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가의 집에서 책읽기『영화 속 한 장면 소설읽기』
- 제11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공개방송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4월 봄맞이 풍성한 문학행사를 마련한다.
- 그 첫 번째로 지난 해 시작한 ‘예술가의집에서 책읽기’ 시리즈가 새롭게 단장하여 독자를 찾아온다. 2016년도 상반기에는 『영화 속 한 장면 소설 읽기』라는 모습으로 4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월 둘째와 넷째주 화요일 저녁에 예술가의집에서 은막으로 재탄생된 아름다운 문학작품들을 소개하며, 4월 26일 1회차에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으로 저자 김도연과 함께 느린 여행을 시작한다.
- 정규 회차에 앞서 4월 21일 목요일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필룩스에서는 최근 집중조명 되고 있는 영화<동주>를 문학작품으로 만나는 특집행사를 개최한다. 강유정 교수의 사회로 구효서 소설가, 이정록 시인을 초대하여 영화 속 동주와 다른 시각으로 윤동주를 이야기한다.
-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오후 2시에는 한국문학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청소년 문재(文才)를 발굴·시상하는 ‘제11회 문장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을 아르코미술관 스페이스 필룩스에서 개최한다.
- 제11회 문장청소년문학상은 온라인 창작 공간 ‘글틴(teen.munjang.or.kr)’에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응모된 글과 월장원 수상작을 대상으로 심사하여 수상작을 선정하였는데, 시상식에서는 수상자 포상과 함께 역대 글틴 멘토와 출신 작가 등을 초대하여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소년 문학 활동을 독려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한편 오는 4월 19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가 대학로 예술가의집 예술나무카페에서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김민정 시인과 배명훈 작가가 <작가의 방> 코너에서 초대 손님으로 참여하고, 뮤지션 양양이 진행하는 <어제의 단어 오늘의 멜로디> 코너에서는 뮤지션 하림이 출연한다.
-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문학포털 ‘사이버문학광장’의 대표 콘텐츠로서 매주 수요일 방송되는 인터넷 문학 라디오프로그램이다. 2016년 3월부터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저녁,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정기적으로 공개방송을 개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방청할 수 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매월 다채로운 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작가와 독자가 만나고 시민들이 문학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 김윤희(kyh066@arko.or.kr), 양슬기(wisegirlsk@arko.or.kr)
- <영화 속 한 장면 소설읽기> 특집회차 <동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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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문학광장 문장의 소리> 4.19 공개방송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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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6.4.15)] : 기획조정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16.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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