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에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 강화키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7월 23일(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주한 중국문화원장으로 새로 취임한 사서림(史瑞琳) 원장과 전임 심효강 원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 임기를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가는 심효강 원장은 재임기간 중 한중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간 협력에 감사를 표했으며, 특히 2013년 2월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 ‘신중국미술전’과 지난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베이징 얀황예술관에서 개최한 ‘리-부팅’전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다.
- 새로 부임하는 사서림 원장은 중국 문화부 대외문화연락국 과장, 주 터키대사관 문화참사관을 역임하였으며 한국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서림 원장은 전임 원장이 구축해 놓은 양국 문화예술 교류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한중 수교 이후 지난 20년 동안 양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교류가 확대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앞으로도 양국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2-760-4742)
▲ 사진설명 : 23일(화) 대학로 예술가의집에 방문한 주한 중국 문화원 사서림 신임 원장(오른쪽)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사진설명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왼쪽)이 그동안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힘써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전 주한 중국 문화원 심효강 원장(오른쪽)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3.7.23)] : 사업평가부 이재일 02-760-4538
게시기간 : 13.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