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시청 수 13,756명, 창작뮤지컬 전막실황중계 작품 중 가장 높아
- 생중계 직후 티켓 판매율 두 배 이상 급증, 실황중계를 통한 작품의 완성도 입증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위원회)는 “대한민국 창작무대 -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신작 릴레이공연”의 창작뮤지컬 <레드북>을 지난 12일 네이버 TV캐스트와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전막 실황 중계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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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는 생중계 전부터 예고편 영상, 연습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며 흥미를 높였다. 현재 창작뮤지컬 중 전막 실황중계를 시도한 공연은 <팬레터>, <총각네 야채가게>, <금강 1894>에 이어 <레드북>이 4번째 작품이며, 이날 누적 시청 수는 13,756명으로 작년 10월에 전막 생중계를 처음 실시한 뮤지컬 <팬레터>의 누적 시청 수 11,729명 보다 2천명 이상 뛰어 넘는 수치이다.
- 또한 77,555건의 좋아요와 1,902건의 댓글 참여, 네이버 실시간검색 7위에 오르는 등 <레드북>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생중계 직후 티켓 판매율이 두 배 이상 급증하여, 1월 13일(금) 오전 인터파크 전체 뮤지컬 순위 2위에 올랐다. 이는 실황중계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확인한 관객들이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실황중계에 대한 긍정적 성과로 보여진다.
- 이번 창작산실 실황중계는 위원회와 네이버가 협력하여 기초예술 창작공연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프로젝트로 최초 추진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창작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월까지 총 6개 작품이 실황중계를 하며, 로맨틱코메디부터 무협, 추리활극, 인간내면의 세계를 파고드는 정극 등 연극, 뮤지컬, 전통예술 분야의 다양한 공연을 모바일과 웹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창작산실 네이버 TV 주소 : tvcast.naver.com/arkocreate
※ 창작산실 실황중계 인터넷 주소 : http://tvcast.naver.com/special/live/553
- <레드북> 생중계의 인기를 이어갈 다음 창작뮤지컬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비밀결사’를 각색한 청춘들의 추리활극인 <경성특사>이다. 1월 18일(수) 오후 8시에 창작산실 네이버 TV 홈과 브이 라이브(V LIVE) 뮤지컬 채널에서 관람 할 수 있다.
-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제작지원은 공연 제작지원금 뿐만 아니라 극장 대관과 홍보, 공연 실황 기록 지원 등을 통해 예술가들이 창작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연 이후에도 국내·외 예술 기관 등에 우수작품집 배포 등도 추진한다.
[사업 안내]
-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8년부터 실행해오던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구, 창작팩토리)을 2014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으로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분야(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전통예술, 창작뮤지컬)의 단계별 지원(시범공연 지원-우수작품 제작지원-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창작부터 유통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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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www.koreapac.kr 02-3668-0007
자료담당자[기준일(2017.1.1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7.1.17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과 정보의 개방을 지향하는 정부 3.0 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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