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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당신의 연말이 특별해집니다. " 아르코예술극장 송년 프로그램"

  • 조회수 10333
  • 등록일 2007.11.15

당신의 연말이 특별해집니다. " 아르코예술극장 송년 프로그램"

 

  

당신의 연말이 특별해집니다. " 아르코예술극장 송년 프로그램"

 

그 동안 "Best & First", “우리 뮤지컬의 힘!!”, “Made in 아르코예술극장”, “금의환향시리즈” 등의 극장 미션에 부합하는 브랜드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한 아르코예술극장은, 가족, 친구, 연인, 동료와 함께 누구보다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07년 송년프로그램의 막을 올린다.

 

2006년, 탤런트 한지혜, 뮤지컬 배우 조승룡, 길성원이 특별출연으로 가세한 댄스뮤지컬 툇마루무용단의 <겨울이야기>(대극장)와 12회 한국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한 장유정 작/연출의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소극장)이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의 첫 무대를 장식하여 많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성으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의 송년을 함께 한지 1년이 되었다.

 

2007년 두 번째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에는 이건명,배해선 주연의 뮤지컬 <틱,틱붐!>(대극장)과 ‘거울공주평강이야기’로 소극장 뮤지컬을 새롭게 창작해낸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와 ‘빨래’ 명랑시어터 수박의 공동제작 연극 <그 자식 사랑했네>(소극장)가 무대에 오른다.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수준 높은 작품으로 구성하여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관객들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고, 극장으로서는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극장 ‘송년프로그램’의  브랜드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아르코예술극장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 개요

공연명

2007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

뮤지컬 <틱,틱붐!>

연극 <그자식 사랑했네>

주 최

아르코예술극장, 신시뮤지컬컴퍼니

아르코예술극장,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명랑시어터 수박

일 시

2007.12.7~30

평일 20:00 / 주말,공휴일15;00,19:30 /월 쉼 

*12/24(월) 20:00 *12/26(수) 공연없음

2007.12.11~30

평일 20:00 / 주말,공휴일 15:00,18:00

/월 쉼 *12/24 16:00공연있음

장 소

대극장

소극장

입장권

 R석 50,000원,S석 40,000원, A석 30,000원

일  반 20,000원,대학생 15,000원

주 관

(주)모아엔터테인먼트

02)744-0300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명랑시어터 수박

02)744-4331

제작진

작&작곡/조나단 라슨,

연출/심재찬, 조연출/박혜선

작/추민주,연출/이재준

출 연

이건명,배해선,김형묵

민준호,김지현,박보경

 

"" 대극장 / 뮤지컬 <틱,틱붐!>, 신시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렌트>의 천재음악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 !!

독특한 극 구성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중심의 휴먼뮤지컬 !

 

1990년 막 서른이 된 조나단 라슨의 1인극 뮤지컬로 계획되어 수차례 워크샵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음에도 갑작스런 라슨의 죽음으로 사장되었던 뮤지컬. 이를 안타까이 여겼던 친구들에 의해 다시 기획되고 <프르푸>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 데이비드 어번에 의해 세 사람의 캐릭터로 나뉘어져 재탄생한 뮤지컬 <틱,틱붐!>. 전체적으로 앰프소리가 많이 울리던 편인 <렌트>에 비해 정감있고 심플한 발라드, 빠른 선율, 직선적으로 흐르는 락 음악들로 콘서트와 뮤지컬 사이의 균형각을 훌륭하게 유지하면 관객들 마음속으로 파고 들었다. <틱,틱붐!>의 오리지널 레코딩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당시 뮤지컬 음반 판매점에서 구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2001 뮤지컬 대상 남자신인상과 2003 뮤지컬 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이건명과 2002 뮤지컬 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배해선, 제1회 헤럴드 연극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형묵의 연기앙상블은 요절한 조나단 라슨을 작품 속에서 부활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 소극장 / 연극 <그 자식 사랑했네>,공연배달서비스 간다 / 명랑시어터 수박

<빨래>의 추민주와 <거울공주평강이야기>의 민준호, 다시 만나다!!

제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작품상,연출상,여자연기상 수상!

 

신개념 아카펠라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공연계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극단 ‘간다’가 2007년‘사실적으로 간다 시리즈’를 통해 공식적인 두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사실적으로 간다’시리즈를 통해 ‘간다’의 창작레퍼토리로 자리 잡을 연극 <그 자식 사랑했네>가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으로 다시 공연된다. “나와 내주변의 이야기인 만큼 공연을 본후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이 극중 배역들에게 연민과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는 연출이자 배우인 민준호의 제작의도는 아르코예술극장 송년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부합된다. 또한 초연과는 달리 정태역 민준호를 사이에 두고 미영 역에 초연 미영인 김지현과 ‘오,당신이 잠든사이’‘거울공주평강이야기’등에 출연한 박보경이 새롭게 더블 캐스팅 되어 공연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그 자식 사랑했네>는 제7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에서 작품상과 연출상, 여자연기상(김지현)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호응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 받은 바 있다.

 

자료담당자 : 예술극장 조형준 02)760-4640

게시기간 : 07.11.15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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