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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 Counci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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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의 활동을 공유해드립니다.
중소기업 기부, 문화입고 더욱 풍성해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만들다! |
□ 지난 7월 22일(금), 중소기업과 문화예술 단체가 만나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시간
을 선사했다.
□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이
하 ARKO)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장기적인 기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에 나서는 중소기업과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전하고자 하는 예술단체의 재능기부를 매칭하여 성사시켰으며, 연말
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 이 날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 회원 30여명과 퓨전국악그룹 아나야(대표 민소
윤)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소재한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200인분의 무료급식과 기부금은 물론 회원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문구, 생활용품 등), 복지센터 어르신들의 학습과 편의를 위한 음향기기 세트 및 전자제품 등 800만원 상
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 이어, 워낭소리 OST로 유명한 퓨전국악그룹 아나야가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쳤다. 아냐야는 국악기와 민요에 랩과 가요
보컬을 더해 신명나는 음악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 퓨전국악그룹 아나야의 민소윤 대표는 “사명감과 치열함으로 이 사회의 희망이 되고 있는 중소기업과 예술단체에는
공통점이 많다”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통해 더 큰 국민적 관심과 애정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강상훈 대표는 “아버지 세대가 생존을 위해 전력질주 하느라 돌아보지 못한 이웃과의 나눔
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이제 우리 2세, 3세 경영인들이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나눔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부에 나서는 중소기업과 이들의 활동에
공감하고 문화적으로 풍성한 나눔을 전하고자 나서는 예술단체의 재능기부가 어우러져 우리 사회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 ‘중소기업과 예술이 함께하는 기부여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예술단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눔부
(02-760-4863)나 중소기업중앙회 문화경영지원센터(02-2124-3207)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강상훈 대표는 “아버지 세대가 생존을 위해 전력질주 하느라 돌아보지 못한 이웃과의 나눔
이라는 사회적 책임에 이제 우리 2세, 3세 경영인들이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문화예술의 만남으로 나눔문화가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담당자[기준일(2011.7.25)] : 기금마케팅부 김나영 02)760-4545
게시기간 : 1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