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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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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공뉴스][전시프로그램] 배움을 위한 무대 : 미술가,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관람객

  • 구분 아르코미술관
  • 조회수 10721
  • 등록일 2017.10.12


    

아르코미술관은 <강익중 내가 아는 것> 2섹션 배움의 무대두 번째 프로그램! 큐레이터, 참여작가 토크를 진행합니다. 배움을 위한 무대 : 미술가,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관람객에서는 배움의 무대의 전시기획과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 오늘날의 미술관과 미술 교육의 이슈를 다루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71025() 오후7~830

장소 : 아르코미술관 제2전시실 배움의 무대교육실

참여작가 및 큐레이터

         : 강기석, 김다움, 무진형제, 정이삭 (참여작가)

         : 이영주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

진행 : 김성은 (삼성미술관 리움 책임연구원)

신청 : 접수마감  

문의 : 02-760-4604

‣ 패널 및 사회자 소개

참여작가

 

강기석

김다움

무진형제

정이삭

강기석은 고려대학교 미술학부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전문사 과정을 수료했다. 개인전 수취인부재(space99, 011)을 열었고 단체전으로 공감오류: 기꺼운 만남(아트스페이스 풀, 2016)에 참여하였다. 2017년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에 선정되어 개인전이자 퍼포먼스 공연인 순진하고 잔혹하게(서울혁신파크 예술동, 2017)를 준비하고 있다.

김다움은 국민대학교 입체미술과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작업 중이다. 작가는 현대인 간에 발생하는 다양한 인터페이스에 주목하며, 그 안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흔적과 감각의 오류와 기억의 왜곡 등에 관심을 갖고 작업을 하고 있다. RSVP(아트선재센터, 2014), 대나무숲 옆에서(스페이스 윌링앤딜링, 2015)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미각의 미감(국립현대미술관, 2016), 소리공동체(아르코미술관, 2015), 미래가 끝났을 때(하이트컬렉션, 2014), Censorship(대안공간 루프, 2014)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무진형제는 정무진, 정효영, 정영돈 세 명으로 구성된 미디어 작가그룹으로 각각 문예창작, 조소, 사진을 전공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로부터 낯설고 기이한 감각과 이미지를 포착해 우리 삶의 새롭고 낯선 지점을 조명하는 작업을 한다. 노동자, 작가, 청년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양한 미술적 방식으로 재구성해 그로부터 다채로운 예술적 의미를 포착한다. 개인전으로는 속인의 밀담(스페이스 오뉴월-이주헌, SEMA-신진미술인, 2016), 단체전으로는 공감오류:기꺼운 만남>(아트스페이스 풀, 2016), 18th FESTCURTAS BH(Minas Gerais, 브라질, 2016), 29th European Media Art Festival(Osnabrück, 독일) 등이 있다.

정이삭은 에이코랩 건축의 대표이자,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DMZ 평화공원 마스터플랜 연구', '철원 선전마을 예술가 창작소', '연평 도서관', '헬로우뮤지움', '동두천 장애인 복지관' 등의 공공적 연구나 사회적 건축 작업을 진행하였다. 다수의 현대 미술 및 건축 전시에 작가 및 기획자로 참여하였다. 도시 미술 프로젝트인 '2015 서울서울서울' 공동 기획하였으며, 2016년 제 15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에 한국관 큐레이터로 참여하였다. 2016년 베이징디자인위크 한국관 큐레이터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예술 명예교사이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공공디자인대상을 수상하였다.

큐레이터

 

이영주

이영주는 큐레이터학과 미술관학을 전공했다. 학습이론(Learning Theory)을 바탕으로 한 미술관 연구를 주로하며, 최근에는 예술가들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다. 2003년부터 국내외 미술관, 박물관, 문화재단 등에서 전시기획과 아카이브 연계 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 아르코미술관 큐레이터로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했다.

사회

 

김성은

김성은은 미술관과 현대미술 이론, 문화인류학을 연구하는 기획자이다. 아티스트, 큐레이터, 인류학자의 교차 지점, 미디어 아트에 있어 사물의 작용, 지식 생산의 장인 미술관에서의 감각적 경험과 신체성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며 이를 토대로 미술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일했고, 현재는 리움에서 교육, 공공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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