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패키지 티켓‘뮤지컬드림’오픈 3분 만에 매진, 역대 패키지 티켓 판매 최단 시간 기록
- 모두드림 패키지 등 다른 장르에도 뜨거운 관심 이어져
-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22개 작품의 전석 매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의 패키지티켓 중 ‘뮤지컬드림’이 3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 예술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예매페이지(www.koreapac.kr)와 고객지원센터(02-3668-0007)에서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관람을 위한 패키지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 관람을 원하는 작품의 티켓을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특별제작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은 장르에 구분 없이 전 작품 선택이 가능한 ‘모두드림’ 패키지와, 장르별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연극드림’, ‘뮤지컬드림’, ‘무용드림’, ‘전통드림’ 패키지로 구성됐다.
- 그 중 ‘뮤지컬드림’은 판매 시작 3분 만에 모든 패키지가 판매돼, 역대 창작산실 티켓 판매 기록 중 최단 시간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장르 상관없이 보고 싶은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모두드림’ 패키지의 판매율도 40%에 육박하는 등 전년 동기 판매율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분야에는 컬쳐트리의 <줄리 앤 폴>, 주식회사 아츠온의 <카라마조프>, 연우무대의 <찰리찰리> 등 총 3작품이 선정되었는데, 대극장 라이센스 공연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이번 조기 매진은 창작공연 초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뢰가 이룬 쾌거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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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드북 (2016년 선정작) |
무용뮤지컬 美A (2017년 선정작) 2017 창작산실 /
ⓒ옥상훈 |
- 이는 지난해 뮤지컬 ‘레드북’을 통해서도 입증되었는데, 여기에는 네이버와의 협업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7차례 실황중계를 통해 9만 1,710명의 온라인 관객이 공연 실황을 접할 수 있게 됐고, 실황중계 이후 뮤지컬 ‘레드북’은 객석점유율이 80%이상 치솟아 이후 공연의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이는 공연예술 창작에 대한 예술가, 지원기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사례로 자리 잡았다.
- 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올 겨울, 인생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창작산실 작품을 선택하라고 자신있게 권하고 싶을 만큼 엄선해 뽑힌 22개의 작품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22개 작품 전석매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 조기 매진되지 않는다면 모두드림 패키지는 11월 3일까지, 장르별 드림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www.koreapac.kr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0.20)]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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