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욤 타르디프는 1975년생으로 퀘백 음악원 출신으로 촉망받는 젊은 아티스트이다. 미국과 캐나다, 헝가리, 브라질등 세계 각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관객에게 다가가는 연주활동을 펼친 귀욤은 이번 공연을 통해 Bach Sonata in B, Gallois-Montbrun 6 caprices de Paganini 등의 곡을 선보인다. 젊은 음악가다운 도전 정신 ,객석과 호흡하는 열정적인 연주 ○2007년 대구 공연에서 파가니니 전곡을 연주하는 등 젊은 예술가다운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선보이기도 한 귀욤은 이번 “ 구로아트밸리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다시 만나는 것이 기대된다” 며 객석과 호흡하는 열정적인 연주가 될 것을 약속했다. ○ 귀욤은 연주활동은 물론 저작 활동과 교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스웨덴 로얄뮤직 컬리지, 베르겐 그리그 아카데미 등 유럽 및 아시아에서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을 진행해왔으며 ‘A Short Violin Course’ ‘ Violin Exercise’ 등을 출판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경력은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이나 음악 전공 학생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J.S Bach Sonata in B minor BWV 1014 G. Mahler Adagietto from the 5th Symphony(arr. G. Tardif) N.Paganini caprices(arr. R. Gallois-Montbrun) L.V. Beethoven Sonata in A minor op. 47 M. Castelnuovo-Tedesco Figaro Fantasy *본 프로그램 내용은 임의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