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소식
Arts Council Korea
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보도자료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국립현대미술관 『아름다운 만남 : 기증작품 특별展』통해
미술분야의 나눔문화 확산 추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와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 2월까지 『아름다운 만남 : 기증작품 특별전』이 진행되는 과천국립현대미술관 로비와 전시장 입구 3곳에 모금함을 설치, 미술품 기증과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를 병행하여 나눔의 의미를 배가할 계획이다.
-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이 12월 5일에 개최한 <기증자 축제>에서는 기증 특별전과 기증자 강연, 기증자의 날 등 기증·기부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다. 모금함이 설치되는『아름다운 만남 : 기증작품 특별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개관 이래 42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전시다.
-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남포미술관의 ‘소록도 한센인의 미술창작’ △대안예술학교 자바르떼의 ‘찾아가는 미술교육’ △대안공간 눈의 ‘아름다운 예술마을 만들기’ 중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모금함을 선택하여 직접 기부할 수 있으며, 특히 소록도 한센인 미술창작은 많은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사업으로 작품은 추후 소록도국립병원에 전시된다.
- 지난 5일 국립현대미술관의 <기증자 축제>에 참가한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정부도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또한 ARKO 오광수 위원장은 “미국 미술관의 경우 개인 기부자가 전체의 83%에 달하는 반면, 우리나라의 개인 기부자는 23.1%에 불과하다”며 “이번 기증작품 특별전의 모금함 설치를 통해 미술분야의 기증·기부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양 기관은 앞으로도 침체된 미술분야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2)
자료담당자[기준일(2011.12.16)]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12.16 ~
- 다음글 여름에서 겨울로 쿠바 재즈와 한국 전통음악의 선두주자가 만나다 2011.12.19
- 이전글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가 재능을 나누는 따뜻한 기부여행 2011.12.09
- 담당자명
- 백선기
- 담당부서
- 예술정책·후원센터
- 담당업무
- 기관 및 사업 언론홍보 총괄
- 전화번호
- 02-760-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