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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초의 호수 바이칼에서 나누는 예술적 교감

  • 조회수 9606
  • 등록일 2013.07.01

태초의 호수 바이칼에서 나누는 예술적 교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러시아 작가 10명 공동 참여한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Time and Space'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예술가의 이동성 촉진을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양국 간 문화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6월 28일(금)부터 7월 9일(화)까지 러시아의 이르쿠츠크와 바이칼 호수에서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 무빙(無憑)타임라인’를 진행한다.
무빙(無憑)이라는 한자의 어원
무빙(無憑)이라는 한자의 어원은 기대거나, 정착하거나 의거할 곳이 없는 상태를 뜻하며, 무의 개념에 집중하여 가득 찬 현대미술의 장치와 코드를 잊고 인간 본연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을 갖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외 예술지원기구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노마딕 레지던시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가들의 창의성의 과정을 추적해보며, 한민족의 근원지라고 일컬어지는 바이칼에서 창조를 위한 채우기가 아닌 완벽히 비움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사유적 이동의 의미를 살린다.
현대미술에 가득 찬 코드와 장치를 잊고 예술의 근원지점을 반성적 태도로 되돌아 보게 되는 ‘무빙(無憑)타임라인’(기획 이은주 갤러리정미소 디렉터) 프로젝트는 한국 작가 5명(영화감독 송일곤, 시각예술 작가 이명호, 유비호, 오용석, 김정주)과 러시아 작가 4명이 참여하여 예술가들의 ‘사유여행’에 관한 의미를 체험하고 공유하게 될 것이다.
‘노마디즘의 어원은 우리말로 유목(遊牧)주의라고 해석되며, 노마디즘(nomadism)은 유목민적인 삶과 사유를 말한다. '유목론(nomadology 혹은 nomadism)'에 관한 고전인『천개의 고원(Mille plateux)』에서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elix Guattari)가 주목한 유목적 삶은 그냥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불모지에 달라붙어 새로운 생성(生成)의 땅으로 바꿔가는 것이다. 즉, 노마디즘은 제자리에 앉아서도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붙박히지 않고 끊임없이 탈주선(脫走線)을 그리며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사유의 여행을 뜻한다.
정착하지 않는, 고착화 되어 있지 않은, 아직 풀리지 않은, 몇 십년이 되어서야 빛나는 등의 다양한 수식어들은 바로 예술에게 붙여지는 형용사와 같은 꾸밈어들이며, 항상 지금 이 시간과는 다른, 이 시대와는 다른 사유를 하는 부류 중 예술가들에게 밀접되어 있는 상황들이다.
일반적으로 대중은 다양한 예술가와 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서 생산된 문화예술을 소비하며 그들의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진입로를 부여 받기도 한다. 좋은 영화 한편이 좋은 전시, 공연 하나가 현실세계에서 잊고 있었던 자신의 무의식을 번쩍 깨우면서 사유가 시작된다. 그 시간은 자신의 내면으로 직접적으로 빠져들게 되는 시간이며 자신의 인생에서 그 어떤 시간보다, 혹은 그 어떤 시간만큼 중요한 영역이다.
예술가들은 항상 새로운 자아를, 새로운 사고를, 새로운 경험을 창조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무의식을 깨우고, 자유롭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술가들에게 여행은 항상 중요한 사색의 시간이며, 창조의 근원이 되는 시간으로 예술가와 여행은 불가분의 환경으로 거론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사유를 부여하고 그들의 창작 활동에 주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송일곤 영화감독은 그만의 색과 감성으로 무한한 시간 속에 놓여있는 다큐멘터리 <시간의 춤>, <시간의 숲>과 같은 연작을,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바이칼에서 주는 영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진이라는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과 여정에 집중하여 사진을 제작하는 이명호 작가는 이번 노마딕의 여정을 통해 비우고 채워내는 환기를 통해 기나긴 예술의 여정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작은 스템플러로 도시를 구축하여 사진을 찍는 김정주 작가는 좀 더 원초적인 자연으로 돌아가 기존의 도시의 개념을 네트로폴리스(Netropolis)개념을 통해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며, 영상작가 오용석은 바이칼로 떠나기 이전에 자신이 상상하는 바이칼 호수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작업을 마친 후, 바이칼을 체험한 이후에 새로운 작업을 제작한다. 유비호 작가는 극단적으로 물질화 되는 현재의 삶에서 떠나 인류의 상상의 원천이었던 공간에 놓이게 되는 경험을 기반으로 작업에 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노마딕 레지던시 기간 동안 함께하는 러시아 예술인 4인과의 정신적 교감을 통해 한, 러의 미술적 상황을 교류하고 더 나아가 예술의 근원적 물음을 두고 양국 예술가들의 공동의 사유를 이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02-760-4745)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기획의 글
기획 의도
  • 오늘날 현대미술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가? 고도의 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한 다양한 매체의 발전은 사회, 경제 뿐 아니라 예술의 영역에도 깊이 침투되어 현대미술의 흐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다양하게 쏟아지는 전시와 작업들은 과거와는 다른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항상 새로움을 야기 시켜야 하는 예술가들의 입장에서 오늘날 진정한 창의적인 예술적 태도와 습관은 어떠한 것인가? 과거와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라는 중요한 화두를 가지고 참여 작가들과 예술의 근원적인 물음을 찾고자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 본 프로젝트 명은 ‘무빙(無憑)타임라인’이며 영어 표기를 한글발음으로 그대로 읽고 해석 한다면 움직이고 역동적이며 고착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 하지만 실제로 무빙(無憑)이라는 한자의 어원은 기대거나, 정착하거나 의거할 곳이 없는 상태를 뜻하며, 무의 개념에 집중하여 가득 찬 현대미술의 장치와 코드를 잊고 인간 본연의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을 갖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바이칼호는 한민족의 기원을 찾고, 민족의 마음의 고향이라고 일컬어지며, 샤머니즘적 공간으로 그 공간 환경 자체에 놓이게 되는 예술가들은 무엇보다 평소에 잊고 지냈던 예술의 원류적인 측면을 찾아내고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바이칼호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예술의 차고 넘치는 이야기거리를 생산하기보다는 각 개인의 좀 더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물음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목적
  • 바이칼호는 우리 민족의 샤머니즘적 원형이 깊이 묻어 있는 곳이기도 하기에 몽골과 러시아 접경 지역에 위치하여 한민족의 근원적 정체성을 좀 더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시각예술 영역이 미지의 추상, 상상적 공간을 시각화 시키는 행위가 수반되듯이 이번 비이칼호 노마딕 레지던시를 통해 그곳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카메라와 비디오로 담아내고 체험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사유에 좀 더 유연한 작용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무엇을 채우기만 하기보다는 비워내고 채워나가는 사고의 유연한 작용을 꿈꾸기 위한 실행이기도 하다. 특정 프로젝트를 통해서 경험해 보기 어려운 이미지, 공간적 경험을 본 레지던시를 통해 진행함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게 되는 작가들에게 좀 더 근원의 국제적인 경험에 중요한 원천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몽골, 러시아 지역에 대한 국가 민족의 특성을 경험하고 세계가 인지하고 있는 중요한 자연적 경험(바이칼호)은 앞으로 한국작가로서 해외경험을 하게 될 때 중요한 차별적 요소를 지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업계획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업계획
작가명 작업계획
김정주 무빙(無憑)타임라인 프로젝트를 통하여 나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보다 근원적인 물음을 가지고 여정에 오르고자 한다. 바이칼이라는 대자연의 영험한 공간을 좇으며 좁게는 기존의 작업 (인공적인 공간, 특히 메트로폴리스의 도시)에서 새로운 작품에서 표현될, 자연과 소통을 중시하는 네트로폴리스(Netropolis)라는 개념을 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슬(Chain)이란 ‘연결’ 의미를 가진 오브제로 표현될 조형물을 여행 중에 만나게 되는 장소 혹은 바이칼의 곳곳에 임시 설치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되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본 프로젝트는 향후 본인에게 새로운 작품으로의 전이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송일곤 수심 1,742m.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바이칼 호.

몇 년 전 일본의 야쿠시마에, 수령 7200년이 된 나무로 알려진 조몬스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시간의 숲> 이라는 제목이었다. 석기시대부터 살았다고 해서 조몬<석기> 삼나무라고 불리운다. 석기시대는 인간의 문명의 역사이다. 그 시대부터 인간들을 관찰해온 그리고 인간과 교감해온 숲과 나무와 현재 우리들의 시간에 관한 다큐멘터리였다. 그리고 또 몇 년 전 만든 <시간의 춤> 이라는 다큐멘터리는 100년 전 쿠바로 이민을 간 300명의 한인들에 관한 이야기 였다. 그들은 왜 그토록 먼 곳으로 떠났을까 그리고 그들은 그 100년의 시간동안 어떤 춤을 추고 어떤 사랑을 했고 어떻게 생존을 했을까에 관한 다큐멘터리였다. 나는 자연과 인간, 공간과 인간에 관한 관심이 많다.
바이칼 호 역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이며 가장 깊은 호수이다. 그 호수는 반드시 많은 비밀과 침묵 속에 오랫동안 우리들을 지켜보았을 것이다. 나는 시간과 그 물들에 관한 그리고 그 수없이 바뀌어 왔을 호수의 주인들인(주인들이라 주장해 왔던) 인간에 관한 질문을 던질 것이고, <시간> 연작 시리즈로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
오용석 1. 작업계획
요즘 나의 관심사는 유한과 무한과 같은 다소 붕 뜬 느낌의 개념이다. 작가로서 불가피하게 도달하게 되는 작업의 마무리 시점은 유한성으로부터 연유한다. 캔버스는 사이즈의 제한이 있고 조각은 공간의 제약 속에 이루어지며 비디오는 런닝 타임의 제약 속에서 만들어진다. 이러한 유한성들은 선별과 배제라는 매커니즘을 통해 프레임을 짜내고 의미를 만들어 낸다. 반대로 그저 무한하기만 하다면 어떤 의미를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인류의 짧은 역사에 비하자면 거의 무한과 다름 없는 바이칼이라는 공간이 나에게는 무척 매력적이다. 영화로 치자면 인류의 역사는 선별과 배제의 수많은 컷들이 모여 구축된-시간의 일부분을 도려냈을 뿐인-조작된 의미(?)들이다. 반대로 바이칼은 편집의 칼날을 거치지 않은 그저 흐르는 무한한 시간일 뿐이다. 나는 이번 바이칼 체험을 통해 그저 흐르는 무의 시간을 느껴보기를 시도하겠다.
2. 후속 작업 계획
가제 : 위드아웃 컷 Without cut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된 영화의 컷들을 끊임없이... 끊김없이... 끝없이... 연결하여
‘컷’이 없는 상태로 만듦
(바이칼, 편집되지 않은 시간, ‘컷’이 없는 상태, 의미를 구성하고 있는 파편들을 거꾸로 컷이 없는 상태로 그저 끊임없이 연결해 나가기만 함, 의미를 구축하지 않음)
유비호 바이칼의 언어적 의미는 '샤먼의 바다'라고 한다. 이 곳은 한민족의 여러 시원이 되는 언어학적, 문화적, 유전자적 동일성이 있는 장소임에 분명하다. 특히 나에게 바이칼은 샤먼의 상징적 공간으로서 인류의 원초적 삶과 상상력이 무한히 내재하고 있는 '신화적 상징의 공간'이다. 또한 한 인간으로서 대자연 앞에 나약해질 수 밖에 없는 장소로서 '원초적인 공포와 환희'의 공간이다.
나는 이번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극단적으로 물질화되어가는 현재의 삶에서 떠나 오랜 세월 동안 인류의 상상의 원천이었던 장소에서 현재 사회에서 꿋꿋하게 인내하며 살아가는 여러 개인의 공포와 환희, 연민과 사랑, 분노와 갈등 등에 대한 여러 상징적 요소들을 찾고자 한다. 바이칼 원주민 사이에 전해오는 풍습, 설화, 노래, 놀이 등을 리서치하고 그 곳 대자연이 전해주는 바람, 풀, 나무, 바위, 태양, 별, 호수 등에 몸과 귀를 맡겨 유심히 긴 세월이 전해주는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아마도 우주의 탄생시기에서 간직해왔던 소리와 빛을 소곤소곤 전해줄지도 모르겠다. 나는 영상과 사진으로 나의 여정을 기록하고 채록할 것이다.
신화는 역사적 심리적 기대와 감정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상징체이다. 레지던시 이후 본 프로그램은 현재의 신화를 구성하려는 나의 창작작업에 원초적 감정의 상태와 상징을 은유화하고 상징화하는 장치를 구성하는데, 직접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호 ‘노마딕’... ‘과정’과 ‘환기’의 개념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하나의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일련의 과정... 어쩌면 결과도 과정의 일부일 뿐이겠지만, 그 이야기를 풀어낼 기회는 극히 드물다.
지난 수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나의 ‘사진행위 프로젝트(Photography-Act Project)'도 ’과정‘이 중심인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보일 자리가 흔치 않았다.
‘바이칼’을 찾아가는 여정은 나에게 ‘환기’의 의미이기도 하다.
다 비운다는 개념의 ‘환기(換氣)’와 또 채운다는 개념의 ‘환기(喚起)’로써 본 프로그램의 맥락을 잡는다.
‘예술’의 본래 뜻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한다.
세상의 한 점을 들춰 환기하는 게 예술의 ‘본질’일 테고, 그걸 닮아있는 ‘노마딕’은 작가적 행위로 흔적이 될 자리다.
세상에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이는 저마다 나름의 의미가 있을진대, 어느 것 하나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것이 없다. 다만, 그 의미가 다를 뿐 모두 똑같은 무게의 가치가 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와 저 화단에 있는 잡초 하나까지도 모두 이유가 있어 존재하는 것일 테고, 나는 그 존재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자 한다.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
김정주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김정주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김정주
송일곤(시간의 숲과 시간의 춤 영화작 스틸컷)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송일곤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송일곤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송일곤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송일곤
오용석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오용석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오용석
유비호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유비호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유비호
이명호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이명호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참여작가 작품정보_이명호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 소개
2013 바이칼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 작가 소개
성명 생년 성별 최근 3년간 주요작품활동 및 경력
김정주 1983
  • 2012 Dual Perspective 김정주 목정욱 2인전/ 갤러리정미소, 서울
  • 2012 AR festival / 파주출판문화정보센터, 파주
  • 2011 함의 Undertone / 가인갤러리, 서울
  • 2011 Dix-sur-Dix, Centre festival/국제교환입주센터 레콜레, 파리
  • 2011 JUMF 주안 미디어 festival/ 주안역사, 인천
  • 2011 재매개:모형주의사진학 입문/ 아트라운지디방,서울
송일곤 1971
  • 2011 극영화 <오직 그대만> 각본, 연출 / 소지섭, 한효주 주연 / 멜로드라마
  • 2011 다큐멘터리 < 시간의 숲> 각본, 연출 / 박용우, 타카기 리나 주연 / 일본, 야쿠시마의 7000년 된 조몬스기 삼나무를 찾아가는 힐링 다큐멘터리
  • 2011 옴니버스 극영화 < 미안해, 고마워> 각본, 연출 / 반려동물에 대한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다룬 4명의 감독의 단편영화
  • 2010 사진 개인전 <하루이야기 / Story of a Day>
  • 2010 아트에디션 초청 사진전 <하루이야기>
  • 2010 여행에세이< 낭만쿠바> 출간
  • 2010 다큐멘터리 <시간의 춤> / 각본, 연출 / 100년 전 쿠바로 이민간 한인들의 사랑과 기억에 관한 영화
오용석 1976
  • 2012 (불)가능한 풍경, 플라토 삼성미술관, 서울
  • 2012 도시의 비밀-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대구간헐적 위치선정,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 2012 Through your eyes, 시드니 한국문화원, 시드니, 호주
  • 2011 한국-도시 다시 상상하기, 골드코스트시티갤러리, 호주
  • 2011 모스크바비엔날레, 아트플레이 디자인센터, 모스크바
  • 2011 미디어 극장전, 정미소, 서울, 2011
유비호 1970
  • 2012 Dual shadow'(예술기지 땅굴,서울
  • 2012 Social Art(사비나미술관,서울)
  • 2011 개인전'Twin Peaks'(SEMA난지갤러리,서울
  • 2011 인천여성비엔날레(한국이민사박물관,인천)
  • 2011 예술의 이익(Now In Daegu 특별전시장,대구)
  • 2011 신진기예(토탈미술관,서울)
  • 2010 개인전'공조탈출'(공간해밀톤,서울)
  • 2010 개인전'Extreme Private Practice'(쿤스트독 갤러리,서울)
  • 2010 제2의 질서(공간해밀톤,서울)
  • 2010 Lack of ElectricityII(스페이스 캔,서울)
  • 2009 악동들 지금여기(경기도미술관,안산)
  • 2009 Visible Hands(일민미술관, 서울)
  • 2009 Doors Open(뉴욕 한국문화원, 뉴욕)
  • 2009 감각의 몽타주(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
이명호 1975
  • 2012 광주 시립 미술관, 광주
  • 2012 국립 현대 미술관, 과천
  • 2011 리마대학교 미술관, 리마, 페루
  • 2011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 2011 포항 시립 미술관, 포항
  • 2011 경기도 미술관, 안산
  • 2011 장 폴 게티 미술관, 로스 앤젤레스, 미국
  • 2011 서울대학교 미술관, 서울
  • 2010 국립 대만 미술관, 타이페이, 대만
  • 2010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 2010 경북대학교 미술관, 대구
  • 2010 대구 문화 회관, 대구
  • 2010 빨레 하모 미술관, 릴, 프랑스
  • 2010 후글상 미술관, 오덴스, 덴마크
  • 2010 제주 도립 미술관, 제주
  • 2010 인천 아트 플랫폼, 인천
  • 2009 프놈펜 프랑스 대사관, 캄보디아
  • 2009 브란트 사진 미술관, 덴마크
  • 2009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 2009 제임스 코헌 갤러리, 상하이, 중국
  • 2009 빌바오 공공미술 프로젝트, 빌바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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