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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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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건축학교 2014>의 ‘푸른꿈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영화 ‘인셉션’을 주제로 상상공간을 만들고 있다. 간혹 <건축학교 2014>에서는 영화나 문학을 차용해 수업 주제를 뽑고, 공간을 기반으로 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골라 6명의 조원이 토론을 통해 재해석한다. | <건축학교 2014>의 ‘푸른꿈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대개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이다. 실제 건축가의 강의를 듣고 건축전공 예비교사들과의 소규모 그룹 수업으로 실제 건축 프로젝트와 유사한 프로세스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에서 예외되는 청소년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
‘푸른꿈 과정’의 교육 목적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은 일상의 삶이 녹아 있는 건조환경으로부터 배움의 결과입니다. 다시 말해 창의성 계발은 예술이나 과학의 전유물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배양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어느때보다 ‘건축을 통한 교육(Learning through Architecture)’가 필요합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사회적 인식 능력을 고양시키는 것이 <건축학교 2014> ‘푸른꿈 과정’의 목적이다. 21세기의 교육은 창의력과 혁신, 비판적 사고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능력과 협동심, 정보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건축 교육은 바로 이러한 21세기 교육의 요구(Needs)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영역이다. “건축은 모든 사람들과 관계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 예술”이라고 사회비평가 존 러스킨(John Ruskin)이 말했듯이, 건축 교육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하므로 광범위한 영역을 통한 학습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현실에 대한 관찰과 직관적 인식, 주관적 이해와 독창성의 인식,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 대한 열린 태도를 통한 이해가 가능한 건축교육은 실제로 건축물을 짓는 과정을 다룬다는 면에서 ‘공학기술’이고 예술적 감동과 감상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예술’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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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분류 | 프로젝트 | 강사 | 수업내용 | 세부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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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금) | 중등 | 건축학개론 | 홍성천 (엑토건축 소장, 경기대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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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 건축학개론 | 안우성 (온고당 대표, 서울대 건축학과 튜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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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토) | 중등 | 스파게티 구조물 만들기 | 정기황 (문화도시 연구소 상임 연구원, 경복대 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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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 저자와 함께 읽는 건축 | 문 훈 (문훈 건축발전소 대표, 건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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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일) | 중등 | 빛과 색이 있는 공간 | 심강희 (디자인 그룹 바탕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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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 빛과 색이 있는 공간 | 이진오 (건축사사무소 SAAI 공동대표, 건국대 겸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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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 6~7세 | ||
초등학생 저학년/고학년 | ||
청소년 중학생/고등학생 | ||
사회적 배려 대상 (초등~청소년) | ||
일반 성인 대상 | ||
건축학교 씨앗꿈, 새싹꿈, 푸른꿈, 꿈꾸는 과정을 함께할 현직 교사 및 관련업계의 직장인, 건축관련 학과(또는 어린이 교육 관련 학과) 전공 학생 |
자료담당자[기준일(2014.7.7)] : 정책평가부 이재일 061-900-2146
게시기간 : 201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