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5일(토)부터 11월6일(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에서 진행
- 신달자, 오세영, 왕자신 등 국내 뿐 아니라 동아시아 시인 총출동
- 한 · 중 · 일 대표 시인 50여명이 참여하는‘동아시아 시인 축제’가 내달 5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된다.
- 동아시아 시인 축제를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시인협회(최동호 회장)와 ㈜알펜시아 공동 주관(손광익 대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이하 예술위원회) 후원으로 동아시아 시인대회가 진행된다.
- 이 시낭송 축제에는 유종호, 김남조, 신달자, 정진규, 오세영 등 국내 대표 원로 시인들과 현대 중국 문단의 가장 중요한 시인으로 꼽히는 왕자신(王家新, Wang Jiaxin), 일본 ‘에히메 출판 문화상’을 연달아 수상한 호리우치 쓰네요시(堀内統義, Horiuchi Tsuneyoshi) 등, 50여명의 한중일 대표시인들이 참여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시 축제를 빛내줄 예정이다.
-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나아가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한∙중∙일 올림픽 연차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도 지닌다.
최동호 한국시인협회 회장은“이번 행사는 한중일 동아시아의 대표시인들을 초청하여 시를 통해 평화와 생명 우애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대회로서, 시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나아가 2020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한∙중∙일 올림픽 연차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도 지닌다.
최동호 한국시인협회 회장은“이번 행사는 한중일 동아시아의 대표시인들을 초청하여 시를 통해 평화와 생명 우애의 메시지를 확인하는 대회로서, 시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일(토), 6일(일) 양일에 걸쳐 열리는‘대국민 참여 문화콘서트- 동아시아 시인 축제’는 올림픽의 정신과 동아시아의 평화와 생명, 우정을 주제로 유명시인들의 시낭송회와 더불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지는데,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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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올림픽이란? (IOC, 「Cultural Olympiad Guide」)
- ‘올림픽 가치를 통해 개최국 및 세계의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을 포함하는 멀티 플랫폼 프로그램. 개최도시가 올림픽 기간 전부터 올림픽 종료 시까지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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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6.11.27]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14
게시기간 : 1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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