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ts & Business 갤러리 파티 - 예술가의 친구
- 중소기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5월 25일(금) 오후 5시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필룩스스페이스에서 ‘Arts & Business 갤러리 파티 - 예술가의 친구’가 개최되었습니다.
- 중소 및 벤처기업 경영인들이 예술과 보다 가까워지고 문화경영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꿈꾸는이상, 앤디코, 동우산업, 성도지엘, 솜피, 필룩스, 삼진엘앤디, 한맥도시개발, 한미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참석하여 문화경영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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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행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홍승찬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해금연주가 강은일 씨의 공연 및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의 ‘창조경영’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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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가 열린 아르코미술관의 필룩스스페이스는 필룩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의 업무협약으로 2013년까지 1억원 상당의 조명과 시설 지원하여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이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조명회사인 필룩스는 미술관에서 그 기술의 가치를 높이고, 미술관은 더 많은 사람들과 예술적인 공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과 예술계 파트너십의 성공사례로 뽑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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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석한 권영빈 위원장은 “중소기업 경영인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예술가의 친구’가 되어 앞으로도 함께 문화예술을 가꾸고 성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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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2.7.6)] : 정책기획부 문유미 02-760-4538
게시기간 : 12.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