 소리꾼이 노래를 메기면 나머지 농민들이 뒷소리꾼으로 후렴구를 받는다. 전통 방식대로 황소를 이용해 논바닥을 고르는 서레질을 하는 논에 물을 대는 기구도 나무 두레를 사용한다. 복장은 아래 위 흰색 무명옷에 두건을 질끈 동여매고, 모내기 도중 아낙네가 광주리에 이고 온 막걸리와 음식을 서로 나누며 노동의 힘겨움을 잊었다. <B>마음을 두드리는 소리, 그리고 休(덧말:휴) 힐링뮤직연주그룹 노튼 NOTON</B> 그룹 노튼(Noton)은 힐링 뮤직 연주 그룹으로 그룹명 노튼은 Note-On(건반을 누르다)의 합성어로 ‘시작’을 의미한다. 멤버는 연응준, 황예준, 이찬형, 성지담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4년 10월 시작하여 노튼 본인들이 작사, 작곡, 편곡, 스트링 편곡, 프로그래밍 등을 자체 내에서 소화한 자작곡 연주음반으로 Noton 1집 ‘Note-On(건반을 누르다)’ 앨범을 2006년 4월 발매했다. 이들은 음반 발표전부터 일본에 수출된 한국드라마 연주음반 ‘애원(愛圓)’과 ‘사계(四季)’ 그리고 ‘한국 시네마 베스트 HITS'에서도 피아노 연주를 직접 맡았었다. <B>마음으로 듣는 노래 나무자전거(前(덧말:전) 자전거탄풍경)</B>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 등으로 인기를 모은 포크 듀오 나무자전거, 이들은 어쿠스틱 기타의 따스하고 인간적인 소리를 앞세워 서정적이고도 소박한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성 가요의 기상천외한 리메이크를 통해 포크 음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그룹이라는 평가도 듣고 있다.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콘서트에서 게스트로 가장 환영받는 그룹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나무자전거는 KBS 개그콘서트 ‘마빡이’ 코너 테마곡 ‘보물’D나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의 ’사랑한다면‘ 등 여러 OST곡 등을 작곡하기도 했다. <B>7월26일(토) 마음의 청량음료 코리안팝의 뉴에이지, 카나리아살롱</B> 윤택함으로 가득 차있는 카나리아살롱의 멜로디는 마치 ‘사막 안의 오아시스’처럼 듣는 이의 감성에 청량하게 흡수된다. 그녀의 감수성을 살리는 청아하고 신비로운 느낌은 라이브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솔로이지만, 작사/작곡부터 보컬, 키보드연주 등 모든 면모를 두루 갖춘 카나리아 살롱의 정주혜는 재즈피아노를 전공했으며 MBC강변가요제 인기상을 수상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B>국악시나위를 통해 듣는 자연의 메시지 퓨전국악그룹 프로젝트밴드 시나위</B> 2005년 실력파 젊은 국악인 신현식을 중심으로 창단된 퓨전국악연주단체로 전통음악의 본질이 현대사회와 국제무대로 흡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창단되었다. 신현식을 비롯한 멤버들 대다수가 이십대에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한 실력파 젊은 연주그룹이다. 이들의 연주는 전통음악 장르 중 유일하게 즉흥성이 강조되는 시나위가 중심이 되며 이는 뛰어난 테크닉과 음악성, 경험을 요하는 장르로 개개인의 연주력이 극대화 된다. 근래 통상 듣게 되는 국악시나위가 기본적 장단과 선율을 미리 짜놓아 즉흥성이 많이 결여되는 아쉬움을 이들의 시나위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B>나가노에서 온 음악우주 힐링뮤직의 세계1인자 미야시타후미오 스튜디오 연주그룹</B> 미야시타 후미오는 정신과 육체의 해방을 테마로 일본 힐링뮤직의 1인자로 명성을 날렸다. 일본을 발판으로 음악을 통한 전 세계인의 감성을 치료한 이 뛰어난 음악가는 아쉽게도 2년전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가 음악을 만들고 연주를 했던 스튜디오를 통해 일본의 다양한 힐링뮤직 연주가들과 부인 린다미야시타가 함께 미야시타의 뒤를 잇는 힐링뮤직을 제작 재연하고 있다. 미야시타 후미오의 부인이자 스튜디오의 CEO인 미국인 린다미야시타는 크리스탈 바울이라는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악기의 연주가로 다양한 바울이 가지고 있는 치유의 파장을 축제 참여자들과 함께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기도 한다. <B>마음속 휴양지 음악 슈가코팅</B> 작곡가․프로듀서 서승현과 보컬․작사 박예인으로 이루어진 acidjazz, bossanova 등의 음악적 색깔을 가진 팀이다. 히트작곡가 서승현의 탄탄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음색의 박예인의 음악은 휴양지에서 듣기 가장 적절한 음악. 지난겨울 솔로를 위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네틴즌들 사이에서 대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B>7월 27일(일) 호수같은 잔잔한 음악 재즈와 대중음악의 만남, 성운</B> 전자음이 가득한 클럽음악이나 기분을 업-시켜주었던 댄스 음악은 잠시 미루어 두자.변함없는 음악을 들려주고, 추억의 한자락 같은 느낌이지만, 결코 뒤쳐지지 않는… 대중가요스럽지만, 재즈적인 편곡과 요소가 가미되어 모던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는 음악 <B>방해받고 싶지 않은 음악 플라스틱피플</B> ‘섬세한 정서의 동화 같은 포크록’이라 평받는 플라스틱피플은 60년대 포크록 사운드를 출발점으로 지금의 인디팝, 록에 도달하고자 한다. 포크록 이전의 모던 포크(특히 우디 거스리의 노래들)와 록큰롤도 사랑한다. 셀프타이틀 EP와 데뷔앨범을 통해 60년대 포크록과 지금의 인디록에 대한 애정을 표로했던 플라스틱피플은 두 번째 EP(Travelling in the Blue)를 통해 보다 다양한 표현을 시도했다. 김민규의 인상적인 어쿠스틱 기타라인과 윤주미의 보컬이 편안한 리듬을 만들며 누구에게도 방해받고 싶지 않은 음악을 선사한다. <B>유년의 기억속 피아노멜로디 재즈피아니스트 임인건쿼텟</B> 임인건의 매력은 모순적이다. 그 모순은 다양한 측면에서 여러겹 층층이 포개어져 있다. 우선 그는 압도적인 테크닉을 펼치는 비르투오조 스타일의 연주자는 아닐지라도 분명 탁월한 피아니스트다. 회화적인 상상력으로 가득 찬 표현들 그리고 즉흥연주에서 조심스럽게 고조되는 열기는 긴 호흡의 서사시를 읽은듯한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모순되게도 그의 연주에는 너무도 소탈한 맛이 있다. 그것은 멀리 있는 거장의 풍모이기보다는 우리가 어디에선가 경험한 아름다움이다. 여섯명의 젊은 뮤지션들의 뭔가 다른 클래식 퓨전퍼커션밴드 폴리 국내 유일의 퓨전퍼커션밴드 폴리는 영문의 ‘다중의’ ‘합성’이라는 의미로 다양한 악기와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을 포함한다는 의미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들이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아름다운 음색의 마림바, 비브라폰 등의 건반 타악기와 열정을 상징하는 라틴퍼커션, 강한 비트의 세트드럼의 조화로움, 일렉베이스기타, 신디사이저의 진동으로 고전 클래식 재즈 등의 음악을 화려한 리듬과 특유의 두드림이 강조되게 편곡해 연주한다. <B>마음치유놀이터-부대행사 ‘자연과 하나 되는 마음치유프로그램’ 흙으로 종 만들어보기 봉숭화 물들이기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기 타종을 통한 울림 체험</B> ☆페스티벌 기간 중 종박물관 야간개장(종박물관) ☆직접 만들어 보는 한국의 종 ‘토종만들기 체험행사’(종박물관) ☆범종문양탁본하기(종박물관) ☆컬러테라피, 도형심리테스트, 아오라사진전, 명상치유 등의 심리여행 ☆간디 손수제작업장 천연물품 구경하기(간디학교) ☆봉숭화 물들이기, 천연염색하기 (진천문화원) ☆다양한 음악듣기, 음반구경하기(루핀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