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를 작년 대비 회선을 대폭 확대하였으나,
발급대상자뿐 아니라 일반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일시에 접속할 것을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습니다.
- 2014년 2월 24일(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를 개설해 온라인 발급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나
25일(화)까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에 대해 먼저 사과드립니다.
- 이번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접속 회선을 전년도(’13년도)에 비해 30배 이상 확대하여 이용자의 접근 수용도를 최대한 높이고, 주민센터의 발급 권한자도 증원(2013년 2명→2014년 4~5명)하여 대비하였으나 이용권이 통합(문화+여행+스포츠관람)되고 지원금이 확대(‘13년 5만 원→’14년 10만 원)되면서 적극적인 홍보까지 더해져 발급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사이트에 일시에 접속함에 따라 접근이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 현재, 사용자 자격검증(보건복지부, 행복e음) 행정망 접속 용량 증설을 진행하고, 25일까지 신청 대상자가 우선 접속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발급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치 중입니다.
아울러 DB에 자료가 쌓이면서 과부하 현상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서는 개선작업이 진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 * ’14. 2. 25.(화) 13:30 DB LOCK 걸린 데이터 1차 삭제 조치 및 정상화
- ’14. 2. 25.(화) 19:00 2차로 LOCK 데이터 삭제 조치 및 주기적 실행
* 사용자 자격 검증 시 행정정보공동이용망 접속 용량 증설 작업 중
* 웹 접근제어 솔루션 설치 진행 중
* ’14. 2. 25.(화) 중 홈페이지 정상화(예정)
그간의 사업수혜대상자를 기준으로 수혜자를 예측했습니다.
- 문화누리카드로의 통합 이전 문화, 여행, 스포츠 이용권 사업의 수혜자는 ’11년 121만 명, ’12년 160만 명, ’13년 164만 명이었으며, 집행율*도 3년 간 75~92% 수준으로 그간 수혜자의 집행율이 높지 않았습니다.
* 재원이 수혜자들에 의해 소진된 비율
- 이에 따라, 전년도의 집행 상황을 고려하여 불용액을 최소화하는 수준에서 예산 당국과 협의를 거쳐 적정 재원*을 확보하고 금년도 수혜자를 예측했음을 밝힙니다.
* 사업비 총액 730억 원(지방비 포함, 전년 대비 138억 순증)은 전체 대상자 중 약 50%에게 혜택 제공 가능한 것으로
예년 수준임.
- 적극적인 홍보와 예상치 못했던 일반인들의 접속 시도로 혼선이 생긴 점을 고려하여 금년도에는 예산 당국과 협의해, 재원을 대폭 확대하여 2015년도에는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입고 이러한 혼선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4.2.25)] : 문화누리부 서유미 02-760-4556
게시기간 : 14.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