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오후7: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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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브링스 Five Rings - The Spirit of Olympism>월드콘서트가 ‘평화의 울림’ 이라는 주제로 ‘평창올림픽 G-100’을 기념 오는 11월 2일 오후 7:3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위원회와 올림피즘오브파이브링즈추진단 주관으로 초연됩니다.
-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하는 이번 콘서트는 미국, 러시아, 핀란드, 에스토니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8개 국가 올림픽위원회와 세르게이부브카 IOC집행위원, 유리탐 유럽올림픽위원회 EU위원회 의장 등 국제 스포츠단체 리더들의 지지와 세계적 음악가들, 한국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모여 평창 올림픽 G-100일을 기념하고 한반도의 ‘평화의 울림’을 기원하는 자리다.
- 공연은 에스토니아 올림픽 위원회 위원이자 세계적인 지휘자, 작곡가인 ‘크리스티안 예르비(Kristjan Järvi)와 한국 최고의 전통예술가인 ‘김덕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장석재 총괄기획으로 진행된다.
김덕수패사물놀이, 앙상블시나위, 이루다 블랙토무용단, 사물놀이 한울림과 세 계 10여개국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앱솔루트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경기민요 전영랑, 대금 이성준, 피리 윤형욱, 타악기 베이베이왕, 디제이 스위치, 신재희 영상 멀티미디어팀이‘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Promote Olympism in Society’ 캠페인의 의미를 바탕으로, 문화와 교육 그리고 스포츠가 융합된 ‘올림피즘-Olympism’을 지구촌 곳곳에 심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이브링스, 더 스피릿 오브 올림피즘 월드콘서트 프로젝트’는 올림피즘 (Olympism)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전 세대와 인종, 국가를 넘어 올림픽의 인간존 엄, 평등 그리고 평화의 정신 그 자체를 전달하고자 시작되었다.
- 본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주요 국가올림픽위원회들의 지지 및 세계 주요 스포츠 계 리더들의 주도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를 응원하는 전 세계 지지자들 또한 이번프로젝트가 ‘올림피즘’의 평화적 소명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다.
- 이번 공연의 주제인 ‘평화의 울림(Pulse of Peace)’은 인권운동가 넬슨 만델라가언급하였던 ‘세계를 변화시키는 스포츠의 힘’과 맥락을 같이 한다. 넬슨 만델라가말하는 스포츠의 힘은 모든 이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며 나 자신의 의지대로 평등을 누릴 수 있고, 올림픽에 동참하는 개개인의 ‘마음의 울림’을 통해 진정한 ‘평화’를 경험함으로써 이로 인해 전 세계를 평화롭게 바꿀 수 있다는 ‘올림피즘’정신이다.
- 이번에 초연되는 ‘파이브링스, 더 스피릿 오브 올림피즘의 ‘평화의 울림’ 공연은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앞으로 세계 올림픽 주최국을 순회하며 올림피즘과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알리게 된다.
티켓 문의(무료) 02-333-5652 fiverings@s-miles.com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2)]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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