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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연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 사업 궁금증 해결!

  • 조회수 9909
  • 등록일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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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 사업 궁금증 해결!

날씨가 지나치게 화창한 봄날,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는 공연예술계의 뜨거운 감자(?) 창작산실 지원 사업 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좌) 공연예술(연극, 무용, 오페라) 창작산실 지원 사업 설명회 사진 창작지원부 장용석 부장, (우)마로니에 공원 전경

창작산실 지원 사업은 단계별 지원으로 대본 및 음악공모 >> 시범공연지원 >> 우수작품제작지원 >> 우수작품재공연지원으로 구분되어 운영됩니다. 각 장르마다 운영방식이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어서 예술단체 및 예술가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있으셨는데요. 그 부분을 해결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설명회에 참석 못하신 분들을 위해 분야별 유의사항 및 궁금한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극 창작산실
연극 창작산실은 명동예술극장 주관으로, 작년은 우편제출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모든 지원신청을 연극 창작산실 홈페이지(www.창작산실.kr)를 통해 가능하며 발표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이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시범공연지원과 우수작품재공연지원 4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마감날짜에 제출하시는 것 보다는 미리미리 제출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연극 창작산실 F&Q]

Q: 각색 작품으로 대본 공모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네, 원작이 있고 이를 각색하여 창작연극 대본을 완성한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해외 작품의 번역 작품은 창작 연극으로 볼 수 없기에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각색을 한 경우는 필히 관련 저작권 계약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Q: 대본 공모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완성 대본이 아닌 트리트먼트를 제출해도 되나요?
A: 완성대본이 아닌 상태로도 제출은 가능하겠지만,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는 대본 공모의 취지를 고려할 때, 작품의 완성도가 심사에 고려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최대한 완성된 형태의 대본을 제출하시기를 추천 합니다.

Q: 시범공연 제출서류 중 ‘저작권 관련 계약서’를 제출해야하는데, 계약서를 만들고 체결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한대요, 우선 약식으로 제출해도 되나요?
A: 네, 우선 가능합니다. 다만 약식으로 제출 후 완성된 계약서를 꼭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Q: 저작권 계약서 양식은 지정 양식이 있나요?
A: 저작권 계약은 각 단체별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으로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계약서 양식이 필요한 경우, 한국저작권 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저작권 계약 양식을 참고하여 이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한국 저작권 위원회 표준 계약서 다운로드]



오페라 창작산실
오페라 창작산실 사업은 일정이 조금 변동이 생겼습니다. ‘시범공연지원’의 실연심사 일정이 7월 3주차에서 7월 10일(목)~11일(금),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음악공모’의 경우 2013년에 선정된 <소서노>,<미호>작품에 대한 음악 작곡으로 대본은 별도로 이메일(ymj@arkko.or.kr)로 신청해주시는 분들에 한해서 보내드립니다. 시범공연지원과 우수작품재공연지원이 5월 초에 진행되므로, 4월 말에 별도 공지예정입니다.

[오페라 창작산실 F&Q]

Q: 우편제출이 있는데 주소가 책자에 공지되어 있지 않습니다.
A: 네, 우리 기관이 4월 말에 나주이전을 앞두고 있어서 책자에는 주소를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추후 별도 공지문에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재공연지원신청사업에서 대극장용과 소극장용은 처음부터 구분해서 신청해야 하나요?
A: 예, 구분해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Q: 결과 발표 시, 심사위원 명단은 공개되나요?
A: 예, 결과발표 공고문에 심사위원 명단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Q: 기존 시범공연 제작에서 실연심사까지 하였으나, 우수작품제작지원에는 선정이 되지 않았는데 이후 재 지원신청이 가능한가요?
A: 네, 이후 그 작품을 공연을 하시지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Q: 시범공연 단계에서 오케스트라는 신청단체별로 별도로 섭외하여야 하나요?
A: 실연심사의 형평성을 위하여, 사무국에서 오케스트라를 섭외하여 공통으로 진행합니다.

Q: 모든 창작오페라 작품이 우수작품재공연지원사업에 신청가능한가요?
A: 역대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중 공연된 작품이 신청가능합니다. 단, ‘13년도 우수작품재공연지원사업 선정작은 제외대상입니다.


무용 창작산실
무용 창작산실 사업은 발레/현대/한국무용이 별도 주관처에서 진행을 하였으나, 올해는 예술위원회에서 통합하여 운영되며 소극장/대극장으로 나누어서 규모별 지원이 신설되었습니다. ‘시범공연지원’의 실연심사 일정이 6월 말에서 7월 1일(화)~8일(화), 강동아트센터 소/대극장으로 확정되었습니다. 현재 시범공연지원을 4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무용 창작산실 F&Q]

Q: 시범공연과 우수작품 제작 분량은 어떻게 되나요?
A: 시범공연의 경우 15분 내외로 ±5분입니다. 우수작품의 경우 대극장규모는 40분 내외, 소극장 규모는 시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자율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우수작품의 제작 분량은 이후 선정되신 단체들과 협의 후 조금 변동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Q: 시범공연 실연장소와 규모는 어떻게 되며, 진행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A: 시범공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소극장규모는 7월 1일(화)~5일(토),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 대극장규모는 7월 6일(토)~8일(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입니다.
진행은 단체별 지정시간을 정하여 운영되며, 조명은 극장 기본 조명만 사용가능하고 소품 및 무대미술은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심사기준 중 지원 단체의 공연경력사항이 포함이 되나요? 신생단체의 경우는 안무가의 경력이 인정이 가능한가요?
A: 네, 심사기준 중 ‘공연단체의 역량’이 30%를 차지합니다. 지원신청서를 보시면 단체의 공연 경력사항을 작성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단체의 경우 안무가의 경력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다만 안무가가 무용수로 참여한 부분은 제외입니다.

Q: 발레, 현대, 한국무용이 통합되었는데 각 장르별 선정 작품수가 정해져 있나요?
A: 장르별 선정작품 수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Q: 기존 시범공연 제작에서 쇼케이스까지 하였으나, 우수작품제작지원에는 선정이 되지 않았는데 이후 재 지원신청이 가능한가요?
A: 네, 이후 그 작품을 공연을 하시지 않았다면 시범공연지원에 재 지원 가능합니다.

Q: 공연진행 관련 지원범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무대감독도 지원해 주나요?
A: 시범공연의 경우 무대감독을 저희가 지정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만 우수작품의 경우에는 지정 없이 단체가 원하는 무대 및 조명감독을 정하여 지원해드립니다.

Q: 홍보지원을 해주신다고 되어있는데, 범위가 어느정도 되나요?
A: 우선 홍보지원은 우수작품제작지원에만 해당이 되며, 예술가(단체)의 사진과 작품 동영상을 촬영하여 이후 작품 홍보에 사용하실 수 있게 홍보kit를 제작해드릴 예정입니다.

※ 문의
연극창작산실 담당자 factory@mdtheater.or.kr
오페라창작산실 담당자 ymj@arko.or.kr
무용창작산실 담당자 mssong@arko.or.kr

창작지원부 송미선, mssong@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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