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일까지 ‘2020 인생나눔교실’ 멘토봉사단 200여명 모집
- 만 50세 이상 200여 명 선발, 군부대, 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활동
2019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멘토링(지역아동센터) 사진
2019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멘토링(군부대)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위원회)는 3월 13일(금)까지 2020년도 인생나눔교실에 함께할 ‘멘토봉사단’을 공개 모집한다.
- 올해 6년째를 맞이하는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만나 서로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인문의 가치를 공유하는 ‘인문 멘토링’ 사업이다.
- 매년 인문적 소양을 갖춘 은퇴 인력과 인문·문화 분야 전문가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봉사단을 선발한다. 지난해에는 선배 세대(멘토) 봉사단 195명을 선발해 군인, 아동·청소년 등 후배 세대(멘티) 그룹 243개를 대상으로 인생상담(멘토링)을 2,953회 진행했다.
- 만 50세 이상 200여 명 선발, 군부대, 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활동
- 올해는 총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에서 활동할 ‘멘토봉사단’ 200명을 선발한다.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제2의 삶을 모색하는 은퇴 세대(만 50세 이상) 중 인문·문화예술 분야의 소양과 지식이 풍부하고, 자신이 가진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고자 하는 열정과 봉사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멘토봉사단’은 각 권역의 주관단체가 직접 선발(주관처별 선발일정 확인 필요)하며 서류 심사와 심층면접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4월 중에 최종 선발한다. 각 주관단체는 집단 토론, 상담(멘토링) 시연 평가 등 새로운 선발 방식을 도입해 다양한 특색을 가진 ‘멘토 봉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 선발된 ‘멘토봉사단’은 일정 기간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 연말까지 군부대, 자유학년제 시행 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최대 15회까지 인생 상담(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활동 장소를 기존 시설 외에 인생 상담(멘토링)이 필요한 더욱 다양한 기관과 시설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 권역별 ‘멘토봉사단’ 모집 일정과 방법 등의 자세한 정보는 위원회(www.arko.or.kr) 및 각 권역 주관단체*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역별 주관단체(접수일정) 및 누리집 주소】
* (수도권) 서경대 산학협력단 예술교육센터(2. 5.∼3. 1.): aec.skuniv.ac.kr
(강원권) 강원문화재단(2. 17.∼3. 9.): www.gwcf.or.kr
(충청권) 충북문화재단(2. 17.∼2. 21.): www.cbfc.or.kr
(영남권) 대구문화재단(2. 25.∼3. 13.): www.dgfc.or.kr
(호남권)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2. 24.∼3. 13.): www.jbct.or.kr
- 위원회 담당자는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와 후배 세대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욱 많은 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참여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2.18)]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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