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문화예술, 관심을 넘어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
◇ 감성경영의 시대, 기업의 창조적 문화경영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이 기업에 스며든다! ◇ 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중소기업중앙회의 만남!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는 중소기업과 문화예술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기문)와 2월 8일(화) 10시에 중소기업중앙회 본관에서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 ARKO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예술 지원에 대한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 △중소기업 경영에 대한 예술의
참여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 이에 따라 양 기관 대표로 구성되는 ‘중소기업과 문화예술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하고, 올해 봄부터
‘중소기업 사내 예술 동아리 지원’ 등 문화경영 활성화 사업, 중소기업의 예술창작 지원 참여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 ARKO 오광수 위원장은 “문화예술은 미래의 교과서로서 그 감성적·창조적·공동체적 가치는 미래 사회·경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시대를 관통하는 비전으로 문화예술을 선택한 것은 반가운 일이며
우리 ARKO는 그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제 문화예술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일터에 대한 자부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기업 입장에서 예술은 산업으로 발전시켜나갈 과제이기도 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금까지
해오던 일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 ARKO 관계자는 “ARKO 위원장과 기업단체장이 직접 만나 협력을 약속한 것은 1973년 문예진흥원(ARKO의 전신)
설립이후 처음이며, 문화예술이 예술계의 테두리를 넘어서서 사회에 지금보다 더 큰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 전하기도 하였다.
□ ARKO는 지난 1월 25일에도 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예술기부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문화예술의 사회적·경제적 기여 확대를 목표로 예술계, 기업, NGO 단체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력 파트너십을
이루어갈 계획이다.
※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활성화TF (02-760-4860, 861)
한국문화예술위원회-중소기업중앙회 MOU 체결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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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 (왼쪽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오른쪽 :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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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의 기념사진 (왼쪽부터 순서대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기부활성화TF 김재중 팀장, 기금마케팅부 장정진 부장, 양승용 상임감사, 오광수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김영철 위원장, 정책개발본부 조유현 본부장, 회원지원본부 김종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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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광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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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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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기준일(2011.2.9)] : 기부활성화TF 김재중 팀장 02-760-4860, 861
게시기간 : 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