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르코에서는
올해 지원 선정된 지원 사업 중 진행 되기 전 참여자와의 인터뷰 또는 진행 후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다원예술 작업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인터뷰 대상은 ‘실험적예술및다양성증진지원사업(2013)’에 선정된 여신동 작가의 ‘사보이 사우나’ 작품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여신동 작가에게 ‘사보이 사우나’는 어떤 작품 인가요?

2. 이번 작품이 무대 미술가에서 연출가로의 첫 데뷔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또는 반대로 무대 미술 작업이 아닌 연출가로서 새로운 작업에 대한 즐거운 점은 어떤 것인가요?

3. ‘사보이 사우나’는 올해 초 두산에서 아트랩으로 선보인 후 11월(11.1~10)초 두산아트센터에서 본 공연으로 올리게 되었는데요. 아트랩 때와 달라진 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4. 이번에 같이 작업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가요?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5. 이번 작품은 대본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연 연습과는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6. 무대미술이 독립적으로 극을 이끌어간다면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요? 이 무대에 관심을 갖는 관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전까지의 무대와 다른 점을 말씀해 주세요!

7. ‘사보이 사우나’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루고 싶은 작업들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사진자료제공 : ‘사보이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