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건 사례 접수…18편 시상
문화누리카드, 2018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수기 공모전’시상식 개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는 지난 11일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예술가의 집에서 ‘2018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수기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문화누리카드가 나에게 가져다준 변화’를 주제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을 통해 느낀 삶의 변화와 감동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 지난 11월 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약 100여건의 사례를 접수해 최종 청소년 부문 8편, 일반인 부문 18편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수상자에게 △대상 30만 원, △최우수상 각 20만 원, △우수상 각 10만 원, △장려상 각 5만원 등 총 29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 한편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이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 해소를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수혜대상자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7만원 및 각종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박종관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수기를 통해 모집된 다양한 이용 사례들을 통해 이 사업의 성과를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수사례들을 바탕으로 수혜대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8.12.13)] : 기획조정부 백선기 02-760-4714
게시기간 : 18.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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