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세 이하 신진 예술가들의 국악, 양악 융합 관현악 작품 초연
- KBS교향악단,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로 국악, 양악 융합 작품 초연
- 2월 7일 롯데콘서트홀과, 2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차세대 예술가들의 양악과 국악을 융합한 9개의 관현악 작품이 초연된다. 9개의 작품은 KBS교향악단,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동서양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다.
- <차세대 열전 2017!>은 예술위의 대표적인 신진 예술가 지원사업인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성과발표전이다.
-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 AYAF을 개편한 사업으로서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음악, 오페라, 기획, 무대예술 분야의 만35세 이하 신진예술가의 창작연구와 작품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이 중 음악분야 차세대 예술가로 선정된 9명의 작곡가는 오는 2월 7일 롯데콘서트홀과, 2월 23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양악과 국악을 융합한 9개의 관현악 작품을 발표한다. 본 공연을 통해 동서양의 악기와 음악적 소재들을 융합한 새로운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 [2. 7 (수)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2월 7일 수요일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칼럼니스트 최은규의 해설로 KBS교향악단, 고양시립합창단 외 다수의 국악 연주자들의 연주로 초연된다. 프로그램은 김성진 작곡 <배합관현악을 위한 발화하는 꽃>, 김준호 작곡 <판소리,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송가>, 윤현진 작곡 <사물놀이와 관현악을 위한 찰나>, 정미선 작곡 <달타령>, 홍수미 작곡 <여성정가와 관현악을 위한 매초명월>으로 구성 된다.
- [2. 23 (금)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2월 23일 금요일 8시 세종체임버홀에서는 화음쳄버오케스트라 외 국악 연주자들이 4개의 작품을 연주한다. 이 날 공연에서는 강대명 작곡 <대금, 거문고와 현악앙상블을 위한 Broken Radio 2>, 백자영 작곡 <여창과 가야금 그리고 쳄버오케스트라를 위한 (re);return>, 선중규 작곡 <7인의 가야금주자와 String Quintet을 위한 상강>, 안준혁 작곡 <월하정인>을 감상 할 수 있다.
-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lotteconcerthall.com), 세종문화회관 (sejongpac.or.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02-760-4661 / ysol@ark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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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기간 :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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