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경영지원센터, 예술의전당,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등
- 1. 3(금)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개최
2020년 문화예술기관 합동 신년 하례회(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6개 기관 문화예술기관 단체장)
- 2020년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 대표 문화예술기관 7곳이 합동으로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 지난 3일 중구 필동에 위치한 한국의집에서 개최된 이번 신년 하례회는 문화예술기관 간의 협동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 등 7곳의 내로라하는 문화예술기관의 기관장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외 문화재청 정재숙 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예술정책관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 한국의집예술단이 펼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 기관장들의 신년인사 및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퀴즈대회 등을 통해 향후 기관간의 유기적인 업무제휴를 위한 기관간 임직원들의 상호 이해와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예술정책관은 “정말 내로라하는 우리나라 문화예술기관의 임직원들이 신년 연초부터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이라며 “오늘 모인 기관들은 각 기관마다의 특·장점들이 있는 기관들로 이러한 서로의 특·장점들이 연계된다면 보다 국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오늘 자리를 함께한 7개 문화예술기관은 앞으로 ▲ 기관별 성격에 따른 대국민 문화 사업을 지속하며 ▲ 상호간 협력 사업을 모색함으로써 문화예술기관 간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최초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는 “이번 신년 하례회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다지고, 나아가 지속적인 문화예술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문화예술분야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20.1.6)] : 기획조정부 이준형 02-760-4790
게시기간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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