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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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음악큰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성)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국악관현악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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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르화
되어가고 있는 21세기 세계음악의 중심을 지향하는 한국음악의 깊이와
넓이, 크기를 가늠하게될 이번 축제는 2008년 한국음악계 향방을
설정하는 중요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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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한국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명인들과 젊은 국악인들이 세대의
벽을 넘어 화합의 음악을 창조하게 될 이번 축제는 국악관현악 발전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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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개 국악관현악단은 각자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국악관현악단의
특징을 보여주며 다양한 계층의 예술가들과 협연함으로써 흥취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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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연장에서 5일 동안 집중되는 전국 각 악단의 국악프로그램은 국내외
한국음악연구가들과 연주가 또한 서양음악연구가들과 연주자들까지도
관심의 대상이며, 그동안 국악을 자주 접하지 못한 일반인들에게
소중한 우리음악 잔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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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축제는
공연 외 부대행사로 전국 5개 악단의 자료전시회가 공연기간 내내
로비에서 열리게 되며, 한국차문화협회 다도(茶道) 사범들의 우리
전통 차 시연회가 개최된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초대하며, 입장객들은 로비에서 전통 차와 다식을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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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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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음악큰잔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전국 국악관현악단 5개
단체를 초청, 한국음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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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
집중공연을 통해 일반인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국악애호가 층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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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을
맞아 사회소외계층을 초청하고, 전통음악공연을 통해 우리문화에
대한 사랑을 고취시킨다. 지역
국악관현악단이 중앙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악단의
지역교류 활성화를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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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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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12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 전주시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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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 대구시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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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12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 경기도립국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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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1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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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12월 15일(토) 오후 5시 / KBS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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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유니버설아트센터(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후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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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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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음악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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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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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
초대권
신청(무료)은 사전 예약이 가능, 나라음악큰잔치
홈페이지에서 공연 당일까지 예약받고 있다.
www.gugakfestival.or.kr
(검색창에
나라음악큰잔치 라고 입력)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
국악관현악축제는
문화관광부의 ‘수능 후 100일 문화대작전’ 프로그램의 하나로
선정되어 2007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적극 초청하고 있다.
(당일
수험표를 가지고 입장하는 수험생들에게 기념품 증정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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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음악큰잔치
국악관현악축제 우리 전통차 시음회
다사다난했던
한 해, 이제 차 한 잔과 함께 어수선했던 마음을 맑혀볼 수 있는
시간이다. 국악관현악 축제 기간, 무대 바깥에서는 다도 시음회가
개최된다. 따뜻한 우리 차(茶) 한모금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음악감상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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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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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공연
1시간 전부터 공연시작 10분 전까지,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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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차(녹차,
연향차, 황차)와 다식(유과, 약과) 시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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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한국차문화협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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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음악큰잔치
국악관현악축제 참가악단 자료전시회
공연기간
내내 참가 악단의 각종 홍보물과 자료들이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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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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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공연기간
내내
각
악단 세부 프로그램과 소개(악단, 지휘자,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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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국악관현악단〈12월 15일(토)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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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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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준호 작곡 국악관현악 “산”
2.
이경섭 작곡 해금협주곡 “추상(秋想)” (해금 강은일)
3.
프론티어, 프린스 오브 제주
4.
사설난봉가, Take Five, 파란새벽 (노래 / 웅산)
5.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소리 / 안숙선)
6.
Dancing with Gugak “판놀음” (B-boy / 드리프터즈, 스캣 / 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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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악단, 협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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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지휘자
이준호]
KBS국악관현악단
창단 멤버(소금 연주), 1985년부터 2004년 현재 실내악단 슬기둥의
창단 주역 겸 예술감독, 경기도립국악단
창단 주역, 2004년 10월까지 경기도립국악단 초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신푸리(1993),
그대를 위해 부르는 노래(1994), 여행(1994), 소금협주곡 길(1995),
우리 비나리(1996), 시선 뱃노래(1997), 축제(1997), 서용석류 해금
산조를 위한 관현악(1998), 팔도민요모음곡(1999) 등 작곡
[악단]
KBS국악관현악단은
1985년 5월 한국음악(국악)의 대중화 및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목표로 창단되었다. 연간 5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기획연주회,
특별연주회, 지방연주회, 방송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국악인구의
저변확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특히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참여하여 방송을 통한 국악의 활성화를 기하고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창작곡의 연주로 국악이 국민의 음악, 나아가 세계의
음악으로서 보편성을 지향하는데 큰 목표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2006년부터 매주 수요일,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KBS국악관현악단 수요상설’을 개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996년 8월에는 일본 고베에서 한국 민단 50주년을 기념한
음악회를 개최하였고, 2001년 5월에는 시카고, 뉴욕, 워싱톤 등
미국 순회연주를 그리고 2002년 10월에는 전세계 외교무대의 장인
UN본부 총회장에서 연주회를 개최하여 우리음악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세계에 알림으로서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내기도
했다.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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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안숙선
김소희,
박귀희, 강순영, 원옥화 선생께 사사,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전국판소리명창경연대회 대통령상 수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 부문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서울예대, 서울국악예술고, 국악고, 추계예술대 강사 역임. 프랑스
아비뇽축제 ‘한국의 날’초청공연, 윤이상음악제 평양공연, 일본동경음악제
초청공연, 에딘버러 미국 뉴욕 링컨센터 초청 판소리 <춘향가>완창공연
등 다수의 해외 공연. 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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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강은일
KBS국악관현악단원
역임, 경기도립국악단 해금 수석 역임, 동아국악콩클 일반부 대상
수상, 현, 한양대, 경희대 출강, 솔리스트앙상블 상상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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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드리프터즈
프랑스
"2003 EURO PRO AM"(1위), 영국 "2004 UK BBOY Championship"(1위),
영국 "2005 UK BBOY Championship"(1위), 일본 "2005
고베 3VS3 BATTLE"(1위), "홍콩" 비달사순 CF 출현,
"SONY PS2 Game" 아이토이 그르브 CF 출현, Speed 011
"Anycall" CF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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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12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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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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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작관현악 ‘화랑’ (작곡: 백규진)
2.
low-voice와 창작관현악 ‘문열어라’ (작곡: 진규영) / 베이스:
유형광
3.
소리가 있는 창작관현악 ‘추억의 동백섬’(작곡: 백성기) / 소리:
박성희·정선희
4.
창작관현악 ‘아름다운 인생’ 작곡: 김선제
5.
가산을 위한 피리협주곡(작곡: 백대웅) / 피리: 정재국
6.
풍물놀이와 창작관현악 ‘상쇠’(작곡: 최상화) /풍물: 부산풍물패
버슴새 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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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악단, 협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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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지휘자
박호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인
박호성은 전통음악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실용성 있는 진취적
작품을 중심으로 지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자 박호성은 획이
큰 빠른 음악에 강한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바톤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력을 바탕으로 비트가 정확하고 섬세하며 표정적인
지휘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감성적 지휘자인 그는 호소력 있는
극적 표현을 아끼지 않는 지휘로 단원과 관객의 마음을 세련되게
읽어 내고 있으며 특히, 호흡에 기초를 두고 장단을 타는 한국적
지휘를 비롯하여 음량의 조화와 균형 잡힌 화음 연출 등으로 독창적인
지휘세계를 구축하며 국악지휘의 지평과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03년부터 부산전국창작국악관현악축제를 마련하여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창작음악의 획기적인 변화와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며 새로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데 성공적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1984년 5월에 창단하여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새 시대에 맞는 창작음악을 개발하여 ‘해양수도
부산’을 중심으로 폭 넓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상급
연주단체로서 그 중심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 창작국악관현악의
선두주자로서 전국규모의 ‘부산창작국악관현악축제’를 2003년부터
매년 마련하여 우수한 창작 관현악곡들이 태어날 수 있는 새로운
모태로서 그 주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발전적인 계획으로 세계
민족음악의 교류확대 차원에서 ‘부산세계민족음악축제(부산월드뮤직페스티벌)’를
4년마다 마련할 계획이다. 2004년에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그 기념연주회를
우리나라 중견 작곡가들의 위촉 초연곡들을 가지고 부산과 대전에서,
그리고 창단 이래 처음으로 서울에서 마련하여 우리음악계로부터
아낌없는 찬사와 함께 신선한 파문을 던져주었으며 중앙과의 음악적인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도 하였다.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로
‘봉생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외에서 ‘동북아중심문화도시부산’의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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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
정재국
정농악회
회장, KBS국악대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포상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장 역임,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보유자, 2006년 송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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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유형광
쾰른국립음대졸업
및 동 대학 Konzertexamen 졸업, 동아콩쿨 입상, Saengerpreis 콩쿨
입상, 함부르크 국립오페라극장 전속단원 역임, 오페라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사랑의 묘약, 라보엠 등에 출연, 7회
독창회를 비롯 각종 오라토리오 미사곡의 솔리스트. 현 수원대,
창신대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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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박성희
판소리
‘흥부가’ ‘수궁가’ 완창, 서일본신문사 초청 판소리 독창회,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대회 '한국의 소리' 연출, 부산시립예술단
합동공연총체극 "즐거워라 무릉도원" 주홍란 역, Wellseley
University 초청 East Asia Music Ferstival 한국대표, 가·무·악의
공유대표, 부산대학교, 동서대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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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정선희
완산국악제전
판소리 명창부 국무총리상 수상, 지방무형문화재 제2호 정정렬제
춘향가 전수장학 조교, 창신대학교, 부산예술중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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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풍물패
버슴새 예술단
제2회
부산합창올림픽 대회 개막식 공연, 아, 태 장애인 경기대회 개막식
공연(아시아드 주 경기장), ASIA MONTH 공연 (일본 후쿠오까), ITU
EXPO IN 2005 기념행사, APEC 문화축전 특별기획 ‘부산아리랑’
출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기획공연 “팥빙수 같이 시원한 콘서트” 협연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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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국악단〈12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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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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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주굿을 위한 국악관현악 (14′) 소리/ 조갑용
2.
국악관현악과 경기민요‘대수풀노래’(11′) 작시/ 김소월, 작곡/
이준호, 노래/ 경기도립국악단 민요팀
3.
국악관현악‘비밀의 숲’ (12′) 작곡 : 황호준
4.
경기도당굿을 주제로 한 모듬북 협주곡‘산치성(山致誠)’(20′)
작곡/ 이동훈, 대북/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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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악장
청배(請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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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악장
축원(祝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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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악장
오신(娛神)
5.
국악실내악과 노래곡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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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거든
(노래/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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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작사·곡/ 김영동,노래/ 현용권)
6.
국악관현악‘하나’ (5′) 작곡/
김영동, 소리/ 안이호, 합창/ 봉은사불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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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악단, 협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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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감독
김영동]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대학원 비교음악학 수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졸업, 한국연극영화대상 음악상(1976). 대한민국무용제 음악상(1980).
대한민국작곡상(1981). 벨기에 국제영화제 음악상(1986). 대종상
음악상(1985). 아태영화제 최우수음악상(1994) 영국 뉴그로브 음악사전
뉴밀레니엄판 ‘세계의 작곡가’ 등재(2000)
주요작품
- 관현악
「외천」,「신시」,「아니리」, 「단군신화」,「신수제천」, 국악가요
「한네의 이별 조각배」, 국악동요「아이들은 언제 하늘을 보나」,
V드라마
삼포가는 길 주제음악 ‘삼포가는 길’ 영화 ‘씨받이’, ‘아다다’
삽입곡, 경기도립국악단
음악극 토지, 한네의 승천 등 다수
[악단]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도를 대표하는 국악예술단체로서 ‘경기도의 소리를 중심으로
한 한국 전통음악의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1996년 8월에 창단되었다.
그간 70여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700회 이상의 기획공연, 상설공연,
순회·초청공연 등 다양하고 왕성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경기도립국악단은
국악의 정통성을 이어오며 전통음악의 보급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창작국악 개발과 현대적 예술장르와 만남을 통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공연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국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립국악단은 도전과 창조의 정신,
열정적인 무대로 생활속에 함께하는 전통음악, 세계인이 함께 듣고
즐기는 살아있는 전통음악을 창조 할 것이다.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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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악장
조갑용
중요무형문화재제11-가호
진주 삼천포농악 전수조교, 국립국악원 사물놀이 수석역임,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서울예술대학,
경찰대학 출강, 호주 세르반티노 페스티발 등 해외 80여 개국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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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악장
최근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한라문화제 대상, 전국 경서도 경창대회
대상,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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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임원식
전통타악그룹
‘제로파워’ 대표. 프로젝트그룹 ‘자연’ 동인, 한국전통타악연구원
대표. 성남시립국악단 타악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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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김정선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12가사 이수자, KBS 서울 국악대경연대회 정가부 장원, 경기국악제
시조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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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현용권
96년
정읍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기악부 대상, 96년 제14회 전주대사습
기악부 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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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안이호
전주대사습놀이
일반부 판소리 차상, 김영동 노래집 ‘하나’· 음악극‘토지’,
추남가객 이인방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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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남성합창단
지휘 민선희
여러
해 동안 사찰에 소속되어 활동하던 거사들이 뜻을 합하여 2007년
4월에 정식 창단한 선불남성합창단은 합창음악으로 부처님의 법을
전하는 데에 뜻을 두고 있다. 지난 10월 13,14일 국립국악관현악단
국가브랜드 연주회에서 김영동의 "화엄"이라는 곡을 함께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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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청년회합창단
지휘 민선희
봉은사청년회합창단은
2005년 10월 봉은사청년회원들을 중심으로 창단, 매월 첫째 셋째
주 봉은사 법왕루에서 음성공양을 올리고 부처님오신 날 동대문운동장에서
다른 사찰의 합창단과 같이 합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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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PLAY'
드럼
조성환 / 기타
이대호 / 베이스
서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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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12월 12일(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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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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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관현악『아리랑』(최성환
작곡, 이인원 편곡)
해금협주곡『방아타령』(김영재
작곡) / 해금협연 이유라
고고
천변/새타령(박범훈 편곡) / 가야금병창
이영신
모리화茉莉花/Jasmine(유문금
작곡, 류장현 편곡)
우리
노래 / 테너/
최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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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뱃노래
-
박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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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라로
국악관현악『백두대간』(백성기
작곡) / 안무 김죽엽/ 구음 여창선
관현악『아름다운
인생Ⅱ』(김선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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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악단, 협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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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지휘자
주영위]
국립국악원,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역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이수자
실내악단
어울림 회원, 해금연구회 회원
현
이현의 농 대표, 영남문화연구원 학술행사부장, 대구민예총
국악대중화 연구소장, 팔공문화원
이사, 한국전통음악학회 이사, 문화미래 포럼 이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교수
[악단]
대구시립국악단은
1984년 5월 창단 이후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는 한편, 한국음악의
대중화와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특별연주회 그리고 해외 및 지방순회공연, 영호남교류연주회,
청소년연주회 등은 전통성과 시대성이 조화된 균형 잡힌 감각과
음악의 재해석을 통해 새롭고 색깔 있는 우리문화와 환경을 만들어
지역문화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아시아권 및 세계의 음악들과의
교감도 이뤄 민족 정체성으로서의 ‘國學으로서의 國樂’이라는
위상 정립에도 힘써 나가고 있다.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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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
이영신
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 제7회 KBS서울국악대경연 가야금병창 금상,,제22회
전국악악대제전(경주신라문화재),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수상,
현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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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최덕술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 성악과 졸업, 이태리 로마 아르츠 아카데미 졸업,
푸치니 오페라 등에서 주역출연
우크라이나
키에프 국립교향악단 체코 야나첵 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 다수 교향악단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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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이유라
난계
예술제 최우수 문교부 장관상, 서울 국악대경연 관악부문 은상,
KBS국악 관현악단 협연
한국미디어아트국제페스티벌,
첼리스트 미조구치 하지메와 협연, 음반으로는 뮤지컬 <바보산타>
음악, 태교 음반1,2집 및 성가 음반, 해금 실내악단 ‘이현의 농’
CD 1-3집 발매 및 연주회,이유라 해금독집앨범 "The Moment
of Lee eura" 발매(2007). 현, 해금실내악단 ‘이현의 농’
운영위원장, 경북대학교,
선화예고, 전주예고, 국악고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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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국악단〈12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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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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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칸타타
‘어머니’
1.희미해진
어머니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 또한 오늘 같아 무엇이 그리 바쁜지 왜 이다지 부산하지.
그렇게 보낸 시간 속에 희미해지는 꿈이여 낡아버린 기억 속에 희미해진
어머니여....
2.도창
내
기억 속에 언제나 작은 집 하나 있습니다. 기와집이래야 고래 등
같은 집이 아니요. 겨우 열 평도 채 안되는 집에서 용케도 육남매가
뒹굴며 자랐습니다.
3.나라
없는 땅에서 혼인 가약
뿌리
없이 떠도는 배 발에 차이는 길가 돌맹이 하나
4.해방이다
해방
내
가진 것이래야 몸뚱이 달랑 하나 그래도 금수강산이 모두 내 땅이다.
만세 만세 만만세-
4-2.영상편지
(남편)
5.이
눈보라 그치면
얼음계곡
사이로 칼날세운 눈보라 통증까지 얼린 동상 천근만근 발걸음이
삼팔선을 넘는다. 두려움을 넘는다.
6.도창(2)
세상이 어디
살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던 아버지 젊은 나이 폐병 얻어 홀연히 눈
감으시니 홀로 된 어머니...
7.사부곡
앙상한
겨울 산 흰 눈 내리는 날에 서리어 있는 나무숲 속 작은 오솔길...그
길 바라보면 님 그림자 떠오네
8.너희는
나의 희망
땡볕도
좋다 소낙비도 좋다. 가물면 어떠랴 홍수난들 어떠랴 돌아서면 자라는
옥수수대 마냥 누가 하늘 높다 더냐 그저 쑥쑥 자라 거라
9.내
두부가 생명이다
식품
위생법 위반이다. 콩밥 먹어야 한단다. 단속이다 도망쳐라 나 먹을
것 더 만들어 네 이웃에 파는데 무엇을 잘못 했나 무슨 죄가 그리
크나...
9-2.영상편지
(너희는 나의)
10.대학생
우리 아들
동네
사람들 우리 아들 대학 갔소. 지 에비 빼다 박아 머리 하나 좋더니만
갔소 갔소 드디어 갔소 우리 아들 대학 갔소
11.서울오신
어머니
서울서
직장 다니는 딸내미 행여 밥 굶을세라. 머우대에 토란대 총각김치
마른 고사리 바리바리 이고 지고 오신 어머니
12.칠순
날
어머니
어머니 가시고 싶은 나라 없나요. 어머니 가시고 싶은 나라 없나요.
말씀만 하시라니까요. 저희가 보내 드릴께요.
13.불!
불!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코 끝 맵쌀하더니 불길하나 치솟았다. 청상에 과부된 오수댁네
집인갑다.
14.도창(3)
돌아가신 어머니
그런
어머니가 가셨습니다. 세상의 온갖 풍파 아무 소리 없이 이겨낸
어머니. 아니 어쩌면 어머니가 풍파 그 자체였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제야 우리는 알았습니다.
14-2.마임
(구름처럼 내 마음속으로)
15.어머니
어메요.
저승가면 어머니로 살지 마소 바보같이 주기만 하는 어머니로 살지
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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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악단, 협연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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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지휘자
신용문]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몽골 등 해외연주
개인독주회
7회
전북대상
예술체육부문 본상 수상
우석대학교
국악과 교수
[악단]
전주시립국악단은
1979년 민속예술단으로 출발하여 전북지역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해왔다.
1997년
관현악, 성악, 타악, 무용 부분으로 정원 75명을 편성하여 단원의
상임화를 시작하고 1999년 민속예술단을 국악단으로 개칭하였다.
현재 전주시립국악단은 전통음악, 창작음악, 민속악 등 전 부문에
걸쳐 전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전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01년 전주의 소리를 주제로
한 ‘전주여 영원하라’ 음반작업을 했고, 2002년 故 최명희 작
‘혼불’을 대서사 음악극으로 작곡하여 2002전주월드컵과 세계소리축제
기간 6회의 공연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협연]
전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구 천)
전주시립합창단은
매년 모차르트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후궁 탈출’ ‘돈 조반니’를 해설이 있는 오페라로
기획해 전주시민에게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아울러
오라토리오를 연속기획하여 ‘메시아’ ‘천지창조’ ‘엘리야’
등을 공연했다. 2003년에는 목정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미국
중서부 한인회 연합회 초청으로 미주지역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소리
김흥업]
서울
MOTET합창단원 활동. 동편제 판소리 전인삼 교수 “춘향가"사사
현
군산제일고 음악교사, 군산중부교회 시온찬양대 지휘
[소리
김민영]
법성포
단오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국무총리상)
현
전주시립국악단 수석단원
[소리
최진희]
제3회
군산전국국악경연대회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현
전주시립국악단 단원
[소프라노
고은영]
신인음악회
출연. 오페라 아말과 크리스마스의 밤,
정읍사,
피가로의 결혼,서동과 선화공주 주역
작곡
: 김삼곤, 대본 : 김정수, 연출 :최경식, 안무:
김현정, 나래이션: 김용옥, 남자배우:
김강우, 여자배우: 정경림, 김성효마임배우:
박규현, 영상편집: 백정민, 사진제공:
이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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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담당자 : 문화나눔팀 나라음악큰잔치사무국
게시기간 : 07.12.05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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