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6월 23일(화) 차세대 예술가의 다양한 창작 소재 개발을 위한
‘성장프로그램’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 산하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과 함께 지난 6월 23일(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에서 에코리움 체험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에코리움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차세대 창작예술인을 대상으로 타 분야와의 소통, 예술가의 상상력&창의력 Jump up! 시리즈『성장프로그램(1차)-예술가, 생태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의 특강과 함께 진행됐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립생태원이 협력하여 예술가들의 창작 작업에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컨버전스를 통한 새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한 예술가 성장프로그램이다.
- 특히 금년에 새롭게 선발된 AYAF(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 공연예술분야 창작자부문 20명을 대상으로 예술과 비예술분야의 협력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다양한 창작소재 개발을 위하여 기획 특강 및 현장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양경학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타 분야와 협력하여 새로운 분야에 대한 이해와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차세대 예술가의 창작역량 강화와 창작 작품 수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예술가 성장프로그램(2차)』을 준비중이며 오는 7월3일(금) 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하여 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에서 공연예술분야에서 올해 새롭게 선발된 AYAF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운동과 과학문화’ 라는 주제로 김승환 이사장 특강과 함께 메이커스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02-760-4663)
자료담당자[기준일(2015.6.25)] : 정책평가부 이재일 02-760-4714
게시기간 : 201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