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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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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예술인토크프로그램 [철학 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 제8회, 철학 카페의 주인장 소개, 최근 우리 시대 가장 핫한 철학자, 「김수영을 위하여」의 저자
강신주_노장 사상을 전공한 동양철학자이면서 서양철학의 흐름에도 해박한 철학자, 출판기획집단 문사철(文史哲) 기획위원,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 《철학, 삶을 만나다》,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상처받지 않을 권리》, 《김수영을 위하여》 등을 씀. 우리 시대 대표 철학저술가, 문학작가, 낭독 공연이 어우러져 삶을 새롭게 해석하는 시간!! 우발성의 존재론을 위하여_장편소설「어떤 작위의 세계」의 정영문 작가 초대, 우리네 삶과 연관 깊은 철학적 주제를 강연과 고전희곡 낭독 공연으로 맛보고 같은 주제를 문학작품으로 다룬 작가를 토크로 만나보는 본 행사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1월 26일(월) 저녁 7시 20분부터 2시간, 대학로 예술가의집 위치 안내, 행사장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신청하신 분 가운데 80명을 추첨하여 본 행사에 초대할 에정입니다. 신청하실 때 연락처와 이메일을 정확히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는 개별 통보), 온라인 사전 질문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진행자와 초대 작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저서를 선물로 나누어드립니다.(행사장에서 대신 질문도 가능합니다.)프로그램 출연자 소개_초대 작가 : 정영문(소설가, 번역가)1963년 경남 함양 출생, 서울대 심리학과 졸업,1996년 「작가세계」 겨울호에 실린 장편소설 『겨우 존재하는 인간』으로 등단,소설집 『검은 이야기 사슬』, 『나를 두둔하는 악마에 대한 불온한 이야기』, 『더없이 어렴풋한 일요일』, 『꿈』, 『목신의 어떤 오후』, 중편소설 『하품』, 『중얼거리다』, 장편소설 『핏기없는 독백』, 『어떤 작위의 세계』, 『달에 홀린 광대』 등,옮긴 책으로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페르마타』, 『복스』, 『돈 안드는 마케팅』 등,동인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동서문학상 등 수상,만드는 사람들, 기획&연출 : 양연식(문학나눔사업 담당), 대본&조연출 : 이은선(소설가), 음향&영상 : 나미나(미디어아티스트),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및 주관 : 예술가의집, 사이버문학광장, 협력 : 한국도서관협회(문학나눔사업추진반), 전국국어교사모임, 협찬 : 문학과지성사, 그 밖에 행사 세부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 후기나 제안&의견, 질문을 남겨주시거나 각종 이벤트 등에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은 온라인 카페를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웹사이트 주소 : http://cafe.naver.com/philit(철학 카페, 작가를 만나다)참여하신 분들 가운데 추첨하여 책 선물을 나누어 드립니다.](http://www.arko.or.kr/home2005/etc/gongzisahang/2012img/121112_b.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