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계층 문화향유기회 확대 계기
-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문화예술회관 관람객 확대 기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문화예술회관 관람 활성화를 위하여 9월 7일(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과 양효석 경영전락본부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고학찬 회장과 김혜경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 사람에게 다양한 문화․체육․관광을 누리게 하는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추진 중이다.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복합문화공간 및 공연장으로 구성된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으로 충무아트홀과 예술의 전당 등 196여개의 회원을 두고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회원사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지정하여 우수 문화상품 제공을 통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및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국민의 문화향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정부 3.0형 정보교류 및 협업구도를 실행하고자 한다”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우수 공연프로그램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보편적 복지로 확대될 수 있도록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제공하는 복지제도로서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문화향유와 국내여행, 스포츠관람에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5만원 및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최대 153만 명의 수혜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지자체(17개 시․도)가 적극 힘을 합해 수혜자들에게 카드신청과 이용을 홍보하고 있다.
-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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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9월 7일(수)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양효석 경영전락본부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명진 위원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고학찬 회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김혜경 상임부회장
(사진제공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자료담당자[기준일(2016.9.7)]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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